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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학교 폭력' 잔혹사…이번엔 여고생 2024-03-18 18:48:17
성수지는 아이들의 마음까지 얻으며 게임을 깨부술 수 있을까. 전형적인 선악 구도와 다소 편의적인 설정을 극복하고 드라마의 깊이를 획득하느냐가 관건이다. 신예 배우들의 연기 호흡은 안정적이다. 그룹 우주소녀 멤버 김지연(보나)이 주인공 성수지를 맡았고, 아이브 장원영의 언니인 장다아가 그 상대인 백하린을...
지혜원, 키이스트→엑스와이지 '이적'…조보아와 한솥밥 2024-03-14 11:01:28
분해 신예답지 않은 강렬한 연기는 물론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으로 차세대 청춘스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렇게 등장하는 작품마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캐릭터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지혜원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엑스와이지 스튜디오(XYZ STUDIO)는 키이스트에서 매니지먼트...
장원영 이어 언니 장다아도…데뷔작 '피라미드게임' 외신 주목 2024-03-07 10:47:41
게임'이 외신의 호평을 이끌어내면서 출연 배우들에게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동명의 인기...
김선호, 3년 만에 드라마 복귀…'귀공자' 이어 박훈정 감독 호흡 2024-03-06 16:04:56
'귀공자' 등 강렬한 연기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김강우는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을 폐기하려는 해외 정보기관 소속의 '폴'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매 작품 신선한 얼굴을 발굴해내며 화제를 모은 박훈정 감독은 '폭군'의 주인공으로 신예 조윤수...
군백기 맞아? 일문일답 공개한 이도현…"'파묘' 봉길, 겁나 힙해" 2024-03-06 09:42:39
생각한 그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정확한 디렉팅을 해주신다. 배우로서도 흔들리지 않고 '아, 이 방향이구나' 라는 걸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잘못 가고 있는 길을 바로잡아 주는 디렉팅이나 화술, 소통 방식이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다. '작품은 같이 만들어 가는 작업이다'라는 걸 다시 한번 크게 느꼈...
돋보이는 신예 박준목·최재선·이석, 매니지먼트런 전속계약 2024-02-28 14:25:37
숨은 원석으로 평가받던 신예 박준목, 최재선, 이석이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런은 지난 2023년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예술고등학교, 대학교, 연기 아카데미와 협업하여 신인 배우 및 연기 전공자를 대상으로 신인 배우 발굴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총 1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린 이번...
B1A4 공찬도 반했다…新 웹드 여신 김시경 2024-02-23 10:46:40
배우 김시경이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을 통해 차세대 웹드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예 김시경이 출연하는 ‘내짝남X날짝남’은 ‘내가 짝사랑하는 남자’와 ‘날 짝사랑하는 남자’사이에서 갈등하며 성장해 나가는 대리만족 삼각 로맨스 드라마다. 밀당 천재 남사친 차은환(공찬 분)과 운명공동체 연하남...
2023년 주목받은 라미, 2024년 활약 "기대해" 2024-02-22 16:31:27
배우 라미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라미는 지난해 선보인 작품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올해의 주목받는 신예로 꼽히고 있다. 먼저 라미는 지난해 방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ENA '오! 영심이'에서 방송국 PD 박상은 역을 맡아 상큼한 비주얼과 명랑한 매력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돌아온 이제훈, 새로운 전설 예고한 '수사반장' 2024-02-15 09:53:09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박 반장’은 국민배우 최불암이 맡아 ‘한국의 콜롬보’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전설적인 캐릭터. ‘수사반장 1958’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이...
100억 넘는 대작이 없네…설 연휴 극장서 뭐 보지? 2024-02-09 20:13:01
보는 배우 윤여정, 유해진부터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탕준상, 윤채나까지 전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3040세대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7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데드맨'(손익분기점 180만명)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