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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시다, '생성형 AI 국제기구' 설립 추진…주도권 선점 나서 2024-04-25 14:47:17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효과도 노렸다. 실제 오픈AI는 아시아 최초 거점으로 일본 도쿄를 선택했고, 마이크로소프트(MS)도 일본 데이터센터에 29억달러(약 4조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일본의 AI 시장 성장세도 가팔라지는 모양새다. 글로벌 리서치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030년 일본의 생성 AI 관련 시장 규모는 2023년...
러 전문가 "푸틴 방북 후 대북 제재 탈퇴는 쉽지 않을 듯" 2024-04-24 23:57:37
전망이 나왔다.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의 콘스탄틴 아스몰로프 한국학센터 선임연구원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싱크탱크 국제문제위원회(RIAC)에 기고한 '러시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관계의 현황과 전망'에서 이같이 예상했다. 아스몰로프 연구원은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북러...
마크로젠, 송도글로벌지놈센터 착공…"아시아 최대 허브 구축하겠다" 2024-04-24 15:35:01
기업 마크로젠이 아시아 최대 규모 유전체 빅데이터 허브 ‘송도글로벌지놈센터’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전자 분석 검사 수요 증가세에 발맞춰 송도글로벌지놈센터를 통해 글로벌 유전자 분석 빅데이터 허브로 도약하고,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로 확장 이전해 우수 인력 확보와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의도다....
한국 제조업 대미 투자, 동부로 집중…"물류인프라 확보 필요" 2024-04-24 12:01:48
과거 30년간 지속된 아시아-미국 구간의 서부항만을 통한 물류패턴이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다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로스앤젤레스(LA)·롱비치, 시애틀·타코마 등 미 주요 서부항만을 통해 들어오는 컨테이너 물동량의 10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2.1%∼1.8%로, 뉴욕·뉴저지, 서배너, 휴스턴 등 주요...
美전문가, 영국서 탈북민과 북토크 "韓, 북러밀착에 미일연대로 대응" 2024-04-24 08:32:54
김여정 조명 '더 시스터' 저자 이성윤 우드로윌슨센터 연구원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을 조명한 책 '더 시스터'(The Sister)의 저자 이성윤 미국 우드로윌슨센터 연구원이 최근의 북러 밀착과 관련해 미국, 일본 등 민주주의 국가와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와인을 혁신하다"…나파밸리의 K-와인메이커 세실 박 대표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4-24 07:43:10
수요를 창출할 시장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 여러 곳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Q. 좋은 와인이란 무엇입니까. A. 좋은 와인은 나와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을 떠나서 그냥 마셨을 때 기분이 좋아지면 되는 것이죠. 좋은 와인을 마시면서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
"상생협력"…카카오, 본사·계열사에 조직 속속 신설 2024-04-24 06:01:02
있다. 카카오는 2022년 10월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소상공인들이 서비스 장애 피해를 입자 보상에 나서는 등 상생 관련 소통을 강화해왔다. ESG위원회 산하에 신설된 ESG추진팀과 상생협력팀은 계열사와 상생협력 방안을 조율하는 업무도 맡는다. 본사인 카카오는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파리 OECD 회의장에 나타난 카카오…"AI로 소상공인 도와" 2024-04-23 17:23:53
23일 발표했다. 이 회의에 참여한 민간 협력사는 아시아에서 카카오가 유일하다.카카오는 이 회의에서 카카오톡 채널 챗봇으로 소상공인의 고객 응대 비용을 연간 1414억원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E4SME는 OECD 창업·중소기업·지역개발센터가 중소기업의 DX를 지원하기 위해 주도하는 협의체다. 5번째 열린...
법무법인 태평양, 작년 매출 첫 4000억원 돌파…6년 연속 '글로벌 200대 로펌' 2024-04-23 16:24:35
센터와 글로벌 미래전략센터를 출범하는 등 다양한 규제 이슈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태평양은 글로벌 업무에 대응해 국내 로펌 중 가장 많은 8개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면서 크로스보더 자문을 위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싱가포르 사무소를 확장이전하며 크로스보더 자문을 위한...
성장세 꺾인 수입차…오프라인 접점 넓혀 고객 잡는다 2024-04-23 16:22:35
공간은 혼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통틀어 한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름부터 로고 디자인까지 공을 들였다는 설명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고(go)’는 혼다가 추구하는 일상에서의 이동의 즐거움과 모빌리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단어”라며 “로고도 도로의 형태와 혼다 자동차·모터사이클 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