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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항공모함 도입 없던 일 되나…예산 75억→5억 삭감 2021-11-16 16:00:43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반면 안규백 민주당 의원은 "경항모 사업은 서두를수록 좋은데 이렇게 되면 전력 사업에 치명적인 것 아닌가"라며 "72억원 중 5억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냐"고 말했다. 한국형 경함모 도입은 1990년대부터 해군의 염원이었다. 탐지장비와 방어무장 등을 갖추고 수직이착륙 전투기 등...
"부동산 국민고통 사과한다"며 '이재명 정부' 7번 외쳤다 2021-11-02 17:30:25
참석 후 정 전 총리를 도왔던 김영주·안규백·김교흥 의원 등과 만찬 회동을 했다. 전날엔 이낙연 캠프 인사였던 설훈·홍영표·김종민·신동근 의원 등과 ‘소맥 회동’을 하고 “선거에서 지면 죄를 짓는 것이다.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의 대표 정책인 기본소득에 대한...
국감서 '경항모' 논란 가열…해군총장 "어떤 어려움 있어도 추진" 2021-10-14 17:52:51
경항모 도입 필요성을 두고 충돌했다.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항모 사업에 대해 “험준한 파도가 치더라도 추진해야 한다”며 찬성 의견을 밝혔다. 반면 전날 방위사업청 국감에서 “해군의 경항모 ‘과대망상’에 대해 20년간 끊임없는 정치권 로비를 봐왔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던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북...
급식서 식칼·철사까지 나왔는데…軍, 납품업체 안 바꿨다 2021-10-05 13:59:15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5일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방위사업청과 육군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22건의 이물질이 검출돼 시정조치를 받은 한 군납업체는 올해도 97억원 규모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군납식품의 이물질 검출 사례는 2018년 23건, 2019년 30건, 2020년 34건 등...
"군 장병 급식서 식칼·개구리…군납은 계속" 2021-10-05 13:45:22
계속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방위사업청과 육군본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2016년 이후 최근까지 육군 부대 군납 식품에서 매년 수십 건의 이물질 발견 사례가 보고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6월 배추김치에서 개구리가 발견되는 등 15건이 확인됐다. 2016년에는 4...
본회의 참석한 임종성 코로나19 확진…국회 비상 2021-09-01 10:14:40
의원은 현직 국회의원으로서는 민주당 이개호·안규백 의원,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에 이어 4번째 확진자다. 특히 임 의원이 전날 법안 의결을 위한 본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원내 추가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국회에서는 이날 오후 2시 정기국회 개회식이 예정돼 있다. 국회 관계자는 "현재까지...
환자단체 "수술실 CCTV법 복지위 통과 환영…일부 보완해야" 2021-08-23 15:40:52
우려에 대해서 환자단체는 "김남국, 안규백, 신현영 의원이 각각 최초 발의한 내용보다 안전성 확보조치와 처벌규정이 강화된 내용으로 법안소위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다만 환자단체는 법안소위를 통과한 내용 중에서 보완해야 할 내용이 있다고 봤다. 환자단체는 "촬영 영상의 열람이나 사본 발급이 허용되는 요건으로...
수술실 CCTV 설치법, 복지위 소위 통과 2021-08-23 12:15:06
처리할 계획이다. 앞서 복지위는 김남국 안규백 신현영 의원이 낸 CCTV 설치법을 작년 11월 이후 이날까지 5차례에 걸쳐 논의했고, 5월엔 의료계·환자단체와 공청회도 열었다. 민주당은 이달 중 최소 상임위 처리를 목표로 야당과 법안을 막판 조율해왔다. 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속 주장해온 법안이기도...
서욱 "청해부대 임무 성공…백신 접종 오만이 거부해서 못해" 2021-07-26 15:50:14
타개했다”(안규백 의원)는 등 군 엄호에 나선 반면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론을 부각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공중 급유 수송기 급파가 문 대통령의 아이디어였다는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겨냥해 “청와대 참모라고 하는 사람이 이렇게 군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양 군을 모욕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내일 다시 500명대 예상…오후 9시까지 신규확진 486명 2021-06-15 22:29:09
해석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서울 동대문구 지역구 사무실 관련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38명이 됐고, 경기 김포시 어학원에서는 수강생과 교사, 학부모 등 27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부산에서는 최근 입국한 인도네시아 선원 중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