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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에탄올 활용 제트연료 공장 미국서 첫 가동 2024-01-26 20:05:02
제조 지역인 아이오와주의 아이오와 재생연료 협회, 아이오와 옥수수 진흥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현재 아이오와주의 에탄올 공장은 SAF 원료로서 탄소 밀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주로 사탕수수로 에탄올을 만드는 브라질에서는 SAF 원료 기준을 충족하는 에탄올을 연간 70억 갤런 이상 생산하고...
1939년이 떠오르는 '증시 파티' 2024-01-26 17:48:37
아이오와주와 뉴햄프셔주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감지된다. 가장 두려운 것은 아직 올해 1월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 모든 게 일어났다는 점이다. 정치적 혼란 속에서 금융지표는 마냥 좋아 보인다. 주요국 경제가 침체를 피해 갈 것이라는 낙관론이 확산하며 세계 금융시장은 작년 말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 증시에선...
트럼프, 헤일리 기부자에 "마가 캠프에 영원히 못 들어올 것" 2024-01-25 16:10:39
23일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 아이오와주에 이어 2연승을 달리며 대세론 굳히기에 나선 상황이다. 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개표 중 연설에서 경선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면서 후보에서 사퇴하지 않고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헤일리 전 대사가 '승부처'로 여겨졌던 뉴햄프...
"공화당, 트럼프 중심으로 뭉쳐야"…헤일리에 커지는 사퇴 압박 2024-01-25 10:11:52
대사에게 "그는 앞선 아이오와주 경선에서 3위를 하고도 아직 남아 있다"며 사퇴를 압박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퇴 압박에도 불구하고 헤일리 전 대사는 경선을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그는 이날 경선이 끝난 뒤 연설에서 자신은 장기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서 "이 경기가 끝나려면 멀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는 억만장자 편"…전미자동차노조 바이든 지지 선언 2024-01-25 09:12:03
전 대통령이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 이어 전날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2연승을 거머쥐면서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대세론을 굳히며 바이든 대통령과의 리턴매치를 예고한 다음 날이다. 숀 페인 UAW 위원장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연례 콘퍼런스에서 "오는 11월 대선에서 우리를 지지할 누군가를...
전미자동차노조, 바이든 지지 선언…"파업 동참한 첫 대통령" 2024-01-25 06:35:29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 이어 전날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2연승을 거머쥐면서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대세론을 굳히며 바이든 대통령과의 리턴매치를 예고한 다음날이다. 지지율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으로서는 UAW의 지지선언으로 트럼...
트럼프, 뉴햄프셔 경선서 낙승…바이든과 '리턴매치' 유력(종합3보) 2024-01-24 21:30:03
대통령이 승리, 아이오와주에 이어 2연승을 달리며 대세론 굳히기에 나섰다. 민주당 소속인 바이든 대통령도 이날 '비공식 경선'으로 치러진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 압도적인 우위로 승리하면서 재선 도전의 첫발을 순조롭게 내디뎠다. 미 CNN 방송에 따르면 이날 공화당 경선에서 91%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경선 계속" 헤일리, '텃밭' 사우스캐롤라이나도 험난 2024-01-24 17:14:23
공화당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가 치러지기 전 실시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여론조사에 따르면 헤일리 전 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지지율이 약 30%포인트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헤일리 전 대사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기대하는 이유는 그곳에서 태어났고, 2011∼2017년 주지사를 지내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다....
[美공화경선] '성난 백인 남성'에 여성·유색인종까지 트럼프 뽑았다(종합) 2024-01-24 16:44:04
대통령은 지난 아이오와주 코커스 당시 출구조사에서 유일하게 30세 미만 층에서 지지율 1위를 차지하지 못했으나 이번에는 이들 연령층에서 60%의 지지를 얻는 등 전 연령대에서 지지율 1위를 달성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대사 지지자들의 성향이나 배경 차이도 확연하게 드러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
'2연승' 웃을 수만 없는 트럼프…"낙태권·중도층서 약점" 2024-01-24 16:28:15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 아이오와주에 이어 공화당 대선 경선 레이스에서 2연승을 거뒀지만, 마냥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낙태권 문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요 약점으로 꼽혔다. 민주당 소속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낙태권 문제를 전면에 들고나온 가운데 낙태 반대자 3명 중 2명은 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