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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도민에게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2023-12-28 11:53:22
유도해 피해자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하기도 해 주의해야 한다. 악성 앱이 설치되면 피해자가 검찰·경찰·금융감독원 등 어디에 전화해도 범인들이 당겨 받고, 범인이 거는 전화는 검찰·경찰·금융감독원 등 정상적인 번호로 표시돼 피해자가 완전히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다. 대부분 처음에는 ‘미끼 문자’를 통해...
묻힐뻔한 보이스피싱…재수사 끝에 '일망타진' 2023-12-27 18:44:48
표시되도록 하는 앱을 설치할 것을 유도했다. 악성 앱을 설치한 피해자들은 검사를 사칭한 조직원에게 돈을 전달했다. 이들은 영화 ‘더 킹’의 등장인물인 ‘한강식 검사’ 등을 사칭하기도 했다. 이후 피해자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고 있으니 잔액을 국가안전 계좌로 송금하면 수사 종료 후 반환해주겠다며 돈을 뜯었다....
국토부·HUG, 악성임대인 명단 첫 공개…총 17명 2023-12-27 11:46:04
악성 임대인(상습 채무 불이행자) 명단을 최초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개 대상이 되는 상습 채무 불이행자는 과거 3년간 2회 이상 전세보증금을 미반환했으며 채무액이 총 2억원 이상인 임대인이다. HUG 임대인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공개 여부가 확정되면 일반 국민들이 성명과 나이, 주소, 채무액 등을 당사자 동의...
금감원, 은행권과 이상금융거래 '예방·배상' 이중안전망 구축 2023-12-26 15:25:09
간주했던 신분증 노출, 악성앱 설치에 대해서도 배상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용자가 개인정보(신분증 사진·계좌 비밀번호 등)를 휴대전화에 저장하거나 사기범에게 제공한 경우에는 피해배상이 제한적으로 이뤄지도록 했다. 이용자가 은행이 제공하는 사고예방 장치를 이용했거나 사고 발생을 인지한 즉시 은행에 해당...
금감원, 은행권과 이상금융거래 '예방·배상' 이중안전망 구축 2023-12-26 12:00:12
간주했던 신분증 노출, 악성앱 설치에 대해서도 배상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이용자가 개인정보(신분증 사진·계좌 비밀번호 등)를 휴대전화에 저장하거나 사기범에게 제공한 경우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 피해배상이 이뤄지도록 했다. 다만, 이용자가 은행이 제공하는 사고예방 장치를 이용했거나 사고 발생을 인지한...
"부친 오늘 별세" 부고 문자에…현직 경찰도 당했다 2023-12-21 20:36:26
누르면 악성 앱이 설치돼 추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악성 앱에 감염되면, 범인이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와 사진을 모두 확보하고 대상자의 위치 파악, 전화 가로채기 등이 가능해져 피해자가 범인을 완전하게 믿을 수밖에 없게 된다. 경찰은 검찰이나 경찰 등 기관 사칭 및 대출 사기형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도...
[게시판] HUG 안심전세 앱, 공공기관 우수사례 선정 2023-12-21 15:20:27
[게시판] HUG 안심전세 앱, 공공기관 우수사례 선정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3 국토교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심전세 앱(애플리케이션)'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 앱을 통해 매매시세, 전세가율, 집주인 보증사고 이력 등을 조회할 수 있으며, 비대면으로...
"코인 투자하고 계시죠?"…'검사 사칭' 괴문서 주의보 2023-12-20 10:32:15
있다"고 말했다.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이 악성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를 유도하기도 한다. 사기범의 지시대로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면 검찰·경찰·금융감독원 등 어디에 연결해도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이 발신 전화를 당겨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스피싱 범죄 형량도 높아지고 있다. 가담 정도에 따라 총책은 징역 10년...
악성임대인 명단공개, 뚜껑 열어보니 빈깡통?…10여명 그칠듯 2023-12-17 07:35:00
남아있는 임대인도 명단 공개 대상이다. 이들 악성 임대인의 이름, 나이, 주소와 세입자에게 돌려주지 않은 전세금 액수, 기간 등이 HUG·국토부 홈페이지와 안심전세 앱(app)에 공개된다. 법 시행 직후 바로 명단이 공개되지 않은 것은 고의가 아닌 경제난으로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 집주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소명...
[단독] "신한은행 본점 직원인데…" 전화 걸어 3억 뜯어냈다 2023-12-12 14:53:40
김 씨는 B씨에게 카톡을 이용해 앱을 깔라고 지시했다. 핸드폰 내 원격조정이 가능한 악성 앱이었다. B씨는 “해당 앱을 포함해 총 4개의 앱을 깔고 난 후 원격 조정을 당했다”며 “주변 지인들과 전화 통화도 차단돼 아무런 연락을 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피해자의 휴대폰에 앱이 깔리자 본격적으로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