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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대치과병원과 우즈벡 해외의료봉사 발대식 2024-04-01 09:53:54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2008년 봉사를 시작한 이래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아이들이 밝은 미소와 함께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나눔을 통해 더 큰 행복을 만든다는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의료봉사에서도 값진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
은행권, ELS 자율배상 확정…후계구도·실적 ‘후폭풍’ 2024-03-29 17:48:10
금융권 내 후계구도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금융당국은 2020년 독일 DLF 사태 당시 판매사인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손태승 당시 우리은행장과 함영주 당시 하나은행장에게 중징계를 내린 사례가 있습니다. 통상 은행과 CEO 모두 당국의 징계 결정을 바로 수용하기보단 법적 공방으로...
[재산공개] 금융위원장 재산 30억·금감원장 17억 신고…소폭 줄어 2024-03-28 00:00:01
금융 공공기관 수장의 공개 내역을 보면, 강석훈 한국산업은행장은 종전 신고 때보다 4천827만원 증가한 29억833만원을 신고했다.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3천726만원 줄어든 23억4천21만원을,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은 1억909만원 감소한 38억9천77만원을 보유했다.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3천918만원...
신한금융 이사회 女風…의장에 윤재원 2024-03-26 18:19:28
재선임돼 내년 3월까지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신한금융은 주총에서 윤 의장 등 7명의 기존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송성주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53)와 최영권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59)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여성 사외이사는 윤 의장과 송 교수, 김조설 오사카상업대 교수(66) 등 총 3명으로 늘었다....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에 윤재원…역대 두 번째 女의장 2024-03-26 14:44:12
재선임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윤 의장을 비롯해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김조설 오사카상업대 경제학부 교수, 배훈 변호사, 이용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진현덕 페도라 대표,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등 7명의 기존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신한은행, '쏠빠른 해외송금' 출시…"영문명만 알면 송금 가능" 2024-03-25 10:51:39
위해 신한 쏠(SOL)뱅크 앱에서 송금상태 확인, 수취인명 변경, 환불신청, 환불금액 입금 등을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이 이처럼 간편하면서도 수수료 경쟁력이 높은 해외송금 서비스 내놓은 것은 고객에게 몰입하는 자세로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정상혁 신한은행장도 최근 임직원들에게...
하나금융, 함영주·이승열·강성묵 사내이사 3인 체제 구축 2024-03-22 14:03:46
은행장(사진·61)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59)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하나금융은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사내이사 3인 체제’가 구축됐다. 하나금융은 22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 행장과 강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회장 1인만 사내이사로 두고 핵심...
정부·5대 은행, 기후위기대응에 452조 지원 2024-03-19 18:52:11
은행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은 2030년까지 2021년 대비 탄소 배출 40% 절감,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국제사회에 공언했다.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탄소 배출 품목에 대한 규제 강화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이 생존 과제로 부상했다. 기업의...
기후금융에 진심인 정부…탄소중립 무역장벽 대응에 452조 지원 2024-03-19 15:04:35
민간위원장, 정책금융기관장, 5대 시중은행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은 2030년까지 2021년 대비 탄소 배출 40% 절감,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국제사회에 공언했다.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탄소배출 품목에 대한 규제 강화로 기업의 기후변화...
'홍콩ELS 자율배상' 시간 준 이복현…은행들, 주총 후 입장낼 듯 2024-03-19 11:24:23
은행장들께 (ELS 배상안 관련 내용은) 일언반구 꺼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은행장들도 금감원의 ELS 분쟁조정 기준안을 수용할지 여부에 대해서 구체적인 언급을 삼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상혁 신한은행장도 만찬 후 기자들과 만나 "(ELS 관련 논의는) 없었다"며 "은행별로 입장이 있을 것이고, 신한은행의 경우 주주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