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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의 잠재적 폭탄"…1년 전 예언 글 '소름' 2024-04-24 15:50:29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외치는 데 개인적으로는 동의가 안되는 표현”이라고 토로했다. 자본이라면 하이브 말고도 여러 곳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민 대표는 "투자금이 결정돼 투자가 성사된 이후 실제 세부 레이블 경영 전략은 하이브와 무관한 레이블 독자 재량이기도...
"아일릿, 뉴진스 아류"…민희진, 과거에도 '무간섭' 중요성 강조 2024-04-23 13:45:17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외치는데 개인적으로 동의가 안 되는 표현"이라며 뉴진스 성공의 1등 공신에 대해 하이브를 제외하고 해석할 수 있는 발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민 대표는 "투자금이 결정돼 투자가 성사된 이후의 실제 세부 레이블 경영 전략은 하이브와 무관한 레이블의...
하이브-민희진, 터질 것 터졌나...과거 발언 조명 2024-04-22 18:03:27
화법 등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그가 작년 1월 씨네21과 한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쉽게 '하이브 자본'을 외치는데, 개인적으로는 동의가 안 되는 표현"이라고 말한 대목은 많은 해석을 낳았다. '뉴진스 성공신화'의 원동력을 하이브의 자본력이 아니라 어도어 혹은 자신에게 돌린 것으로 보일 수...
백종원·한문철, 유튜브서 잘나가더니 줄줄이 '대이동' 2024-03-25 14:50:25
일이 잦아지고 있다. SBS ‘지선씨네마인드’는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튜브 채널의 오리지널 스핀오프 콘텐츠로 시작해 SBS로 진출한 대표적인 사례다.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의 눈으로 영화 속 인물과 사건을 분석하는 이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출발했으나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SBS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삼성·LG전자, 中 최대 가전 전시회 참가…中 시장 공략(종합) 2024-03-15 10:02:40
프로(PRO) 노트북, 초소형 포터블 고화질 프로젝터 LG 씨네빔 큐브 등을 전시했다. 이들 제품은 중국 최대 온라인 가전유통사인 징동(JD.com)을 통해 출시된다. 씽큐(ThinQ)를 중심으로 가전을 넘어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의 니즈(요구)를 충족시키는 공간을 구성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인 개인화 서비스...
'파묘' 사전 예매 23만 돌파…올해 최고 기록 2024-02-21 09:57:18
더한다. 주차 별 특별 굿즈 프로모션도 관심을 모은다. 각 극장 별 특전으로 CGV는 TTT 티켓, 4DX 리미티드 포스터, ScreenX 포스터, 롯데시네마는 시그니처 아트카드, 메가박스는 오리지널 티켓, 씨네큐는 인터내셔널 포스터를 준비해 N차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한정판으로 증정되는 굿즈로 벌써부터 빠른 예매 대란이...
'서울의 봄' 김성수부터 '콘유' 엄태화까지…씨네필 '시선집중' 2024-02-15 16:31:42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부터 '콘트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까지 핫한 한국영화 감독들이 한데 모인다. 바로 '디렉터스 체어' 행사를 통해서다. 오는 24일 오후 2시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의 사전 행사인 '디렉터스 체어'가 에피소드 신촌 라운지에서 개최된다....
'인종차별' 논란 영상 삭제한 쯔양…'개콘'에선 계속되나 2024-02-06 08:25:29
먹방 콘텐츠였다. 김지영은 구독자 16만명의 유튜브 채널 '폭씨네'에서 필리핀에서 온 외국인 며느리 콘셉트의 인물 니퉁을 연기했고, 이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지난해 11월 부활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니퉁의 인간극장'이라는 코너를 운영해 왔다. 해당 영상에서도 김지영은 어눌한 말투로...
"아메리카노만 팔 수도 없고…" 흰머리 느는 카페 사장님들 2024-01-30 22:00:04
씨네 카페의 커피 값은 아메리카노가 3200원, 카페라떼가 3700원, 아인슈페너 4700원 등으로 형성돼 있다. 작년 말부터 우유 가격이 올라 라떼나 아인슈페너 등 우유가 재료인 음료 가격을 몇 백원씩 올리고 싶지만 저렴한 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우던 카페라 소비자 저항이 클 것으로 예상돼서다. 이씨는 ”가격을 조정하게...
잘키운 캐릭터가 일당백…유통업계 효자됐다 2024-01-08 18:03:51
지난달 말 서울일러스트페어에서 ‘무무씨네 편의점’이란 콘셉트로 꾸민 부스에는 4만 명이 넘게 찾았다. 페어에 참여한 1000여 개 부스 중 ‘매출 톱3’에 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GS25에서 파는 샌드위치·과일 포장지에도 무무씨가 등장했다. GS리테일은 무무씨를 자체 브랜드(PB) ‘유어스’와 해외사업에 활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