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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효과, 여성이 남성보다 크다" 2024-02-21 09:19:23
여성 심혈관 건강실장 연구팀이 국립 보건통계센터(NCHS) 데이터베이스 중 성인 40만 여명(27∼61세)의 자료(1997~2019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0일 보도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여성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남성보다 모든 원인에 의한 조기 사망 위험과 심근경색,...
"심근경색, 혈액검사로 6개월 전 예측 가능" 2024-02-19 10:38:27
6개국에서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총 16만9천5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17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 중 6개월 전 이내에 최초의 심근경색이 발생한 420명과 건강한 동일집단 1천598명의 혈액검사 자료를 비교해 봤다. 연구팀은 혈중...
JW중외제약 '리바로젯', 누적 매출 1천억 돌파 2024-02-19 09:38:06
동반 심혈관질환 1차 예방환자를 대상으로 피타바스타틴의 약효를 검증한 첫 연구가 국제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 게재됐다. 연구 결과 피타바스타틴을 복용한 환자군의 심혈관 사건 발생이 대조군보다 35% 유의하게 낮았다. 또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를 동반한 환자는 면역억제제 복용 시...
"심근경색 앓으면 9년 내 당뇨병 등 다른 질병 발생 위험 크다" 2024-02-19 09:15:29
심혈관 역학 교수 연구팀이 영국 국민 보건 의료 서비스(NHS) 산하 299개 의료기관에서 2008∼2017년 사이에 입원 치료를 받은 18세 이상 환자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7일 보도했다. 이 가운데는 최초의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43만3천361명(평균연령 67세, 남성 66%)이...
"편두통에 안면홍조 겹치면 심뇌혈관 건강 나빠진다" 2024-02-16 10:46:07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들을 고려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이에 대해 북미 폐경 학회의 스테파니 포비온 박사는 여성의 현행 심뇌혈관 질환 위험-예측 모델을 시급히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편두통과 안면홍조는 여성에게 너무 흔한 질환이기에 이 연구 결과는 매우 중요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폐경 여성은...
"흡연, '자살성' 적혈구 사멸 유발할 수도" 2024-02-15 09:21:39
몸에 흡입돼 혈류로 들어가면 심혈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일산화탄소는 적혈구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일산화탄소 혈색소를 형성함으로써 혈색소의 산소운반 능력을 떨어뜨린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의 과학 전문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한미약품 '로수젯', 국내 전문약 원외처방 매출 1위 등극 2024-02-14 16:58:19
많은 임상 연구다. 특히 국내 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 환자 3,78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진행된 로수젯 대규모 연구(RACING Trial)가 세계 최고 의학 학술지 중 하나인 란셋(The Lancet)에 게재되며 폭발적 성장을 견인했다. 또 RACING 연구를 기반으로 진행된 7편의 하위 분석 결과도 다양한 환자군(당뇨병 동반, 노인, PCI...
아이폰의 난제에 도전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바디로그' 2024-02-12 07:19:01
낙상및 낙상 후 상태, 일상활력 상태는 물론 심혈관질환, 근골격계 질환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헬스케어 ‘바디로그(Bodylog)’를 개발 중이다. , 김인호 럭스나인 대표(사진)는 “고령화로 만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환자 상태와 응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원격 진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마스크 필수' 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2024-02-11 20:20:12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롱코비드, 일부 아동에 신경·심혈관 등 심각한 증상 초래" 2024-02-08 16:00:48
아동에 신경·심혈관 등 심각한 증상 초래"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코로나19 감염 후 장기 후유증인 '롱 코비드'가 일부 아동에게 학업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로라도 아동병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