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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소메졸' 美 수출길 활짝 2013-06-04 17:13:13
독점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제조사인 아스트라제네카는 넥시움 개량 신약인 에소메졸의 미국 시판을 막기 위해 2011년 2월 현지에서 허가특허 연계소송을 제기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특허 분쟁이 사실상 종료됨에 따라 한미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에소메졸의 최종 시판 허가를 신속하게 신청할 계획이다.김형호...
"한미약품 적정주가 대폭 상향"-현대證 2013-05-06 08:51:02
받았다"며 "현재 진행 중인 아스트라제네카와의 특허소송 결과에 따라 연내 미국시장에서 제품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 밖에도 사노피 아벤티스와 제휴한 이베스틴(고혈압, 고지혈증 복합제)의 하반기 국내 출시 등으로 개량신약 개발 경쟁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약품 개량신약, 美 FDA 승인 받았다 2013-05-05 17:27:59
에소메졸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넥시움’을 개량해 만든 약이다. 한미약품은 에소메졸을 연구·개발하고 임상시험을 하는 데 400억원가량을 투입했다.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연간 10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허소송서 한미약품 이길 듯 한미약품은 에소메졸(미국 상품명...
[상장예정기업]신약개발사 레고켐 "내년 매출 100억 돌파·흑전 기대" 2013-04-18 14:28:55
지난해 12월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1억4000만달러(1550억원) 규모의 항생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이 밖에 사노피 아벤티스, 녹십자, 드림파마, 네오팜 등 국내외 제약사들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199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국내에서 신약후보물질을 기술이전한 실적은 약...
다국적 제약사의 '굴욕'…작년 무더기 영업적자 2013-04-11 17:57:36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한 다국적 제약사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와이어스, 로슈진단 등 3개사에 그쳤다. 상위 ‘빅5’의 실적악화가 특히 두드러졌다. 1위 다국적 제약사인 gsk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6.5% 줄어든 4732억원이었고 영업적자도 249억원에 달했다. 이 회사가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은 1986년 한국...
[마켓인사이트] 신약개발 레고켐, 오는 5월 코스닥 입성예정 2013-03-27 10:32:06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약 1500억원 규모의 항생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며 “연구개발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한미약품, 4분기 '깜짝실적' 달성…목표가↑-우리證 2013-02-08 07:52:50
관련 원 개발사인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특허 소송 제기로 허가-특허 연계 제도에 따라 30개월간 허가가 중단됐었다"며 "올해 4월 29일 허가 절차 재개되고 하반기 미국 fda 505b(2) 허가와 수출이 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한미약품 개량신약 미국 첫 진출 2013-01-30 16:36:15
기쁘다”며 “한미약품과 아스트라제네카의특허분쟁이 원만히 해결된다는 전제 아래 연내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미약품과 암닐은 지난해 2월 판권계약을 체결했으나 미국에서 진행 중인 특허소송 때문에 1년여 동안 이를 공식화하지 않았다. 암닐이 한미와의 협력을 공개한 것은 긍정적인 결과가 임박한 점을...
[마켓인사이트]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 "레고 블록 쌓듯 신약 설계…상반기 상장" 2013-01-09 17:03:52
최근 항생제 신약후보군을 개발해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1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2011년 기준으로 매출이 8000만원 수준밖에 되지 않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기술성 심사를 통과한 것도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외국계 제약사, 줄줄이 인원 감축 … 왜? 2013-01-07 07:59:17
지난해 말 20명,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7월 20명, 바이엘은 100명을 감원했다. 외국계 제약사들이 인력 감축에 나선 것은 지난해 보험 의약품 가격을 평균 14% 내린 '약값 인하'가 가장 큰 배경이다.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도 줄어들었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