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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창, 3이닝 노히트…한화, 라쿠텐 꺾고 8연패 뒤 첫승 2017-03-01 17:44:12
경기에서 연패를 끊었다. 선발 심수창의 호투가 빛났다. 심수창은 이날 3이닝 동안 안타를 내주지 않고 2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공 36개로 3이닝을 채운 것도 고무적이다. 이어 등판한 정재원도 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2볼넷을 기록했다. 투수진의 호투로 5회까지 0-0 균형을 이어간 한화는 6회초 1사 1,3루에서...
조인성, 연타석 홈런…한화, 주니치에 10-12 패 2017-02-21 16:45:01
동안 3안타를 허용하며 4실점(3자책)했다. 심수창도 첫 실전 테스트에서 2이닝 3피안타 3실점으로 숙제를 남겼다. 타선은 11안타를 몰아치며 10점을 뽑았다. 하지만 이날 한화는 불펜진 난조로 10-12로 패했다. 한화는 오키나와 평가전 7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성근 감독 "권혁·송창식, 18일부터 불펜 피칭" 2017-02-16 13:03:00
등판해 실전 감각을 조율할 계획이다. 심수창도 15일 불펜 피칭 수를 160개까지 늘렸다. 재활조에 있는 김혁민도 본격적인 투구 훈련을 시작했다. 새 외국인 투수 알레시 오간도는 15일 요코하마DeNA 베이스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속 153㎞ 직구와 날카로운 변화구를 던지며 2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김성근 감독 "1∼4선발 확정, 5선발 경쟁 시작…배영수부터" 2017-02-11 04:00:00
보이고 장민재도 확실히 올라왔다. 송은범과 심수창도 좋아진 모습인데 정말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가를 시험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진영 등 젊은 투수들이 좋은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 선수들과 즐겁게 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재활 선수들을 서두르게 하지는 않을 생각"이라면서도 안영명, 김혁민에 ...
"바람이 차잖아"…김성근 감독, 훈련 조기 마감 지시 2017-02-10 16:43:13
심수창, 송은범도 변하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재활조의) 안영명, 김혁민도 지금까지는 순조롭다"고 말했다. 이어 "알렉시 오간도와 새로 올 투수 한 명이 자리를 잘 잡으면 선발 쪽에 좋은 경쟁이 펼쳐질 것 같다. 김진영 등 어린 선수들도 성장세가 뚜렷하다"며 확실히 작년보다는 양적으로 활용할 선수가 많다"고...
삼성, 한화 마운드 폭격…7연패 사슬을 끊었다 2016-08-11 12:18:39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나갔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심수창이 2이닝 2실점으로 조기강판된 가운데 두 번째 투수 송창식은 1.1이닝 동안 5실점으로 부진했다. 마지막 투수로 9회 등판한 황재규는 1이닝 동안 무려 7실점(6자책)을 했다. 경기에서 삼성은 단 한 번도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았다. 2회초 선두 타자 이승엽이 우측...
한화의 재미(?)있는 마운드 운용, 기행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2016-06-28 11:17:09
3실점을 하고 2회부터 심수창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날 송은범이 기록한 투구수는 단 20개에 불과했다. 보통 선발투수가 1회 강판되는 경우는 부상 혹은 부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송은범은 부상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또한 28일 선발투수로 예고가 된 만큼 부상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다. 물론 26일 경기에서...
한화 공동 9위, 김성근 감독 “심수창-권혁-정우람이 제 역할 해줬다” 2016-06-13 08:15:00
김성근 감독은 “심수창, 권혁, 정우람이 제 역할을 해줬다. 우람이는 공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차일목이 리드를 잘했다”고 말했다.이어 “타자들도 요소요소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우리는 있는 힘을 다해 하고 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만루포에 울었던 SK, 정의윤의 만루포로 되갚아주다 2016-05-05 15:45:20
혼자 해결해냈다. 특히 1회 무사 만루에서 심수창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6호 만루홈런을 기록. 결과적으로 승리를 결정하는 한방이었다. 이 밖에 8번 타자로 출전한 최정민은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문승원이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문승원은 5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억대 연봉 역대 최다 148명… KBO, 소속선수 현황 발표 2016-02-11 11:20:29
가장 높은 인상률을 보인 선수는 한화 심수창으로 전년대비 354.5%가 인상돼,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인상률을 기록했다. 외국인선수를 제외한 각 포지션별 연봉 1위는 투수가 KIA 윤석민(12억 5천만원), 포수는 롯데 강민호(10억원)로 나타났다. 내야수에서는 1루수 한화 김태균(16억원), 2루수 한화 정근우(7억원), 3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