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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손가락 아직 '퉁퉁'…"뼈가 그대로 굳었나" 우려도 2024-05-21 14:45:51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개인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을 달성하며 2023~2024시즌을 마감한 가운데, 지난 2월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 도중 탈구된 그의 현재 손가락 상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셰필드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팀을 3-0 완승으로 이끄는...
축구대표팀, 또 임시 사령탑…김도훈 선임 2024-05-20 16:18:51
리그를 누볐다. 2005년 성남 일화(현 성남FC)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으며,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지휘봉을 잡았다. 2020년에는 울산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2021년부터는 1년여간 싱가포르 라이언 시티를 지휘했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김도훈 감독은 지도자로서 다양한...
피자·야쿠르트까지 '월클' 손흥민 내세운 이유…"우리가 1위" 2024-05-20 13:47:39
국내 드링크 발효유 판매 1위라는 점과 아시아 선수 최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의 위상을 매치시켰다. 이날 hy가 공개한 광고 영상에서도 손흥민의 내레이션이 깔리는 가운데 넘버원 이미지를 강조했다. 도미노피자 역시 시장 1위라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 손흥민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모든 세대가...
손흥민, EPL 최종전서 3번째 10골-10도움 올라섰다 2024-05-20 05:45:56
디디에 드로그바(3회)다. 아시아 선수로는 손흥민이 최초다. 전반 14분 제임스 매디슨의 패스가 손흥민의 발을 거쳐 쿨루세브스키에게 연결됐다. 쿨루세브스키가 골 지역 왼쪽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은 반대편 골대 하단을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손흥민과 쿨루세브스키 덕에 승기를 잡은 토트넘은 여유롭게 경기를...
축구대표팀 새 감독은 언제..."1순위와 협상" 2024-05-12 18:18:24
150만∼200만 달러(세전 기준) 수준이다. 세금을 포함하면 세전 기준의 1.9배 이상으로 액수가 증가한다. 세전 20억원 수준 연봉이면 축구협회가 내는 실제 연봉은 40억원에 가까운 액수로 늘어난다. 협상이 길어지면 6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5∼6차전 준비에도 차질이 생겨 축구협회로서도...
[르포] "드론 축구를 메이저 스포츠로"…드론박람회 가보니 2024-05-09 19:07:39
직접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파블로X드론엔터존'을 마련했다. 체험존에서는 e드론레이싱, 스피드 드론 경기, 드론 농구 등 다양한 드론 조종 게임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 아시아 최초로 전기 비행기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는 토프모빌리티는 방문객들이 직접 전기 비행기에 탑승해볼 수 있도록 기체를 전시하기도...
축구지도자협회 "정몽규, 책임지고 물러나야" 2024-05-07 22:21:04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졸전 끝에 요르단에 완패하며 준결승 탈락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황선홍 감독이 이끈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는 지난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 이후 40년 만의 일이다. 지도자협회는 축구협회가 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둔 황 감독에게...
김상식, 베트남 축구 사령탑 취임…"팀을 이기는 선수는 없다"(종합) 2024-05-06 21:44:49
K리그1 우승에 이어 2022년 대한축구협회 FA컵(현 코리아컵) 우승,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진출 등의 성과를 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성적 부진에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놨다가 1년 만에 베트남 대표팀 감독으로 현장에 복귀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EPL 300번째 경기서 120호골 '대기록'…웃지 못한 '손흥민' 2024-05-06 10:56:19
매 시즌 리그 30경기 이상 출전한 손흥민은 9번째 시즌 만에 300경기 출전의 대업을 이뤘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이자, EPL 역사를 통틀어도 150번째인 대기록이다. 현재 EPL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 중에서는 12번째로 300경기 고지를 밟았다. 300번 경기에서 120호 골을 넣은 손흥민은 EPL 역대 득점 순위에서 공동...
'제2의 박항서' 될까...베트남 대표팀, 김상식 선임 2024-05-03 15:40:09
시즌 K리그1 우승을 차지하고 2022년 대한축구협회 FA컵(현 코리아컵) 우승,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진출 등큰 성과를 냈지만 지난해 5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스스로 물러났다. 이로써 베트남은 박항서 전 감독에 이어 두번째 한국인 사령탑을 맞게 됐다. 김 감독은 6월 예정된 2026 북중미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