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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원내대표 선거 5파전…치열한 '계파 대결' 벌어지나 2022-03-22 17:15:07
원내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인사는 4선 안규백 의원, 3선 김경협 박광온 박홍근 이원욱 의원 등 5명이다. 이재명계로 분류되는 박홍근 의원은 “이재명을 지키고 윤석열 정부 실정을 견제하겠다”고 했고, 이낙연계 박광온 의원은 “당의 단합과 개혁과제 완수를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세균(SK)계인...
박홍근 "문 대통령·이재명 탄압수사 막겠다" 원내대표 첫 출사표 2022-03-20 15:37:32
선거에 출마할 뜻을 비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 선거는 친이재명·친이낙연·친정세균계 계파 대리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박홍근 의원 외에도 친문재인·이낙연계로 꼽히는 박광온 의원, 정세균계로 분류되는 이원욱 의원도 출마 뜻을 굳혔다. 안규백, 김경협, 이광재 의원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고은이...
"선제타격 첫 대상이 국방부냐"…민주당, 尹 '용산 집무실' 반발 2022-03-18 14:17:16
헛구호에 불과했음을 자인한 셈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윤 당선인은 취임 전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한 고집을 버려야 한다"며 "윤 당선인의 현명한 판단과 결단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기동민, 김민기, 김병주, 설훈, 안규백, 홍영표 의원 등 민주당 소속 국방위원들이 참석했다. 조미현...
민주 "윤석열 집무실 이전에 혈세 1조…폼보다 국민 안전 챙겨야" 2022-03-18 13:50:10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동민·김민기·김병주·설훈·안규백·홍영표 등 국회 국방위원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용산 국방부 앞에서 청와대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집무실의 국방부 청사 이전은 윤 당선인의 '국민과의 소통' 약속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
2022 제2회 대한민국반려동물경제인대회 열려 2022-02-22 18:01:12
개최되며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 정학수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방송인 박수홍 등이 축사를 전하고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 외 반려동물산업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KPA는 국내 반려가구 총 313만 가구,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부각되고 있는 반려동물 경제 산업...
"국회의원 경조사에 지역구민 축의금 못받게"…김영호, '선출직 경조사비 제한법' 발의 2022-01-10 14:18:23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김병주, 안규백, 박성준, 박용진, 이성만, 장경태, 민병덕 황운하 정의당 류호정, 시대전환 조정훈 ,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함께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혁신위 안건으로 채택되어 당 차원의 입법도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현대차 이어 한국GM도 '강성' 노조…김준오 후보 당선 2021-12-08 17:45:14
4번조(민기·안규백·홍순기·제환모)가 결선에서 경합했다. 결선 투표에는 노조원 7627명 중 6505명이 참여해 김 후보 조가 56.7%(3686표)를 득표했다. 앞서 김 후보는 부평1공장 트레일블레이저 단종 이후 신차 배정, 부평2공장 1교대 유지, 전기차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강성'으로 분류되는 만큼 향후...
예산 통과 늦춘 복병은 경항모…삭감 합의했던 與 '원안' 밀어붙여 2021-12-03 17:24:00
내 ‘경항모 찬성파’인 안규백 의원 등은 예산소위 소속이 아니라 의견을 내지 못했다. 결국 국방위는 지난달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예산에서 5억원의 간접비만 남기고 나머지 67억원(93%)을 삭감했다. 정치권에선 “경항모 도입을 문 대통령이 적극 지지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폭 삭감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말이...
상명대 국방전력연구소 25일 '학·군·연 예비전력 발전세미나' 2021-11-24 15:20:01
국방전력연구소(소장 윤지원·사진)는 25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있는 전쟁기념관에서 '국민들이 바라는 예비전력 정예화 상'이라는 주제로 국방대·상명대와 공동으로 학·군·연 예비전력 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는 서욱 국방부 장관·안규백 의원 등 국회 국방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항모 도입 차기정부로 넘어갈 듯 2021-11-16 17:28:57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반면 안규백 민주당 의원은 “경항모 사업은 서두를수록 좋은데 이렇게 되면 전력 사업에 치명적”이라며 “72억원 중 5억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반발했다. 한국형 경함모 도입은 1990년대부터 해군의 염원이었다. 지난해 말 현대중공업이 경함모의 밑그림을 그리는 개념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