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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진단] "미일 군사협력 강화, 대북 억제와 한반도 안보에 기여" 2024-04-11 09:08:13
미국의 동북아시아 전문가들은 미국과 일본의 정상이 10일(현지시간) 안보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해 미일 동맹의 대북 억제력을 강화해 한국의 안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미국의 지원으로 일본의 군사력을 강화하면...
'글로벌 가상자산 허브' 포부 밝힌 홍콩…"현물 ETF 곧 나온다" [홍콩 웹3 페스티벌 2024] 2024-04-10 22:02:36
이번 행사는 완샹 블록체인 연구소와 해시키 그룹이 공동 주최했으며, 160여개 글로벌 웹3 프로젝트, 300여명의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웡 와이룬 홍콩 재무장관 대행, 던컨 치우 홍콩 입법회 의원 등 정부 관계자들도 연사로 참여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6일 행사의 개막은 완샹 그룹 회장 겸...
피치, 중국 국가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강등 2024-04-10 19:38:27
위안에서 3조9000억 위안으로 늘렸다. 지난 1월 국립재정개발연구소(FIND)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전체 GDP 대비 부채 비율은 2023년 287.8%로 신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1년 전보다 13.5%포인트 높은 수치다. 나티시스의 아시아태평양 수석 이코노미스트 게리 응은 “피치의 전망 하향은 성장 둔화와 부채 증가라...
"젊으니까 BMW 타야죠"…20대에 '인기폭발' 이유는 2024-04-10 18:57:59
더 높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통계를 보면 지난해 20대가 구매한 수입차 중 테슬라 모델Y(3위)를 제외하면 △1위 3시리즈(639대) △2위 5시리즈(499대) △4위 미니 해치(249대) △5위 X4(245대) 등이었다. 지난해는 5060세대 판매량 비중도 껑충 뛰었다. 2019년 5060세대 판매량 비중은 BMW 전체 판매량의 약 18%였는데...
"부동산 섹터 안정화...中경제 5.3% 성장할 것" 2024-04-08 14:01:21
둔 아세안+3 거시경제 연구소(ARMO)는 월요일 보고서에서 "지속적인 정책 지원에 따라 중국의 부동산 부문이 점진적으로 회복하여 부동산 투자를 증가시켜 나머지 지역에 파급 효과를 발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호이 코 AMRO의 수석 경제학자는 "중국이 지역 내에서 계속 강력한 강국이자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中 일대일로 '경계' 러시아 입장선회 왜…서방제재 탈출구 모색 2024-04-08 11:39:42
수출로 돌려왔다. 칭화대 일대일로연구소의 준 아흐메드 칸 연구원은 "유럽 에너지 시장 접근이 크게 제한된 러시아가 일대일로 사업에 합류해 아시아와 남반구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은행 간의 국제 금융거래를 중개하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가 우크라이나전 직후 제재로 러시아...
"日, 인도·베트남 등과 '亞 감염병 정보망' 구축…팬데믹 대비" 2024-04-07 10:35:57
협력체에서는 국립감염증연구소가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되며, 검사 방법 개발과 진단 기술 향상도 도모한다. 아울러 병원체가 일본에 유입되는 사태에 대비해 병원체 정보 등을 신속하게 공유하는 유사시 조직 설치와 연구자 육성도 추진한다. 일본은 네트워크 참가국을 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 등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트럼프 美대선 등판 속 역대급 대미흑자…한국, 美 8대 적자국 2024-04-07 07:01:01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아시아 담당 부소장 겸 한국 석좌는 지난달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가 500억 달러이기 때문에 한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트럼프는 미국과 무역 흑자를 내는 나라를 싫어한다"고 했다. 따라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수출을 인위적으로 줄일 수...
[사설] 美 워싱턴 정가의 잇단 한국 G7 가입론 주목된다 2024-04-05 17:55:23
권위의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에서도 같은 주장을 제기했다. CSIS는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석좌교수가 CSIS 전문가들과 공동 집필한 ‘미·일 동맹 발전 보고서’에 이런 내용을 담았는데, 오는 10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나왔다는 점에서...
슈리칭 작가 "사람의 아이디어를 AI가 구현했다면 예술" 2024-04-04 18:59:50
“아시아계 여성이라는 소수 집단은 앞서가는 기술을 작품에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는 편견이 오히려 그런 기술을 작품에 활용하는 동기가 됐다”고 털어놨다. 그의 대표작 ‘브랜던’은 1993년 미국에서 발생한 트랜스젠더에 대한 성폭행 및 살인 사건을 계기로 제작했다. 슈리칭은 “상대방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