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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용만(대한상공회의소 회장)씨 장모상 2019-12-09 10:31:00
대표)·흥구(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장)·신애(따뜻한재단 이사장)씨 모친상, 박용만(대한상의·두산인프라코어 회장)씨 장모상, 김미희씨 시모상 = 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11일 오전 8시, 장지 광릉추모공원. ※9일 오후 12시부터 조문, 조의금은 사양. 한경닷컴 뉴스룸 ope...
[부고]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장모상 2019-12-09 10:12:32
강완구(일동여행사 대표)·흥구(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장)·신애(따뜻한재단 이사장)씨 모친상, 박용만(대한상공회의소·두산인프라코어 회장)씨 장모상, 김미희씨 시모상. 빈소 : 서울아산병원 영안실 30호 (12월 9일 12시부터 조문) 발인 : 12월 11일 오전 08시 장지 : 광릉추모공원(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부마로 341)
'오늘부터 1일' 차오루, "사유리 몸매 부러워"..그녀의 체형고민은? 2019-11-04 20:39:01
홍신애는 방송에서 배운 '목도리 도마뱀' 운동법은 계속 서서 일하는 자신에게 딱 맞아 꾸준히 실천 중이라고 밝힌다. 이에 신애련은 서서 일하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또 다른 운동법들을 추가로 전수, 더욱 강화된 솔루션에 나선다. 또한 새로운 게스트 차오루가 다섯 번째 회원으로 등장한다. 최근 운동하는 모습을...
'방구석1열' 전도연…"이창동 감독에 OK 받는게 소원" 2019-11-03 17:26:05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고 '신애'를 이해할 수 없어 힘들었다"면서 "해답을 주지 않고 느낀 만큼 표현하라고 하는 이창동 감독님을 미워했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극 중 ‘신애’가 신에게 지지 않으려 했던 것처럼 나 역시 이창동 감독에게...
[일곱물음표] ‘생일’ 전도연, 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 (인터뷰) 2019-04-20 08:00:00
신애와 순남의 슬픔을 어떻게 다르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싶어요. 그래서 둘을 서로 다르게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이야기가 다르잖아요. 상황은 같더라도 이야기가 다르니까, 그냥 ‘생일’의 순남으로만 봐주시길 바라며 순남의 감정에 충실했어요. 그리고 ‘밀양’의 신애가 등장한 신과 ‘생일’의 순남이...
[스포없는리뷰] ‘생일’, 세월호에 대한 최신 최선의 치료제 2019-04-11 11:10:00
기도회에 참석해 울부짖는 신애와, 아들에게 나도 데려가라고 하는 순남은 서로 판박이다. 식사 중 갑자기 주기도문을 외우는 신애 역시 ptsd를 앓는 환자다. 살덩이가 뭉텅 떨어진 것 같은 아픔은, 두 엄마가 시나브로 시나브로 수렁에 잠기게끔 그 등을 떠민다. 물론 ‘생일’은 ‘밀양’의 속편이 아니다. ‘생일’에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소] ②평화 경제의 중심, 낭만항구 목포시 2019-04-01 11:37:59
신애항, 무안국제공항 등 모든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목포 시내 10분 거리에 주거, 의료, 교육 등 정주여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도심형 산단입니다. 목포시는 대양산단 분양을 최대 현안 과제로 정하고 분양률 제고를 위해 모든 시 공직자가 발벗고 나서 유망 강소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바다와 섬이...
인터뷰+ㅣ 전도연 "외면하고 싶던 세월호…영화 '생일' 고사했었던 이유" 2019-03-27 08:45:00
망설인 이유는 여러가지였다. 세월호라는 소재의 부담, '밀양'의 신애도 생각이 났고. 순남을 연기하면서 '밀양'의 순애를 생각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래서 고사를 했다. 감독님과는 '밀양'때부터 함께 했다. '밀양' 스크립터였다. '밀양' 연출자인 이창동 감독님, 제...
배우 전도연 "세월호 정치적 이용했다면 출연 안해…자식 잃은 어머니 감정 이입에만 충실" 2019-03-25 17:34:45
검열하면서 연기했어요.”신애를 연기할 때와 연기 자세도 달랐다고 한다. 순남 역을 할 때는 스스로 엄마이기 때문에 더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했다면, 신애 역을 할 때는 엄마의 감정을 몰랐기 때문에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려고 했다는 것이다.그는 이번에 유가족을 만나는 것도 처음에는 부담스러워 거절했다....
전도연 "엄마 돼보니 더 감정이입…한발 물러서서 연기했죠" 2019-03-25 14:53:06
거절했어요. 세월호 사건을 소재로 했다는 부담과 '밀양'의 신애가 생각나서 고사했죠." 25일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전도연(46)은 한마디 한마디 조심스럽게 말을 이었다. 그는 다음 달 3일 개봉하는 영화 '생일'(이종언 감독)에서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순남 역을 맡았다. '밀양'(2007)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