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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눈물…1층 상가 67곳 중 절반 비었다 2021-02-21 17:40:05
47곳이 폐업이나 휴업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에서 214㎡ 규모 코인노래연습장을 운영하는 박진실 씨(46)는 “코로나19 이후 생긴 빚만 1억원”이라며 “매출을 다 합쳐도 고정비가 감당이 안 되는 상황이라 남편이 배달을 해서 월세 일부를 내고 있다”고 했다. 양길성/김남영/최다은 기자 vertigo@hankyung.com
강남 호프집 月매출 3000만원→550만원…이대앞 가게 80%가 휴업 2021-02-21 17:38:48
발길이 줄어든 탓이다. 이날 이대 정문에서 경의중앙선 신촌역으로 가는 200m 거리에 1층 상점은 57곳 중 10곳만 문을 열었다. 30곳에는 ‘임대 문의’라고 쓰여 있었고, 네 곳에는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나머지 13곳은 철문으로 닫혀 있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작년 이맘때 새내기 모임과 미팅 등으로 북적이던...
'구해줘! 홈즈' 이대 의뢰인의 생애 첫 독립 공간은 마포 '공복 하우스' 2021-02-15 09:30:00
2분 거리에 신촌역과 편의점이 있었다. 대문을 열면 프라이빗 자갈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으로 최근 리모델링을 마쳐 따뜻한 감성의 실내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마포구 성산동의 ‘이대로 하우스’였다. 파스텔톤의 인테리어와 집주인의 감각적인 소품까지 더해카페감성이 물씬 풍겼으며, 집...
"5인 이상 모임 금지 완전 해제를"…노래방·호프집, 부분 완화에 불만 2021-02-14 17:40:28
매출이 회복될지 의문”이라고 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신촌역 주변에서 코인노래방을 운영하는 김모씨(43)는 “퇴근 후 저녁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신 뒤인 오후 9~11시께 주로 노래연습장을 찾는다”며 “3주 전부터 오후 9시 이전까지 영업이 허용됐지만, 한 달 매출이 고정비의 30~40%에 그쳐 여전히 적자”라고 했다. 호...
신촌에 `스타트업 청년주택` 들어선다…서대문구 "9월 완공" 2021-02-05 10:45:39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300m, 이대역에서 600m 거리에 위치한다. 완공은 내년 9월 예정이며, 청년 1인 가구 총 154세대가 입주한다. 원룸형 주거시설(3∼13층) 외에도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과 관리실(1층), 청년스타트업지원센터(2층), 기계실(지하 1층), 기계식주차장(지하 2층)이 들어설 예정이다. 민간 사업시행자가...
투자금 2억인데 매출은 '0원'…노래방 폐업 13년 만에 최다 2021-02-04 17:34:48
서울지하철 2호선 신촌역 주변에서 코인노래방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폐업을 고민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것만 세 번째. 지난해 2월부터 1년의 절반인 150여 일간 문을 닫았다. 휴업 동안에도 임차료, 인건비, 전기료 등 매달 850만원은 고스란히 나갔다. 김씨는...
공공재개발 바람에…마포, 빌라 신축 급증 2021-01-19 17:09:27
검토 심의를 통과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이대역 사이의 노고산동 12의 204 일대는 25건의 건축허가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 단독주택재건축구역으로 지정됐다가 해제된 후 주민들이 재개발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엔 개발행위 제한을 위한 주민공람이 진행 중이다. 개발행위허가 제한은 무분별하게 신축...
공공재개발이 불붙인 빌라시장…마포 지분쪼개기 800가구 [집코노미] 2021-01-19 07:00:01
검토 심의를 통과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이대역 사이에 들어선 노고산동 12의204 일대는 25건의 건축허가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 단독주택재건축구역으로 지정됐다가 해제된 후 주민들이 재개발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엔 개발행위제한을 위한 주민공람이 진행 중이다. 개발행위허가제한은 무분별하게...
카페·헬스장 "손님 받으니 눈물 나"…매출 회복은 '글쎄' 2021-01-18 17:09:21
팀밖에 안 왔다”고 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에서 코인노래방을 운영하는 김아름 씨(43)는 “코로나19 이전에는 오후 1시께면 손님이 10팀 정도 있었지만 현재 4팀뿐”이라며 “매출 회복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토로했다. “운영시간 다양화해야”정부의 업종별 집합금지 방침을 둘러싼 갈등은 이날도 계속됐다....
영업제한 완화 첫 날 "숨통 트였지만 역부족"…곳곳서 갈등 2021-01-18 16:22:33
됐는데 한 팀밖에 안 왔다”고 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인근에서 코인노래방을 운영하는 김아름 씨(43)는 “코로나19 이전에는 오후 1시께면 손님이 10팀 정도 있었지만 현재 4팀뿐”이라며 “매출 회복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 밖에 면적 8㎡당 1명을 받아야 하고, 코인노래방 방 하나당 인원 한 명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