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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도중 기권 2023-08-04 15:12:46
프랑스에서 열린 LPGA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마친 뒤 곧바로 한국으로 넘어온 터라 시차와 날씨 문제로 컨디션 회복에 애를 먹었다. 전날 1라운드를 마친 뒤에도 “후반에 살짝 더위를 먹어서 공과 홀컵이 계속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번 기권으로 고진영의 세계랭킹 1위 탈환도...
'이민자의 딸' 부티에, 프랑스 선수 첫 '에비앙 퀸' 2023-07-31 18:21: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열린 31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이곳은 이날만큼은 알프스 산자락에 자리잡은 조용한 휴양지가 아니었다. 대회가 열린 에비앙 리조트GC(파71·6523야드)는 갤러리들로 가득 찼고 곳곳에서 프랑스 국기가 펄럭였다. 사상 첫 자국 출신...
투어링스, 영국 정통 '디 오픈 챔피언십' 참관 투어 성료 2023-07-31 16:45:32
다양한 골프 라운드와 관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매우 알차게 보낸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투어링스는 단독으로 디 오픈 챔피언십을 비롯한 다양한 메이저 참관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라이더컵 등 향후 개최되는 여러 메이저 대회 참관 상품을 비롯해 국내, 해외의 다양한 골프 및...
시간 질질 끈 시간다, 실격…불붙은 '슬로플레이' 논란 2023-07-30 18:32:16
열린 LPGA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슬로 플레이로 부과받은 2벌타를 스코어에 더하는 걸 거부해 실격 처리돼서다. 슬로 플레이 사과한 디오픈 챔프상황은 이랬다. LPGA투어는 시간다의 슬로 플레이에 대해 7번홀에서 1차 경고를 했고, 8번홀부터 시간을 재기 시작했다. 9번홀에선 시간다의 샷...
LG전자, LPGA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서 부산엑스포 유치활동 2023-07-28 09:00:01
LG전자, LPGA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서 부산엑스포 유치활동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LG전자[066570]가 27∼30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리조트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 대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LPGA 투어 5대...
'국내 최강' 박민지 "이번엔 에비앙이다" 2023-07-26 16:29:13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GC(파71)에서 열리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에 출전하면서다. 박민지는 KLPGA투어 통산 18승을 보유하고 있는 최강자다. 올 시즌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각각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가장 먼저 다승을 올렸다. 올 시즌 박민지의 메이저...
美 인플레이션 완화되자, 힘 빠지는 달러화 2023-07-17 13:22:54
하락할 것이란 주장도 나온다. 경기 침체가 오면 달러 가치가 상승하고, 회복세를 보이면 하락하는 '달러 스마일' 이론이다. 다만 회복세가 과도하게 강할 경우에는 달러가 급격히 상승하게 된다. 파레시 우파다야 아문디자산운용 이사는 "만약 미국 경기가 통제 가능한 범위에서 확장한다면 달러 가치가 하락할 수...
'미 금리인상 끝물' 달러 약세 기대…"심하지 않을 것" 전망도 2023-07-17 11:23:15
것으로 봤다. 아문디 자산운용의 파레쉬 우파드하야는 "평가가치(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달러는 여전히 매우 과대 평가되어있다"면서도, 미국 경제가 심각히 둔화하거나 강력히 확장할 경우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다는 이른바 '달러 스마일' 이론을 거론했다. 그는 미국 경제가 연착륙하면 달러 약세 가능성이 높다고...
'포천힐스의 여왕' 박민지, BC카드 · 한경레이디스컵 2연패[중림동 사진관] 2023-07-08 18:00:01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향해 있다. 그러면서 “작년에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플레이를 구경하기 바빴지만 이번에는 그들에게 박민지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알려주고 오겠다”고 다짐했다. ‘밤&가우지(bomb&gouge)’ 전략의 방신실···쉽지 않네… 요즘 골프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
"쇼트게임 자신감 되찾아…이젠 US오픈서 박민지 알리겠다" 2023-06-26 18:33:19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향해 있다. 지난해에도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을 제패한 뒤 에비앙 챔피언십에 도전장을 냈다. 하지만 그때는 공동 37위를 기록하며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박민지는 “작년에는 국내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비행기를 탄 탓에 체력적으로 힘에 부쳤다”며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