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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소설가, 4년전 소설서 코로나바이러스 대참사 그려 2020-04-21 00:13:30
온난화, 에볼라, 1996년 조류 인플루엔자(H5N1), 2009∼2010년 H1N1 돼지독감 바이러스(신종 인플루엔자) 등을 더 의식할수록 종말이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세계에 우리가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2012년 미국 뉴욕에서 돌아오는 기내에서 한 종말론 단편을 읽다가 소설의 영감을 얻었다....
WHO 특사 "마스크 착용, 코로나 시대 새 일상 될 것" 2020-04-14 13:01:54
특사 등을 지내며 에볼라, 조류독감, 말라리아 등 각종 질병에 맞선 국제사회의 대응을 이끌어왔다. [https://youtu.be/vQfOqAndHFc] (ENG·中文) '코로나19, 끝장 보자'…北, 국가밀봉·거리두기 고수[https://youtu.be/v4y4CcQvkvk]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과거 위기에서 찾는 ‘美 투자 전략’ [유동원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2020-04-09 09:11:13
부터 2010년 말까지 신종 플루는 대한민국 만 76만명, 전세계 적으로 7억~14억 인구(전세계 인구의 11~21%)를 감염시켰습니다. 이 규모는 1918년 스페인 독감 Pandemic 보다 더 많은 감염자수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사망율은 아주 낮은 0.01~0.08%가 나타났습니다. 신종플루 치료약이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신종플루의...
"영국, 독감 유행에만 초점…코로나19 검사계획도 못세워" 2020-04-03 12:16:43
"영국, 독감 유행에만 초점…코로나19 검사계획도 못세워" 현지언론 "한국 등 대규모 검사로 앞선 체계" 비교 확진자 급증에 런던에 코로나19 야전병원 5곳 구축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영국 정부가 계절성 독감 대비에 초점을 둔 탓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대규모 진단검사 계획조차...
"껍질만 있는 유사 바이러스로, 진짜 독감 바이러스 잡는다" 2020-03-31 15:35:47
감염과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플루 바이러스와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전 임상 시험에서 효과를 확인한 데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이 치료법을 시험할 계획이다. 이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저널 '네이처 나노테크놀러지(Nature Nanotechnology)'에 실렸고, 별도의 논문...
안트로젠 "줄기세포치료제, 코로나19 치료목적 사용승인 신청" 2020-03-25 09:57:32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ALLO-ASC-CD'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에게 사용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식약처는 다른 치료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질환자 등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시험용...
큐리언트 "Q601, 항바이러스 면역 증대 효과 확인" 2020-03-23 10:43:14
독감 백신을 함께 썼을 때 다른 종류인 조류독감에도 효과가 있었던 것이다. Q601의 면역증강 효과가 추정된다. 매년 전세계 독감 유행 예측을 통해 독감 백신의 선(先) 생산이 이뤄진다. 그러나 예측이 빗나갔을 경우 백신 효과는 제한적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다른 백신(이종백신) 접종으로도 Q601을 함께 쓰면 효과를...
‘차이나는 클라스’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2020-03-10 16:34:00
속출하며 확진자가 7천 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예상치 못했던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에 모두 긴장한 가운데, 김우주 교수가 ‘지피지기 백전불태’를 외치며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법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김우주 교수는 의료기술과 과학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21세...
RNA 바이러스라 무서운 코로나19...‘차이나는 클라스’로 공부하자 2020-03-10 13:01:32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에 모두 긴장한 가운데, 김우주 교수가 ‘지피지기 백전불태’를 외치며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법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우주 교수는 의료기술과 과학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21세기 인류가 바이러스 앞에서 속수무책인 이유에 관해 “신종 바이러스들은 변화무쌍한 변이를 일으키는...
[여기는 논설실] 치명적 '무지'가 치명적 '코로나 위기' 불렀다 2020-02-26 09:30:03
현실과 동떨어진 반응을 보였다. 되레 "미국은 미국독감으로 8000여명이 죽었다. 중국을 비판할 처지가 못 된다"고 '반격'하기도 했다. 단순 인플루엔자인 미국독감을 이보다 치사율이 약 50배 높은 코로나19와 단순 비교하는 어처구니없는 주장까지 내놓은 것이다. ◆정부는 중국발(發) 전염병에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