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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베르시포로신' 유럽 희귀의약품 지정 2024-01-29 09:49:13
않은 치명적 질환이지만, 기존 치료제는 부작용이 심해 신약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베르시포로신은 PRS(Prolyl-tRNA Synthetase) 저해 항섬유화제 신약 후보물질이다. 콜라겐 생성에 영향을 주는 PRS 단백질 작용을 감소시켜 섬유증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의 과도한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다만 인체는 콜라겐 부족...
대웅제약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유럽서 희귀의약품 지정" 2024-01-29 09:46:02
이 제도는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의 개발과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정된 후보물질에 대해 임상시험 조언, 허가 수수료 감면, 허가 시 10년간 독점권 인정 등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폐에 콜라겐이 과도하게 축적돼 폐 기능을 상실하는 난치병으로, 진단 후 5년간 생존하는 비율이 40%에...
대웅제약 '베르시포로신', 美 이어 유럽서도 희귀의약품 지정 2024-01-29 09:01:49
콜라겐이 지나치게 억제돼 부족해지면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베르시포로신은 환자의 생명 유지에 필요한 범위까지만 콜라겐 생성을 억제하는 게 특징이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5월 유럽분자생물학회(EMBO)에서 논문을 발표하며 이런 기전을 공개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이 세계 처음...
"시간 되실 때 꼭 하세요"…임영웅, 팬들에게 '신신당부' [건강!톡] 2024-01-29 07:58:26
17% 감소했다. 특히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은 20% 낮아졌다. 박 교수는 "젊고 건강에 자신도 있는 청년들이 굳이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느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지만, 젊은 성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유병률은 전체 인구보다는 낮지만, 대부분 본인이 만성질환을 가졌는지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오랜 기간...
"건강검진만 꾸준히 해도 사망위험 낮아진다" 2024-01-29 07:20:10
질환과 심혈관 사망률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다. 결과를 보면, NHS 건강검진 참여자는 비 참여자보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과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각각 23% 낮았다. 또 질병 위험에서도 건강검진 참여자가 비 참여자보다 간경변 진단율이 44% 낮았으며, 모든 원인에 의한 치매 19%, 심근경색 15%,...
"정기 건강검진 꾸준히 받으면 질병·사망 위험 낮아진다" 2024-01-29 07:08:58
간부전, 급성 신장 손상, 만성 신장 질환 등 14개 질환과 심혈관 사망률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다. 분석 결과 NHS 건강검진 참여자는 비 참여자보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과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각각 2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질병 위험에서도 건강검진 참여자가 비 참여자보다 간경변 진단율이 4...
아시아 최고 심장 전문의…전 세계 '스텐트 시술' 교과서 바꿨다 2024-01-26 17:58:03
먹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이지현 기자 ■ 약력 2022년 7월~.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학술이사 2021년 1월~. ‘JACC ASIA’저널 초대 부편집장 2014년 3월. 제7회 아산의학상 젊은의학자 부문 2012년 3월. 美심장학회 올해 최고 젊은과학자상 2010년 11월. 분쉬의학상 젊은의학자상 수상 1998년 2월. 경희대 의대 졸업
"제약·바이오株, 혹한기 지났다…대세는 항암보다 비만치료제" 2024-01-25 18:25:55
꼽았다. 현대인이 겪는 여러 질환의 원인이 비만인 만큼 이를 정복하기 위한 시장이 빠르게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작년에는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보유한 제약사 일라이릴리, ‘위고비’를 보유한 노보노디스크가 큰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비만 치료제 관련 기업을 사들이며 추가 파이프라인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어디에 투자할까' 묻자…"이제는 비만치료제가 대세" 2024-01-25 16:10:17
잡았다. 비만약이 심혈관질환과 지방간염 등 다른 만성질환 치료제로의 확장이 가능한 만큼 성장 여력은 상당하다는 평가에서다. 허 팀장은 "비만 치료제는 당뇨 치료제로 등장했지만 심혈관질환, 지방간, 신장질환으로 사용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며 "암의 종류를 넓혀갔던 항암제 '키트루다'가 연상된다"고...
"치매 진단 5~10년 전 뇌 회색질 두께 얇아져" 2024-01-24 09:06:04
심혈관 위험 요인, 식습관, 환경오염 노출 등이 회색질의 두께 변화와 관련이 있는지 연구할 계획이다. 치매는 뇌의 여러 다른 부위에 영향을 미치지만 알츠하이머 치매와 전측두엽 치매는 대뇌 피질에 변화를 가져온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알츠하이머병 협회 학술지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Alzheim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