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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여원짜리 복권 2장 당첨된 美 남성 "한 장은 형에게" 2023-12-23 07:47:01
노스캐롤라이나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지역방송 WRAL는 에머릭이 지난 21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복권국에서 일시불로 당첨금을 수령했다며 연방정부·주 정부 세금을 제한 10만 달러 당첨 복권의 상금 실수령액은 7만1천251달러(약 9천300만 원)라고 전했다. 에머릭은 본인 몫의 복권 당첨금은 대출금을 갚고 공과금을 내는데...
[단독] 실업급여 기간·금액 늘렸더니…"재취업 미뤘다" 2023-12-19 17:45:01
사회보험을 공제한 최저임금 실수령액보다 높은 역전현상이 발생하며 하한액 수급자를 중심으로 수급 기간 재취업률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에 따르면 하한액 적용자의 수급 기간 재취업률은 2013년 30.1%에서 2022년 24.2%로 하락했지만 수급 종료 후 3개월 내 재취업률은 2013년 18.4%에서 2022년 25.2%로 크게...
연봉 6000만원·키 179cm…"남편감으로 이 정도는 돼야지" 2023-12-06 13:11:42
월급 실수령액으로 환산하면 남성은 월 426만원, 여성은 월 319만원가량을 버는 셈이다. 이상적 배우자의 연 소득을 구간으로 살펴보면 남성은 아내가 '3000만원 이상~4000만원 미만'(29.4%)으로 벌길 바랐고, 여성은 '7000만원 이상'(22.6%) 버는 남편을 선호했다. 직업 부문을 살펴보면 여성은 이상적인...
고작 270원 올랐을 뿐인데…일본인들 '벌벌' 떠는 까닭 [글로벌 리포트] 2023-10-30 09:00:14
뺀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했다. 지출은 식비와 공과금 같은 기본 생활비와 주거비, 교육비, 기타 지출 등 4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기타 지출이란 질병 등 예상치 못하게 돈이 들어가는 항목을 말한다. 아사다 리카의 가계결산표는 일본 정부의 가계조사에 나타나는 평균적인 일본인의 수입 및 지출 현황과 거의 일치한다. 이...
이선균 회당 2억 받을 때 단역은 10만원…임금격차 '2천배' 2023-10-24 11:09:10
단역 배우는 의상비 등 경비를 제외하면 실수령액이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은 실제 촬영에 걸린 시간을 기준으로 출연료를 책정하는 데 반해 한국은 회차에 따라 출연료를 정하다 보니 노동력과 시간이 온전히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이상헌 의원은 "출연료...
도대체 한 달에 얼마 벌길래…'유별나게' 가격에 민감한 日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0-23 07:04:01
넘으면 소득세가 발생해 실수령액이 오히려 줄어들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파트타임 근로자가 더 일하고 싶어도 세금 때문에 일하지 않는 현상을 '106만엔의 벽'이라고 한다. 수입은 세금과 사회보험료 등을 모두 뺀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했다. 지출은 식비와 공과금 같은 기본 생활비와 주거비, 교육비, 기타...
[사설] 국제적 '호구' 된 실업급여…제대로 손볼 때 됐다 2023-10-13 17:40:02
월 188만원에 이른다. 실수령액이 최저임금보다 높은 사례도 속출한다. 이 정도면 굳이 한 곳에서 오래 일할 이유가 없다. 만시지탄이지만 이제라도 실업급여 제도를 대수술해야 한다. ‘백수 생활’에 안주하지 않도록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는 게 첫 번째다. 수급 자격과 실업 인정 요건을 까다롭게 바꾸고, 허위...
[단독] "뭐하러 일하나"…외국인 실업급여 반복수급 4년새 2배 껑충 2023-10-13 10:59:00
세후 실수령액 기준으로는 실업 급여액이 최저임금 보다 높은 ‘역전 현상’이 벌어지다 보니 근로 의욕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장기 체류 가능 F-4 비자 영향도외국인 근로자의 국적도 반복 수급과 관련이 깊다. 지난해 외국인 실업급여 수급자 1만2107명 중 조선족과 중국인(조선족 제외)은 각각 7637명,...
"최저임금보다 실업급여 더 많이 받는데 '편돌이' 왜 하나요?" 2023-10-11 12:00:11
92%에 달한다. 세후 기준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하면 실업급여액이 오히려 일하면서 받는 최저임금보다 높은 '역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후 최저임금은 179만9880원이다. 경총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근로자가 충족해야 할 기준기간과 기여기간이 짧다는 점도 문제라고 봤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선...
경총 "월급보다 많이 받는 실업급여…재취업 의지 떨어뜨려" 2023-10-11 12:00:01
수준이다. 실수령액(세후) 기준으로는 오히려 일을 하면서 받는 최저임금보다 높은 역전 현상이 나타난다고 경총은 지적했다. 경총은 또 구직급여를 받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최소 요건인 실직 기준기간(18개월)과 기여기간(고용보험 가입기간·180일)이 너무 짧아 구직급여를 반복적으로 받기 쉬운 점이 제도의 부작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