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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프로그램 속 스타가 보인다 2020-12-26 14:39:00
신승태부터 매력적인 비음을 자랑하는 ‘리틀 심수봉’ 신미래, 성인 못지않은 무대 매너를 선보인 ‘트롯 요정’ 윤서령 그리고 ‘트롯 영재’ 김용빈까지. 송가인, 임영웅에 이어 트로트 전성기의 바통을 이을 예비 스타들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다. 예비 스타가 넘쳐나는 ‘트롯 전국체전’은 오늘(26일) 방송을 통해 죽...
‘트롯 전국체전’ 신미래, 트로트로 안방극장 치료, 천사 강림 2020-12-13 15:17:00
겸업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신미래는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신미래는 단아한 미소는 물론, 귀를 호강시키는 독특한 음색으로 8개 지역 대표 감독들과 코치진들, 응원단장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신미래의 무대가 끝난 후 전라 대표 감독인 남진은 “표정이 말할 것도 없이 완벽했고...
'트로트의 민족' 안성준-김민건 'TOP 8' 확정, 최고 시청률 14.4% 2020-12-12 07:54:00
그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애잔하게 불러 호평받았다. 그 결과 박홍주를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이외에 경기팀 송민준이 빠른 템포의 곡 ‘우연히’에 도전해 2위에 올랐고 김민건이 “최연소가 아닌 우승후보로 불리고 싶다”는 각오 아래 ‘사랑님’을 불러 깜짝 1위에 등극했다. 경상팀 김병민은 ‘물레야’로...
[천자 칼럼] 한국의 '문화 대통령' 2020-12-10 17:57:08
외국 것이라면 무조건 멋있어 보였다. 심수봉은 러시아 민요에서 ‘백만 송이 장미’를 꽃피웠고, 현인은 멕시코 노래에서 ‘베사메 무초’를 따왔다. 트로트는 일본 엔카(演歌)의 아류로 폄훼되면서도 꿋꿋이 살아남았다. 그런 여건에서 한국인이 ‘문화 종주국’이 된다는 것은 꿈도 꾸기 어려운 일이었다. TV 제작자들은...
'싱어게인' 70호=재주소년, SNS 통해 소감 밝혀 "응원해줘서 감사" 2020-12-08 19:20:45
구성하고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열창했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재주소년의 탈락 소감에 뮤지션 우지원이 화답했다. 우지원은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학교 다닐 때도 안 해봤던 과 조교를 경험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다음 수업 때 또 맨 앞자리에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트로트의 민족’ 송민경 ‘그때 그 사람’ 뉴 트로트로 재해석 2020-11-28 14:56:00
생존 배틀을 펼쳤다. 두왑사운즈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재해석해 무대를 꾸민 송민경은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가녀린 감성 보컬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에 성공했다. 특히 심사위원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송민경의 섬세한 표현력을 언급하며 “오늘 무대가 송민경씨 무대...
'트로트의 민족' 17팀 생존 확정→패자부활전, 최고 시청률 12.3% 2020-11-28 08:15:02
심수봉의 ‘그때 그사람’을 아카펠라 풍으로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두 팀이 마치 한 팀처럼 조화로웠다”라고 평했고, 승리는 두왑사운즈에게 돌아갔다. ‘아이돌 센터’ 출신 한지현과 ‘2라운드 MVP’인 안성준의 대결도 박빙이었다. 안성준의 프로듀싱 능력을 흠모한 한지현은 대구까지 찾아가...
마시멜로 서정희 "딸 서동주보다 높은 점수 얻고 싶었다" 2020-11-15 19:53:38
2라운드에 진출했다. 탈락한 마시멜로는 솔로곡으로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불렀다. 마시멜로의 정체는 서정희였다. 서정희는 "딸 동주보다는 조금 더 좋은 점수로 이기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또 그는 "많은 분들이 외모로만 평가해 마음이 불편했다. 가면을 쓰면서 내면의 것들이 표출됐다"고 출연 소...
‘트로트의 민족’ 1라운드 지역 대결 종료...MVP는 김소연 2020-11-07 08:08:00
안겨다줬다. 이밖에 프랑스인 올리비아가 심수봉의 ‘희나리’를, 서울2팀의 나비드가 ‘열정’을, 조소연이 ‘서산 갯마을’을 불러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목숨을 걸고 탈북한 이북 출신 류지원, 권설경의 무대 역시 소름을 유발했다. 류지원은 아코디언을 신들린 듯 연주하며 ‘남행열차’를 불렀고, ‘이북 천재 기타리...
'트로트의 민족' 페냐X라라X올리비아, 해외파 트로트 미녀 삼총사 등장 2020-11-05 10:21:00
이끌어낸 다크호스 출연자도 등장한다. 바로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한 프랑스인 올리비아. "한국에 오고 나서 처음으로 알게 된 가수가 심수봉 선생님이라 꼭 부르고 싶었다"는 올리비아는 깊은 저음부터 아름다운 고음까지 완벽히 소화해 기립 박수를 받는다. 금잔디는 "우와, 완전 미쳤다"라며 경악하고, 심사위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