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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골프판 흔든 한국産 10대 천재 듀오…김민규 신한동해오픈 공동 2위 2020-09-11 16:33:00
열린 2020 KPGA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2라운드를 보기 1개 버디 4개를 잡았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친 김민규는 선두 문경준(38)에 4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공동 4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김민규는 3번홀(파3)에서 티샷이 밀려 러프에 빠지며 위기를 맞았다. 침착하게 핀 2m 옆에 어프로치...
해외서 뛰던 두 노마드, 신한동해 첫날 맹타 2020-09-10 17:33:54
디오픈에도 출전했다. 당시 연습라운드 상대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였다. 이 재능을 프로 무대에서는 꽃피우지 못했다. 일본에서 뛰었지만 시드를 지키지 못했다. 2014년 귀국해 군복무를 했고 국내 투어 문을 두드린 지 4년 만에 퀄리파잉토너먼트를 거쳐 가까스로 정규투어에 올랐다. 그는 “이번이...
신한동해오픈에 '남아공 만찬' 차려진 까닭은? 2020-09-10 15:19:19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점심으로 때 아닌 '남아공 한상'이 차려졌다. 메뉴 이름은 브라이(braai). 남아프리카공화국식 바비큐를 뜻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서양식' 바비큐보다 더 강한 육향이 나도록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선수들이 받은 쟁반에는 '미디엄'으로 구워진 소고기...
2년차 김한별, 연장서 버디 잡고 생애 첫 우승 2020-08-30 16:23:32
매경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이태희(36)는 16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KPGA코리안투어는 한 주 휴식 뒤 다음달 10일부터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에서 열리는 ‘메이저급’ 대회 제36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이 대회는 지난해 코리안투어·아시안투어·일본투어 등...
SK·KB대회도 취소…한국남자프로골프, 5월까지 사실상 '올스톱' 2020-04-01 17:48:27
프로미 오픈을 더해 총 3개 대회다. 4월 30일로 예정된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아직 취소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연기나 취소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지만 기록이 KPGA코리안투어 공식 기록으로 반영된다. KPGA코리안투어의 현실적인 개막전은...
KPGA 신한동해오픈, 올해 일본에서 열린다…우승자에 3개투어 시드 2020-02-03 15:06:12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이 2020시즌 대회를 일본에서 열기로 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올 9월 10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신한동해오픈 개최지로 일본 나라현의 코마CC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KPGA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가 일본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금주(12월 13일~19일)의 신설법인 2019-12-23 15:45:52
▷오픈유어아츠(김수정·1·문화예술 관련 서비스업) 성동구 뚝섬로1나길 5 7층 에스718 (성수동1가,헤이그라운드) ▷온이십일그램(이은화·10·방송프로그램 제작업) 마포구 방울내로11길 37 2층 238호 (망원동,프리마빌딩) ▷올마루(이창섭·300·전자상거래업) 종로구...
쪼그라든 대회규모…다승 확 줄어 지갑 얇아진 상금왕 2019-11-24 17:57:26
선수들은 코리안투어에서 4승을 올렸다. 개막전 프로미오픈 이태훈(29·캐나다), 코오롱한국오픈 재즈 와타난넌드(24·태국), KPGA선수권대회 이원준(34·호주), 신한동해오픈 제이비 크루거(33·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다. 2011시즌 5승에 이어 외국 선수들의 역대 두 번째 최다 우승 기록이다....
"역시! PGA 신인왕"…임성재, 7타차 뒤집은 '괴력의 반전샷' 2019-10-13 16:11:42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17년 신한동해오픈 이후 2년 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거둔 성과였다. 임성재의 1부 투어 첫 승이기도 하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5년 프로로 전향한 임성재는 2016년과 2017년 2년간 KPGA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JGTO)투어를 병행했으나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지난해 PGA...
대상·상금왕에 CJ컵 출전권까지…제네시스챔피언십에 달렸다 2019-10-08 11:57:14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재(21)를 비롯해 최경주(49), 노승열(28), 김민휘(27), 이경훈(28) 등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임성재는 2017년 9월 신한동해오픈 이후 2년 만의 국내 무대 출전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