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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만 유튜버' 도티, 철도 선로 들어가 '고발' 2024-05-03 17:33:33
안전법 위반 혐의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의해 철도사법경찰대에 고발됐다. 앞서 도티는 서울 용산구 '삼각 백빈 건널목' 인근 철도에 들어가 동영상을 찍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티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입장문을 내고 "시설물 촬영에 대한 사전 허가를 받지...
'초통령' 도티, 고발 당했다…철로 감성샷이 '화근' 2024-05-03 17:29:41
들어간 혐의(철도안전법 위반)로 유튜버 도티를 철도사법경찰대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도티는 최근 자신의 SNS에 '도티와 갬성(감성)사진 찍으러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서울 용산구 '삼각 백빈 건널목' 인근 철도에 들어가 선로를 밟고 환하게 웃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곳은 드라마 '나의...
英 공무원 노조, 르완다 정책에 소송…"법적 충돌 우려" 2024-05-03 01:06:41
제정된 '르완다 안전법'이 공무원이 처할 수 있는 법적 충돌을 무시했다면서 이에 대한 사법 심사 청구를 전날 법원에 냈다. FDA는 200여 개 정부 부처·공공기관 간부급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단체다. FDA는 "르완다 안전법은 유럽인권재판소(ECHR)의 명령을 준수할지를 장관이 결정하도록 하는데 이는 국제법...
'초통령' 도티, 위험천만 무허가 도둑 촬영…결국 사과 2024-05-02 14:50:39
철도안전법 제48조에 따르면, 선로에 승낙 없이 출입하거나 통행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를 위반했을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티의 행동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자, 결국 해당 영상은 삭제됐다. 도티는 23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터다. 특히 '초통령'으로 불릴 만큼...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부딪혀 4명 경상…사고열차 외 지연없어(종합2보) 2024-04-18 13:45:56
"철도안전법 위반 발견시 엄중 조치"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임성호 기자 = 18일 오전 9시 25분께 서울역 경부선 승강장에서 승객을 태우지 않고 회송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 중이던 KTX-산천 열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무궁화호 열차 1개 호차의 앞바퀴가 궤도를 이탈했으며, KTX-산천 승객 등...
英, 딥페이크 음란물 만들기만 해도 처벌한다 2024-04-16 20:42:01
대상이 된다. 지난해 시행된 온라인안전법에 따라 딥페이크 이미지를 공유하는 것은 이미 처벌 대상이다. 법무부는 새 입법에 따라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해 공유·유포하는 사람은 이들 두 가지 법에 저촉돼 가중 처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라 패리스 법무·내무부 피해자·보호 담당 정무차관은 "딥페이크로 성적...
영국, 딥페이크 음란물 만들기만 해도 처벌 2024-04-16 18:43:54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시행된 온라인안전법에 따라 딥페이크 이미지를 공유하는 것은 이미 처벌 대상이다. 법무부는 새 입법에 따라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해 공유·유포하는 사람은 이들 두 가지 법에 저촉돼 가중 처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라 패리스 법무·내무부 피해자·보호 담당 정무차관은 "딥페이크로 성적...
中 국가안보 교육일 맞아 대국민 캠페인…"안보가 최우선" 2024-04-15 22:13:37
안전법(국가안보법)을 계기로 이듬해부터 공식 기념일이 됐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이날 1면에 '강국건설과 민족 부흥을 위한 강력한 안전보장 제공'이란 제목의 논평원(논설위원) 칼럼을 개재했다. 신문은 칼럼에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란 중국몽(中國夢)을 실현하고 인민이 안락하고 즐겁게 일하는...
"규모 7 지진도 버틴다"…지진 대비 강화하는 원전 2024-04-15 06:17:22
"건축법은 붕괴 방지와 인명 안전을 목표로 하는 반면, 원자력안전법은 '안전 기능이 손상되지 않는 정상 가동'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계기 관측 이래 최대 규모 지진은 2016년 9월 12일 규모 5.8의 경주 지진이었다. 당시 진원에서 28㎞ 떨어진 곳의 월성원전에서 기록된 중력가속도는 약 0.1g로...
지진 대비 강화하는 원전…"규모 7 지진에도 정상 운영" 2024-04-15 06:00:11
"건축법은 붕괴 방지와 인명 안전을 목표로 하는 반면, 원자력안전법은 '안전 기능이 손상되지 않는 정상 가동'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계기 관측 이래 최대 규모 지진은 2016년 9월 12일 규모 5.8의 경주 지진이었다. 당시 진원에서 28㎞ 떨어진 곳의 월성원전에서 기록된 중력가속도는 약 0.1g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