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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15개월 아기, 핏불 2마리에 물려 숨져…지역사회 '충격' 2024-04-23 18:14:58
이층집 마당에서 순식간에 발생했다. 경찰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기의 어머니와 삼촌이 현관문을 나서는 순간, 핏불테리어 2마리가 순식간에 달려들었다.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아기는 숨진 뒤였다. 아기 어머니도 팔과 손목 등을 물렸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핏불테리어는 이층집에 거주하는 다른...
15개월 아기 사망 '비극'…알고보니 '충격' 2024-04-23 04:23:05
시장인 마리오 콘테는 "오늘 아침 엄마 품에 안긴 아기를 개가 공격했다"며 "아기 삼촌이 떼어놓으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지역사회 전체에 큰 충격을 준 비극"이라며 "이런 종류의 맹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고는 캄폴론고 마을의 외딴...
이탈리아서 15개월 아기 이웃 맹견에게 물려 사망 2024-04-23 04:06:47
속한 에볼리 시장인 마리오 콘테는 "오늘 아침 엄마 품에 안긴 아기를 개가 공격했다"며 "아기 삼촌이 떼어놓으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지역사회 전체에 큰 충격을 준 비극"이라며 "이런 종류의 맹견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고는 캄폴론고...
'이방인들'로 가득한 베네치아…미술 올림픽의 문이 열렸다 2024-04-17 18:43:17
VIP 사전 공개가 시작된 이날 아침부터 베네치아는 산마르코광장 앞부터 본 행사가 열리는 아르세날레, 자르디니정원까지 ‘미술 올림픽’을 보기 위해 세계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아드리아해에서 갑자기 돌풍과 폭우가 몰아쳤지만 베네치아 전역의 전시관들은 막바지 작품 설치와 관람객 맞이에 분주했다....
마스터스에서만 볼 수 있는 '그 놈'…상금 2000만달러 시대 열었다 2024-04-14 18:29:36
모자를 쓴 작은 남자 모습의 땅속 요정으로 마당이나 문 앞에 두면 액운을 막아준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 오거스타 내셔널은 2016년부터 매해 다른 복장을 한 놈을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 놈의 인기는 그 어느 때보다 많다. 흰 마스터스 버킷햇에 파란색 카디건, 청록색 체크무늬 바지를 입고 클럽을 둘러메 마치 오거스타...
돈 있어도 아무나 못 산다?…역대급 인기에 완판된 '그 놈'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4 15:14:04
땅속 요정으로, 마당이나 문 앞에 두면 액운을 막아준다는 뜻이 있다. 오거스타내셔널은 2016년부터 매해 다른 복장을 입은 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놈은 역대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흰 마스터스 버킷햇에 파란색 가디건, 청록색 체크무늬 바지를 입고 클럽을 둘러메 마치 오거스타 내셔널에 라운드를 하러가는 듯한...
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그들만을 위한 건강식 새소리와 꽃향기에 매일 아침 눈이 떠지는 도시인의 호사는 레스토랑 ‘쿠 카오(Khu Khao)’에서 이어진다. 오직 이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로 조식부터 야식까지 수십 가지의 퓨전 요리가 펼쳐진다. 호텔 옆 강가에는 호텔 직원들이 레몬그라스, 고추, 각종 향신료의 재료 등을 직접 재배하는 유기농...
2002년 월드컵에 손흥민이 있었다면?…히딩크 '깜짝 대답' 2024-04-09 14:45:23
감독을 추모했다. 9일 KBS 1TV 토크쇼 '아침마당'에 출연한 히딩크 전 감독은 유 전 감독을 언급하며 "아직도 가슴이 많이 아프다. 유상철은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줬던 선수이며, 코가 부러진 상태에서도 경기에 뛸 정도였다"고 말했다. 유 전 감독은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였던 폴란드전에서 쐐기 골을...
한소희 "류준열과 좋은 감정…혜리에게 사과" [전문] 2024-03-16 08:48:26
또한 팬들에게도 "좋은 소식을 들고 와도 모자란 마당에 잠 못 자고 계속 제 상황을 보고 듣고 속상해한 제 팬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싶다"며 "제가 나이 서른 먹고 이렇게나마 칠칠치 못하고 또 이런 걱정 아닌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있어서 저는 아직 갈 길이 먼 듯하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다음...
반려가구 500만 시대의 그늘…매년 10만마리 버려진다 [슬기로운 반려생활 ⑤] 2024-03-08 06:58:02
있는 마당 딸린 집이 나왔다. 마당 주위에는 손수 작업한 철제 펜스가 여러 겹 덧대어 둘려 있었고, 거실과 방에는 추위를 막을 푹신한 이불이 빼곡하게 깔려 있었다. 지붕 아래 설치된 2층 공간으로 올라가니 캣타워에서 고양이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씨가 반려동물 100여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는 사설 보호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