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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177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2017-11-07 09:23:30
현대로템은 mega와 1770억7600만원 규모의 인도 아메다바드 전동차 32편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계약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5.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2년 11월13일까지다.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고속철 만들 때냐"…인도 뭄바이 기차역 압사사고에 비판 고조 2017-10-01 22:18:01
있다. 특히 지난달 14일 뭄바이와 아메다바드를 최고 시속 300㎞ 이상으로 잇는 인도 첫 고속철이 착공한 가운데 이 같은 사고가 나면서 고속철 건설보다 기존 철도망 안전 확보에 더 많은 예산과 노력이 투입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1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 소속의 P....
"고속철 만들 때냐"…인도 뭄바이 기차역 압사사고에 비판 고조 2017-10-01 17:43:40
비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14일 뭄바이와 아메다바드를 최고 시속 300㎞ 이상으로 잇는 인도 첫 고속철이 착공한 가운데 이 같은 사고가 나면서 고속철 건설보다 기존 철도망 안전 확보에 더 많은 예산과 노력이 투입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1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제1야당인 인도국민회의(...
日 스즈키, 인도에 2천억원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 추진 2017-09-15 15:08:34
주 아메다바드 인근 한살푸르에서 현재 운영하는 자동차 제조공장에 추가로 380억 루피(6천718억원)를 투자해 연간 25만대 규모의 제3 생산라인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즈키자동차는 자회사인 마루티스즈키를 통해 35년전 인도 자동차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난해 인도에서만 승용차 142만여 대를 생산하는 등 오랫동안...
아베-모디, 안보·경제 등 전방위 협력 강화…中견제·北압박 2017-09-14 22:58:47
주 최대 도시 아메다바드에서 열린 인도 첫 고속철 착공식에 양국 정상이 나란히 참석하며 긴밀한 경제 협력관계를 과시했다. 일본 신칸센 방식으로 건설되는 이 고속철은 1조1천억 루피(19조4천500억 원)에 이르는 건설비용의 80%인 8천800억 루피(15조5천600억 원)를 일본의 50년 만기 연이율 0.1% 차관으로 충당한다....
인도, 신칸센 방식 적용 첫 고속철 착공…日, 15조원 차관 지원 2017-09-14 15:51:46
주 총리를 지낸 고향 구자라트 주의 최대 도시 아메다바드에서 열린 인도 첫 고속철 착공식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참석해 공사 시작을 알리는 버튼을 눌렀다. 구자라트 주 아메다바드에서 마하라슈트라 주 뭄바이까지 508㎞를 최고 시속 320㎞로 잇는 이 고속철은 2022∼2023년 개통 예정으로 일본 신칸센 방식이...
아베 맞아 공항으로 나간 모디, 인도-일본 '역대급 밀착' 과시 2017-09-13 23:15:34
주 아메다바드 공항에 아베 총리가 부인 아키에 여사와 함께 도착하자 미리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모디 총리는 아베 총리를 포옹하며 환영했다. 모디 총리가 외국 정상의 자국 방문 때 직접 공항으로 나가 맞이한 것은 2015년 인도 제헌절인 '공화국의 날' 주빈으로 초청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지난해...
인도-일본, 中일대일로 대응 '아시아-아프리카 성장회랑' 추진 2017-09-13 17:53:46
최대 도시 아메다바드에 부인 아키에 여사와 함께 도착할 예정인 아베 총리는 이틀간의 방문 일정을 모디 총리의 고향이자 그가 12년간 주 총리로 있었던 구자라트 주에서 모두 진행한다. 모디 총리는 앞서 자신의 취임 첫해인 2014년 9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도를 방문했을 때 구자라트 주에서 그를 영접한 바 있다....
아베, 내달 인도 방문…'고속철 세일즈' 가속 2017-08-03 16:41:51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함께 인도 서부 구자라트 주 아메다바드에서 열리는 인도 첫 고속철 착공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메다바드와 뭄바이 간 508㎞를 최고 시속 350㎞로 연결하는 이 고속철은 2023년 완공 예정으로 일본 신칸센 기술이 도입된다. 앞서 2015년 12월 아베 총리와 모디 총리는 인도의 첫 고속철...
세계 요가의 날…인도 총리 3년째 시민과 단체 요가 2017-06-21 12:48:16
샤 대표 역시 오전 5시 30분부터 서부 구자라트 주 아메다바드에서 유명 요가 구루(지도자) 바바 람데브와 함께 단체 요가에 참가했다. 한국 등 세계 180여 개국에서도 이날 각국 요가 단체와 인도 대사관 등이 협력해 세계 요가의 날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에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