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터배터리] SK온 "2030년 '5분 충전 300㎞ 주행' 배터리 개발 목표" 2024-03-07 15:39:55
하이니켈 NCM 배터리는 니켈 함량과 음극 내 실리콘 첨가량을 각각 늘려 향후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026년 700㎞, 2030년 800㎞까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에너지밀도도 현재 720Wh/L에서 770Wh/L, 820Wh/L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SK온은 리튬이온의 이동속도를 향상시키는 실리콘 음극재 이중 코팅, 음극...
[인터배터리] 수산화리튬·황산니켈…배터리 소재 한자리에 2024-03-06 11:04:26
단결정 하이니켈 양극소재를 비롯해 통합 이차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 하이니켈 기술력으로는 ▲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니켈 91% 단결정을 세계 최초로 양산한 기술 ▲ 초고용량 NCMX(니켈·코발트·망간·첨가제) 개발 현황 ▲ 올 연말 양산을 시작할 LFP(리튬인산철) 등을 소개했다...
LG엔솔 파우치형 셀투팩·SK온 新급속충전 기술 선보인다(종합) 2024-03-03 17:03:35
배터리도 선보인다. SK온만의 이중 레이어 구조에 고용량 실리콘과 저저항 흑연을 배치해 리튬이온 이동 거리를 줄이고, 이동 속도는 높였다. 저온 성능을 개선한 '윈터 프로'(Winter Pro)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도 공개된다. 저온(영하 20도)에서 주행 거리가 50∼70%로 급감하는 기존 LFP 배터리와 달리 윈터...
LG엔솔·SK온, '인터배터리 2024' 참가…배터리 혁신 기술 공개 2024-03-03 09:39:03
늘어난다. SK온은 특수 코팅공법을 통해 음극 저항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음극 정렬 공법을 적용해 리튬이온 이동 경로를 단축했다. 급속충전 시간을 18분에서 15분으로 단축한 SF+ 배터리도 선보인다. SK온만의 이중 레이어 구조에 고용량 실리콘과 저저항 흑연을 배치해 리튬이온 이동 거리를 줄이고, 이동 속도는...
포스코퓨처엠, 음극재용 아프리카산 천연흑연 대량 계약 2024-03-01 10:24:08
통제 대상이던 인조흑연에 더해 이차전지 음극재용 고순도 천연흑연 등을 새로 통제 대상에 올렸다. 중국은 이후 포스코퓨처엠에 여러 차례에 걸쳐 음극재 제조용 구상흑연 수출 허가를 해 줬다. 다만 업계에서는 향후 미중 관계의 향배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이나 배터리 3사가 중국의 수출 통제 표적이 될 수 있다며 여전히...
"리튬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시장, 2035년 9조원 규모 육박" 2024-02-23 09:26:12
완성차업계와 배터리업계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실리콘 음극재 시장 경쟁도 올해부터 본격화하겠다고 SNE리서치는 진단했다. 실리콘 음극재는 흑연 음극재 대비 에너지 밀도를 4∼10배 높이면서 충전 시간은 대폭 줄일 수 있다. 국내에서는 SK, LG, 포스코, 롯데 등 배터리 사업에 진출한 주요 기업이 실리콘 음극재 ...
"롯데에너지, 올 매출 두자릿수 성장" 2024-02-05 18:01:11
점점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실리콘 음극재, 고체 전해질 등 차세대 배터리 소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 회사는 5일 전북 익산2공장에 150억원을 투자해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생산하기 위한 시범생산 설비를 착공했다. 2026년엔 연 1200t 규모로 생산라인을 확장해 양산에 나선다. 김형규 ...
롯데에너지머티, 전고체 배터리 핵심소재 생산 설비 착공 2024-02-05 16:41:43
차세대 배터리 소재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 ‘실리콘 복합 음극활물질’ 연구개발을 위해 지난해 7월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보유한 프랑스 기업 Enwires에 79억원의 지분투자를 진행했다. 10월에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고 에너지밀도 LFP 양극활물질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2차전지 섹터 전문 PE' 브릭스캐피탈, 블라인드 펀드 키운다 2024-02-01 15:59:23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 오피스에서 미주 투자 발굴과 포트폴리오 운영 지원을 맡고 있다. 강훈구 대표는 골드만삭스와 뉴욕의 카일린 매니지먼트, IMM PE 등을 거친 투자 전문가다.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PE 출신인 허문혁 전무도 창립 파트너로 합류했다. 브릭스캐피탈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본격적인 블라인드 펀드...
비츠로셀 "올 30% 성장…리튬 신사업 나설 것" 2024-01-29 17:48:30
새 먹거리 키우기에도 주력하고 있다. 장 대표는 “2차전지 음극재(실리콘 음극재) 개발을 위해 자체 연구개발(R&D)에 힘을 주고, 캐나다 스타트업 메이크센스에 지분 46.6%(전환권 행사 시 최대 65.7%)를 투자해 공동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희탁 KAIST 교수와 이승우 미국 조지아텍 교수 등과 장기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