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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개방 신호?…주북中대사, 이번엔 남포 유리공장·서해갑문行 2023-08-19 21:39:07
점에서, 중국대사관 홈페이지와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 등을 통해 최근 적극 공개되고 있는 왕 대사의 행보도 관심을 끈다. 북한은 지난 16일 카자흐스탄에 보낼 태권도선수단을 신의주∼단둥을 잇는 압록강대교 버스로 이동 시키면서 3년 7개월 만에 북중 국경을 잠시 열었다. 또 중국과의 항공편 복원도 추진 중인...
[특파원시선] '모른다'고 하면 그만인 중국 외교부 브리핑 2023-08-19 07:07:00
압록강철교(중국명 중조우의교)를 건넌 뒤 야간기차로 베이징에 도착한 사진과 영상 등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음에도 '모른다'고 답변한 것이다. 현안에 대한 중국 정부의 '모르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중국 외교부는 최근 중국 전역에서 한국 포털사이트 네이버 접속 장애가 발생하는 원인을 묻는...
3년여만의 인적왕래 이뤄졌지만…대북 관문 中단둥, 여전히 한산 2023-08-17 19:52:13
압록강단교(끊어진 다리) 주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중국 각지에서 온 여행객으로 북적였지만, 단둥 시내에 즐비한 북한 관련 음식점·잡화상 등은 대체로 한산했다. 단둥역에서 압록강철교로 가는 길엔 중국어와 한국어를 병기한 간판을 단 채 문을 닫은 대북 무역상이 자주 눈에 띄었고, '고려거리'라 이름 붙은...
中도착 北선수단, 5시간 고속철 대신 14시간 야간열차 탄 까닭은 2023-08-17 11:59:32
18분에 출발하는 야간열차를 선택했다. 압록강철교 초입의 단둥 해관(세관)에서 입국 절차를 마친 뒤로도 약 5시간을 흘려보낸 것이다. 평양에서 신의주까지는 기차로 5시간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들 선수단은 전날부터 열차 안에서만 20시간 정도를, 단둥 체류 시간까지 더하면 약 25시간을 들여...
"북한 국기 카자흐 태권도대회서 게양 예상…국제 제재 위반" 2023-08-17 09:29:12
전날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압록강철교(중국 명칭은 중조우의교)를 건너 중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선수단은 열차를 타고 이날 오전 베이징에 도착한 뒤 향후 항공편으로 카자흐스탄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北신의주→中단둥 버스 이동…3년7개월만에 대규모 인적 왕래(종합3보) 2023-08-16 19:59:26
잇는 압록강철교(중국 명칭은 중조우의교)를 통해 버스 행렬이 오간 것으로 16일(이하 현지시간) 포착됐다.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녹색 버스 2대가 북중 접경 지역인 단둥을 출발해 압록강철교 건너 신의주에 도착했다가 11시 20분께 단둥으로 돌아왔다. 신의주에서 중국 단둥으로 향하는 버스들 [연합뉴스 촬영. 재판매...
北中, 3년7개월만 대규모 인적왕래…신의주→단둥 버스 2대 이동(종합2보) 2023-08-16 17:55:02
만에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압록강철교(중국 명칭은 중조우의교)를 통해 버스 행렬이 오간 것으로 16일(이하 현지시간) 포착됐다.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녹색 버스 2대가 북중 접경 지역인 단둥을 출발해 압록강철교 건너 신의주에 도착했다가 11시 20분께 단둥으로 돌아왔다. 대북 소식통들은 이들...
北中, 3년7개월만 인적왕래 재개…북한, 꽉 닫은 국경 다시 열까 2023-08-16 14:31:58
다시 열까 지난달 평양 중러 대표단 초청 이어 압록강 인적교류 통로 재가동 가능성 (단둥=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으로 4년 가까이 중단됐던 북한·중국 간 대규모 인적 왕래가 재개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16일 양국을 잇는 압록강철교(중국식 명칭은 중조우의교)에서 포착된 버스 행렬이 ...
北中, 3년7개월만 대규모 인적왕래…신의주→단둥 버스 2대 이동(종합) 2023-08-16 13:04:26
7개월 만에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압록강철교(중국 명칭은 중조우의교)를 통해 버스 행렬이 오간 것으로 16일(이하 현지시간) 포착됐다.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북중 접경 지역인 단둥을 출발해 압록강철교 건너 신의주에 도착한 버스 2대가 11시 20분께 단둥으로 돌아왔다. 버스에 누가 타고 있는지는 ...
[2보] 北신의주→中단둥 버스 2대 이동…北태권도선수단 수송한듯 2023-08-16 12:34:34
만에 북한 신의주와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잇는 압록강철교(중국 명칭은 중조우의교)를 통한 버스 행렬이 16일(이하 현지시간) 포착됐다.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신의주를 출발한 버스 2대가 압록강철교를 건너 북중 접경 지역인 단둥에 도착했다. 버스에 누가 타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대북 소식통들은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