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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리츠, 엠지알브이와 업무협약…주유소 부지 활용 협력 2024-02-14 09:01:42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코람코자산신탁의 대표 상장 리츠다. 주유소 유휴 부지에 삼성·LG전자 대형 가전제품 매장이나 물류센터, 맥도널드 등을 입점시키는 방식이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르면 엠지알브이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주유소 부지에 대한 ▲ 사업성 검토 ▲ 사업 기획 ▲ 공간 개발 ▲ 위탁...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 휴티스’ 부동산 간담회 성황리 종료 2024-02-08 09:17:00
수소트램은 수소를 에너지로 사용해 배터리 방식인 일반 트램보다 운행 거리가 월등히 길다.수소트램이 본격 운행되면 배차 간격은 10분, 이동 시간은 출발지인 남구 태화강역에서 종점인 신복로터리까지(10.99㎞) 27분 30초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수소트램 호재를 안은 울산 신정동 ‘문수로 휴티스’가 단지...
작년 서울 인허가, 목표 32% 불과…미착공 14만가구 늘어 2024-02-07 17:46:49
간 공사비 갈등을 조정·예방하고 신탁방식 사업장에서 주민 의견 반영 기능을 개선하는 등 사업 기간 단축 관련 추가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지역 건설사가 공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주고 리츠(부동산투자회사) 활용 방안 등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환 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사업비 조달,...
지난해 수도권 주택공급, 목표치의 69% 그쳐…서울은 32% 수준 2024-02-07 17:03:08
기능을 강화하고, 신탁방식 재정비 사업 때 주민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주택 사업 기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재개발·재건축 관련 공공 지원 조직을 키워 설계사 선정 및 관리, 시공사 입찰 과정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택 공급 기반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업체...
"가상자산 2단계 입법 필요…신종증권 시장도 법 정비해야" 2024-02-07 16:34:13
법 정비해야투자계약 증권과 비금전 신탁형 수익증권을 포함한 신종증권 시장에 대한 입법 역시 중요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우리에겐 미술품 조각투자나 음악 저작권 투자 등으로 익숙한 방식이다. 작년 12월 15일 국내 최초로 금융감독원이 아트투자 플래폼 기업 열매컴퍼니의 투자 증권 신고 계약서를 수리하면서 관련...
은행권 릴레이 ELS판매 중단…소비자 보호 vs 선택권 제한 [김보미의 머니뭐니] 2024-02-07 16:00:09
현재로선 은행권에서 ELS를 포함한 고위험 신탁상품 취급을 금지하거나 판매 총액에 제한을 두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하지만 은행권의 무조건적인 고위험상품 취급 제한은 또 다른 부작용을 양산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성급한 결정으로 은행권 창구에서 ELS상품이 전면 사라질 경우, 금융소비자의 선택...
ELS 후폭풍…"은행 고위험상품 판매 전면 재검토" 2024-02-06 18:30:39
금융상품을 사모펀드 형식으로 팔지 못하게 했고, 신탁 판매도 제한했다. 다만 은행권의 반발을 감안해 5대 지수를 기반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의 신탁 판매는 허용했다. 그중 하나인 홍콩H지수 ELS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은행의 고위험상품 판매와 관련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5대 은행이 판매한 홍콩H지수 ...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한화투자證 '기관경고' 2024-02-06 16:10:24
한화투자증권은 총수익스왑(TRS) 방식을 활용한 펀드를 판매하면서 손실확대 가능성 등의 투자위험에 대한 기재가 빠져있거나, 실제와는 다른 투자전략 내용이 신탁계약서 상에 포함된 점 등이 문제시됐다. 이밖에 특정 회사가 발행하는 사모사채에 투자하는 상품을 판매하면서 해당 차주의 영업규모 및 재무상황 등 ...
"올해 투자는 '크로스매칭'이 유리…글로벌 주식과 국내채권 조합 추천" 2024-02-05 10:46:45
해외 주식과 국내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방식이다. 환노출 투자시엔 해외 주식의 변동성이 낮아 주식투자비중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유리하다는 게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설명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같은 전략을 생애주기펀드인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 펀드 등 각종 자산배분 솔루션 상품에 적용하고 있...
"노인 시설 싫다" 집주인들 반발…여의도 시범, '계획 철회' 나섰다 2024-02-02 15:30:54
신속통합기획 대상 단지로, 신탁방식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2446가구의 대규모 주택단지로 탈바꿈을 계획하고 있다. 최고 층수는 65층으로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기부채납 문제가 불거지면서 일부 소유주가 신탁 철회를 요구하는 등 내홍은 깊어지는 모양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