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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범민주진영 50명 홍콩보안법 위반혐의 대거 체포 2021-01-06 15:31:12
민주화 운동가 아그네스 차우를 비롯해 총 40명이었다. 홍콩보안법은 국가 분열, 국가 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의 결탁 등 4가지 범죄를 최고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홍콩보안법이 홍콩의 자치권과 민주주의를 훼손한다고 중국을 상대로 거센 비판과 제재를...
홍콩보안법 본색 드러내…'국가전복' 50여명 동시검거(종합) 2021-01-06 15:17:40
사주 지미 라이(黎智英)와 학생 민주화 운동가 아그네스 차우(周庭)를 비롯해 총 40명이었다. 이 중 지미 라이를 포함해 2명이 기소됐다. 그러나 해가 바뀌자마자 하루아침에 50명이 넘는 인사들이 한꺼번에 체포된 것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정오 현재 53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홍콩...
홍콩보안법 본색 드러내…'국가전복' 50여명 동시검거 2021-01-06 15:03:59
사주 지미 라이(黎智英)와 학생 민주화 운동가 아그네스 차우(周庭)를 비롯해 총 40명이었다. 이 중 지미 라이를 포함해 2명이 기소됐다. 그러나 해가 바뀌자마자 하루아침에 50명이 넘는 인사들이 한꺼번에 체포된 것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정오 현재 53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홍콩...
[결산2020] 화제의 인물 : 국제 2020-12-17 06:10:08
9월엔 결국 경찰에 체포됐고 이달 2일 다른 민주화 운동가 아그네스 차우(周庭·23)와 이반 램(林朗彦·26)과 함께 불법집회를 조직·선동했다는 이유로 징역 13.5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 '우주여행' 몽상 이룬 괴짜 억만장자 머스크 '괴짜' 억만장자 머스크와 그가 설립한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北 외무성 "홍콩 시위대, 징벌 받아야"…中 입장 지지 2020-12-14 19:26:13
동료 아그네스 차우(23), 이반 램(26)은 이달 초 홍콩 웨스트카오룽 치안법원에서 불법집회 조직·선동 혐의로 각각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6월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 과정에서 벌어진 경찰의 과잉 진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다 대규모 불법시위의 조직·가담·선동 혐의로 재판을...
투옥·박탈·망명…홍콩보안법 위력에 사라지는 비판 목소리 2020-12-05 06:06:01
웡·아그네스 차우 실형 지난 5개월간 홍콩 민주화 운동가, 야당 정치인들에 대한 전방위 체포가 이어졌다. 대학생부터 야당 정치인까지 지난해 불법집회 참여, 올해 입법회 내 의사진행 방해, 홍콩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잇달아 체포됐다. 조슈아 웡과 아그네스 차우 등 대표적인 청년 운동가가 불법집회 선동·조직...
홍콩 전 야당의원 테드 후이 덴마크로 탈출…영국 망명 희망 2020-12-03 22:39:39
아그네스 차우 등 홍콩의 저명한 청년 민주화 운동가들이 불법 집회 선동 등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직후 공개됐다. 홍콩 민주 진영 소속인 후이 전 의원은 작년 여름 시작된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 등 각종 민주화 활동에 앞장서 왔다. 그는 지난 5월 홍콩 입법회 회의장에서 악취 나는 썩은 화초와 비료를...
홍콩 조슈아 웡 이어 지미 라이도 수감…민주화 세력 옥죄기(종합) 2020-12-03 14:49:35
얼굴인 조슈아 웡과 아그네스 차우가 불법집회 선동 등의 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은 데 이어 홍콩의 대표적 반중 매체 빈과일보의 사주 지미 라이(黎智英·73)가 사기혐의로 수감됐다. 홍콩 공영방송 RTHK와 빈과일보는 3일 사기혐의로 기소된 라이에 대해 법원이 보석을 불허하면서 라이가 다음 공판이 열리는 내년 4월...
홍콩 조슈아 웡 실형 이어…지미 라이 사기혐의 기소 2020-12-03 11:48:21
= 홍콩 민주화운동의 얼굴인 조슈아 웡과 아그네스 차우가 불법집회 선동 등의 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은 데 이어 홍콩의 대표적 반중 매체 빈과일보의 사주 지미 라이(黎智英)가 사기혐의로 기소됐다. 홍콩 공영방송 RTHK와 빈과일보는 3일 지미 라이와 빈과일보의 모회사인 넥스트디지털의 경영진 2명이 전날 사기혐의로...
차이잉원, 조슈아 웡 투옥에 "절망 말라…대만이 지지" 2020-12-03 09:30:38
민주화 운동 지지 의사를 표출했다. 대만 정부는 투옥 등 신변 안전을 우려해 홍콩에서 망명해온 민주화 운동가들을 다수 받아들였다. 홍콩 법원은 전날 불법집회 선동 등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 아그네스 차우(周庭·23), 이반 람(林朗彦·26)에게 각각 징역 13.5개월, 징역 10개월, 징역 7개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