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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서울대, 양자 기술·인력 키운다 2024-04-09 14:12:15
기술과 결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통신’, ‘더 멀리 볼 수 있는 센싱’, ‘더 빠른 컴퓨팅’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K텔레콤이 국내 양자 분야 주요 기업들과 지난달 결성한 ‘퀀텀 얼라이언스’와 서울대 간 기술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한국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신속히 조성…인프라 구축 '속도' 2024-04-09 11:55:17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계획'에 따른 622조원 투자, 16기 신규 팹(fab·반도체 생산공장) 건설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초점은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실하게 지원해 기업이 속도감 있게 투자를...
[시사이슈 찬반토론] 노인 운전사고 증가…'고령자 면허' 제한해야 하나 2024-04-08 10:00:10
승합차로 지역아동센터 건물을 들이박은 사고도 있었다. 뒤차가 앞차를 추돌하는 정도의 사고는 다반사다. 모두 음주 운전이 아닌 단순한 부주의 사고다. 고령자들은 사고 후 “어떻게 된 일인지 사고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 들면 감각과 지각 능력이 떨어지거나 운동신경이 약해지는 것은...
유엔 회의장도 '흔들'…'맨해튼서 65㎞' 지진, 빅애플이 떨었다(종합) 2024-04-06 11:54:20
느껴졌지만 현시점에서 인명을 위협하는 상황은 파악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뉴욕시 교육당국은 이날 오전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진 발생 이후 학교 건물에 있는 게 가장 안전하다"라며 학부모들을 안심시켰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여진에 대해 항상 우려하고 있다"면서도 "뉴욕시민...
[대만강진 르포] 6분에 한번꼴 '여진 공포' 속 40도 기운 건물 철거 2024-04-05 19:39:06
설명했다. 경찰은 건물 반경 500m 지점부터 2단계 안전선을 설치해 접근을 막았지만, 인근 주민 30여명은 매일 같은 자리를 지키던 건물의 철거를 직접 지켜보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 이탈리아 대리석 수입 공장을 운영하는 대만인 천모(73)씨는 이번 지진으로 대리석이 여럿 파손돼 최소 3억 대만달러(약 126억원)의 손실...
대만강진 이틀째 여진 300여회에 부상 1천명↑…구조·복구 총력(종합) 2024-04-04 17:48:08
샤오메이친 부총통 당선인이 화롄을 찾아 인명구조 상황 등을 점검했다. 붕괴 직전까지 기울었던 화롄현 8층 톈왕성 빌딩에서는 고립된 25명 가운데 사망자 1명을 제외하고 24명이 무사히 구조됐다. 허런·허핑 등 화롄현 인근 광산 지역에 고립됐던 87명 중 64명과 산사태로 인해 고속도로상에서 고립된 외국인 관광객 8명...
나노소재 개발 실험 횟수 500분의 1로…AI 설계 플랫폼 개발 2024-04-04 12:00:01
상황에서 실험 횟수를 최대 횟수 대비 500분의 1로 줄였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변수가 늘어나도 실험을 200회 정도만 진행하면 원하는 특성을 얻을 수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연구팀은 플랫폼에 비전 AI를 탑재해 이상이 있으면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안전 기술도 추가했다. 이번에 개발된 플랫폼은 연구환경이나...
[대만 강진 르포] 도로엔 굴러떨어진 커다란 바위가…차안에서도 여진 느껴 2024-04-04 11:34:57
"안전 문제로 불가능하다"였다. 실제 멀리 보이는 어둠 속에서도 도로 위로 돌들이 쏟아져 내려온 모습이 보였다. 졸지에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된 기자는 숙박 시설을 찾았지만 당혹스럽게도 근처에는 그 비슷한 곳도 없었다. 결국 인근 파출소에 차를 세우고 차에서 밤을 지내야 했다. 주유소가 없는 산중이라 쉽게...
옥상 수영장도 출렁…강진 속 침착하게 버틴 호텔 투숙객 [영상] 2024-04-04 10:33:23
폐쇄했다며 상황을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투숙객과 직원들은 모두 무사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리는 과정에서 호텔 레스토랑 접시가 깨져 사방으로 튀는 등의 피해가 발생해 투숙객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켰다고 호텔 측은 밝혔다. 이날 화롄과 멀지 않은 신베이시 신좡구에서도 수영장 물이...
포스코청암재단, 정세영·박영도·이호택 '2024 포스코청암상' 2024-04-04 09:27:53
이호택 사단법인 피난처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열악한 상황에 놓인 국내 체류 난민들의 인권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 활동가다. 1999년 한국 최초의 난민지원단체인 '사단법인 피난처'를 창립해 국내 난민 지원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2011년부터 난민 공동 숙소를 직접 운영하면서 한국에 입국한 난민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