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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맞춤형 관리로 사고 없는 일터 만들자 2024-04-29 16:08:18
기운이 대지에 일렁이는 봄이다. 산천은 푸르름으로 옷을 갈아입고 농촌은 1년 농사 준비에 한창이다. 농기계의 경쾌한 작업 소리와 농업인의 분주한 발걸음으로 현장마다 생기가 넘친다. 한편으론 겨우내 묵힌 장비 사용과 활동량이 갑자기 늘면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따라 증가하는 시기다. 농촌 고령화는 점점 심화해...
국내 최고속 열차 'KTX-청룡' 첫 선 [뉴스+현장] 2024-04-22 18:01:00
비교하면 차폭과 좌석 간격이 넓어졌다. 의자와 무릎 사이의 거리는 126mm로 산천(106mm) 대비 20mm가 늘었다. 차체 폭 또한 산천(2,970mm)보다 180mm 넓어진 3,150mm다. 좌석마다 개별 창문이 있고, 220V 콘센트와 무선충전기, USB포트가 설치돼 있다. KTX-청룡은 주중 경부고속선 2회, 호남고속선 2회 운행하고,...
[르포] "더 쾌적하고 빠른데 조용하다"…KTX-청룡 열차 타보니 2024-04-22 18:00:06
있게 됐다. KTX-산천은 통로 폭이 450㎜였는데, 청룡은 604㎜다. 아울러 좌석 간 앞뒤 공간이 126㎜로 20㎜ 늘어났다. 자리에 앉아 보니 무릎 앞에 주먹이 들어가고도 공간이 넉넉히 남았다. 현장에서는 객실 창문이 '개별 창'으로 바뀐 점이 가장 편리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기존 KTX-산천, 수서고속철도(SRT) 등...
서울서 부산까지 2시간17분…"햇빛 가릴 때 뒷사람 눈치 안봐도 되네" 2024-04-22 18:00:01
칸마다 배치돼 있다는 얘기다. KTX-산천 등 열차 맨 앞과 맨 뒤에 동력차가 있는 동력집중식 열차와 달리, 동력분산식 열차는 가속·감속 성능이 우수해 출발과 정지할 때 걸리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시속 3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KTX-청룡(3분32초)이 KTX-산천(5분16초)보다 1분44초 짧다. 이...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부딪혀 4명 경상…사고열차 외 지연없어(종합2보) 2024-04-18 13:45:56
무궁화호에 탑승을 대기하던 승객들과 KTX-산천 탑승객들은 각각 대체편 열차로 옮겨 탔다. 무궁화호는 출발이 35분, KTX-산천은 25분 지연됐다. 충돌한 두 열차 외에는 이번 사고로 인한 지연이 발생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재난상황반을 투입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철도안전법 등 위반 사항이...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접촉사고…4명 경상 2024-04-18 11:56:49
승객들과 KTX-산천 승객 287명은 각각 대체편 열차로 옮겨 탔다. 무궁화호는 출발이 35분, KTX-산천은 25분 지연됐다. 국토교통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추가 피해와 후속 열차 지연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국토부는 "철도국장,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 철도경찰,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접촉사고로 4명 경상…KTX 25분 지연(종합) 2024-04-18 11:34:47
승객들과 KTX-산천 승객 287명은 각각 대체편 열차로 옮겨 탔다. 무궁화호는 출발이 35분, KTX-산천은 25분 지연됐다. 국토교통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추가 피해와 후속 열차 지연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국토부는 "철도국장,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 철도경찰,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이 아침의 조경예술가] 풀꽃·나무로 땅에 쓴 詩 한국조경의 대가…정영선 2024-04-15 18:14:23
헐벗은 산천을 되살리겠다는 꿈을 위해 서울대 농대에 입학한 그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조경학과를 1호로 졸업하고, 내친김에 여성 최초로 국토개발기술사까지 따내며 본격적인 조경 작업에 발을 디뎠다. 그의 작업 기록은 곧 한국 조경의 역사다. 국가 주도의 대형 공공 프로젝트부터 한국에서 손꼽히는 민간 정원이 모두...
최고 시속 320km 'KTX-청룡' 시승행사 참여하세요 2024-04-14 11:22:42
통로 폭은 604㎜로 154㎜ 넓어졌다. 열차 8칸의 전체 좌석 수는 515석으로, KTX-산천 대비 136석(35.8%), KTX-산천Ⅱ 대비 105석(25.6%) 더 많다. KTX-청룡의 이름은 '청룡의 해'인 올해 운행을 시작하는 만큼 높게 비상하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지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신형 고속열차 'KTX-청룡' 국민시승단 1천200명 선착순 모집 2024-04-14 11:00:01
154㎜ 넓어졌다. 열차 8칸의 전체 좌석 수는 515석으로, KTX-산천 대비 136석(35.8%), KTX-산천Ⅱ 대비 105석(25.6%) 더 많다. 이름은 '청룡의 해'인 올해 운행을 시작하는 만큼 높게 비상하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지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정차역 인근의 이용자들도 시승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