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드리 헵번 구경한 티파니 본점…세계 1위 부자 초대로 百 CEO 모인다 2023-04-25 14:31:33
델핀 아르노 크리스찬디올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전인 2019년 10년 이후 3년5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아르노 회장은 잇따라 국내 유통기업 수장들과 회동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아들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 홍라희...
LVMH, 유럽 최초 장중 시총 5천억 달러 돌파 2023-04-25 11:23:10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아르노 회장은 1984년 크리스챤 디올의 모기업인 섬유 업체 부삭을 인수하면서 명품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루이뷔통과 모에 헤네시 기업 등을 보유한 LVMH 지배지분을 매수했다. 이후 30년간 LVMH를 샴페인과 와인, 패션, 가죽제품, 시계와 보석, 호텔, 향수, 화장품 등...
美뉴욕 티파니 본점 재개장에 국내 백화점 CEO 총출동 2023-04-25 11:00:31
다시 문을 연다. 루이뷔통모에헤네시는 리모델링이 이뤄지던 지난 2021년 티파니를 158억달러(약 17조원)에 인수했다. 이후 아르노 회장의 셋째 아들인 알렉상드르 아르노가 부사장으로 합류해 리모델링에 관여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르노 회장은 지난달 방한 때 유통업계 고위 관계자들과 잇따라 만나는 등 한국...
루이비통, 테슬라 턱밑 추격…유럽 첫 시총 5000억달러 돌파 2023-04-24 22:04:50
관련 업계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월가에서는 내년에 LVMH의 주가가 1000유로까지 상승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관측도 나온다. LVMH 대주주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내년에도 ‘세계 1위 부자’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브스가 이달초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 보고서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의...
LMVH, 유럽 기업 최초로 시가 총액 5천억달러 돌파 2023-04-24 20:02:20
211억 유로(31조원)를 기록했다. LVMH는 여행 재개와 중국의 재개장으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왔다. 포브스의 실시간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LVMH의 CEO인 베르나르 아르노는 이 날 기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LVMH의 아르노와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주가 등락에 따라 세계 1위 부자 자리를...
머스크 '악몽의 24시간'…우주선 폭발·테슬라 10% 폭락 2023-04-21 16:31:22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74) 회장에 이어 세계 2위 부자다. 나쁜 소식은 또 있었다.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20일 오전 달·화성 탐사를 위해 개발한 스타십을 발사했으나, 스타십은 이륙 약 4분 만에 비행 중 빙글빙글 돌다가 폭발했다. 머스크는 시험비행 실패 후 트위터에 "스페...
'세계 최고 부자' 루이비통 회장, '점심 오디션'으로 후계자 뽑는다 2023-04-21 12:56:50
점심을 함께 먹고 있다. 아르노 회장은 정확히 90분간 이어지는 식사에서 논의 주제를 제시해 돌아가면서 자녀들의 의견을 묻는다. 회사 관리자들에 대한 의견을 구하기도 하고, LVMH의 여러 브랜드 중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도 묻는다고 한다. 수십년간 자녀들의 경영 수업에 힘을 써온 아르노 회장은 자식...
'640조' 누가 물려받나…세계 1위 부자의 선택은? 2023-04-21 11:59:47
이 문제를 고민해 왔다고 전한다. 장녀인 델핀 아르노(48)는 지난 1월 그룹의 2대 브랜드인 크리스티앙 디올의 최고경영자(CEO)에 오르면서 가장 선두에 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생 앙투안(45)은 LVMH의 가족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상장사의 CEO를 맡고 있다. 아르노 회장이 재혼해서 낳은 세 명의 아들도 이들 뒤를...
루이뷔통 후계자는 누구?…아르노 회장, 자녀들 '점심 오디션' 2023-04-21 11:42:10
불러 점심을 함께한다. 아르노 회장은 정확히 90분간 이어지는 식사 자리에서 논의 주제를 제시하고 돌아가면서 자녀들의 의견을 묻는다. 회사 관리자들에 대한 의견을 구하기도 하고, LVMH의 여러 브랜드 중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도 묻는다. 아르노 회장은 수십년간 자녀들의 경영 수업에 힘을 써왔다....
하루 새 재산 17조 날렸다…머스크 '격동의 24시간' [신정은의 글로벌富] 2023-04-21 10:54:24
갖고 있는 LVMH의 베르나노 아르노 회장(2110억달러·약 280조원)이다. 그는 올해 재산이 486억달러 급증했다. 세계 부호 3위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로 재산은 올해 209억달러 늘어난 1280억달러다. 4위는 마이크로소프트웨어(MS) 창업자인 빌게이츠(1220억달러), 5위는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