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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15일부터 전면금수 앞두고 中단둥서 北 밤샘 밀어내기 수출 2017-08-15 12:54:52
밤늦게 압록강대교에 트럭 장사진…해관앞 도로 수십대 대기 무역상 "밀무역 기승 우려…소형선박 공해상 거래 가능" (단둥<중국 랴오닝성>=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미국과 연합국(유엔)이 제재를 강화한다는 소문이 나서 며칠 전부터 밤마다 난리입니다. 이번엔 좀 강력한 제재가 시행된다고 하니 조선(북한)의 반응을...
北미사일 발사와 中'건군절' 맞은 북중접경 '평온 속 긴장' 2017-08-01 18:32:42
신의주와 압록강을 사이에 둔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의 압록강변 공원 입구에는 지난 5월 이후 배치된 무장경찰 호송 대형 트럭이 최근 며칠 새 갑자기 4~5대로 늘어났다. 단둥해관(세관) 건너편 도로에도 무장트럭이 출동태세를 갖춘 채 배치됐다.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압록강대교(중국명 중조우의교·中朝友誼橋)...
[르포] 北미사일 발사 도발 가능성에 북중접경 단둥 긴장 고조 2017-07-27 16:03:31
압록강대교(중국명 중조우의교·中朝友誼橋)를 오가는 차량이 줄었다는 관찰도 나왔다. 대교가 잘 보이는 중롄호텔에서 만난 중국인 사업가 천(陳)모 씨는 "매일 오후 5~6시께면 조선 신의주에서 다리를 통해 대형 컨테이너 트럭들이 단둥으로 건너오는데 이전 수백 대에 이르던 차량댓수가 최근 급감했다"며 "해관 통관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26 15:00:05
몰고 네바다 유명 사창가로 돌진 170526-0528 외신-0124 14:18 中단둥-北신의주 연결 신압록강대교 북한쪽 끝은 "허허벌판" 170526-0550 외신-0125 14:39 美대법원, 7번 처형 모면한 앨라배마 사형수에 집행명령 170526-0564 외신-0126 14:57 "사우디 편드는 트럼프 행정부, 이슬람 종파분쟁 악화시켜"(종합) 170526-0567...
中단둥-北신의주 연결 신압록강대교 북한쪽 끝은 "허허벌판" 2017-05-26 14:18:09
연기돼온 가운데 대교의 북한쪽 끝은 "허허벌판"이라고 미국 온라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26일 보도했다. 26일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신압록강대교는 일제강점기인 1943년 건설됐던 단둥- 의주 간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中朝友誼橋)를 대신해 북중 무역에 핵심적 가교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2014년 10월...
[ 사진 송고 LIST ] 2017-05-01 10:00:01
압록강대교 04/30 18:20 서울 홍창진 中단둥 랑터우신도시~신압록강대교 고가도로 교통통제 04/30 18:20 서울 홍창진 北 입주 없이 텅빈 中 단둥 호시무역구의 북한농산물거리 04/30 18:20 서울 홍창진 6년째 개발이 중단된 황금평 경제특구 04/30 18:21 서울 홍해인 진지하게, 혹은 열렬히 04/30 18:21 서울...
[르포] 北미사일 위협에 북중경협 재개 불씨꺼진 中단둥 2017-04-30 17:39:20
지연됐다. 다리 개통이 지연되면서 대교 인근 랑터우 신도시는 입주자 없는 유령도시가 됐고 신압록강대교를 찾는 이는 관광객과 이들을 상대로 한 상인들 뿐이다. 랑터우 신도시에서 신압록강대교로 연결되는 왕복 4차선 고가도로는 바리케이드로 교통이 통제돼 중국 변방부대가 경비를 담당하고 있었다. 이날 대교를 찾은...
[르포] 북중접경 中 지안 "북한 핵실험 위협에 하루하루 불안" 2017-04-28 18:14:08
향하는 국경다리 '지안 압록강 경계 대교'도 이미 완공됐으나 준공검사 지체 등의 명목으로 아직 차량 통행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현지소식통은 "중조(中朝·중국과 북한) 교역 확대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되는 도로통상구와 대교가 만들어졌으나 아직 정상 가동하지 않는 것은 양국 간 회담(업무협의)이 잘...
[르포] 북중접경 中단둥 "대북 선제타격 현실화?" 긴장 고조 2017-04-11 21:03:06
단둥과 신의주를 연결하는 압록강대교(中朝友誼橋)를 통해 북한 무역회사 차량과 중국업체 차량 수십 대가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매일 1차례 운행하는 평양-베이징 국제열차가 북한 신의주를 거쳐 단둥으로 들어오는 장면도 목격됐다. 북한사람 100여 명이 압록강 대교를 통해 북한에서 단둥으로 건너와 해관 부근...
[르포] 북중접경 中단둥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안도' 2017-04-08 16:20:15
평소 압록강대교를 통해 단둥과 신의주를 오가는 화물차와 대형 트럭이 몰리던 단둥해관(세관) 앞 도로는 포장공사로 인해 약 500m 구간을 전면 차단해 차량운행이 중단된 상태였다. 대형트럭 수백대가 진입할 수 있는 해관 주차장은 텅 비어있고 사무역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려는 무역상이 해관 사무소에 줄지어 대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