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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하이브 내홍에도 '정상영업'…"가요계 지휘하겠다" [종합] 2024-04-29 17:28:29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호시는 "이런 애들을 만날 수 있을까 싶다. 이렇게 많으니 사이가 안 좋을 수 있는데 좋은 애들을 만났다. 인생에 평생 갈 친구들을 만났다 싶다"며 웃었다. 멤버들은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디노는 "캐럿은 우리에겐 없어선 안 될 존재다. 우리가 무대에서 혹은 여러 곳에서 얼굴을...
김갑수 "촬영장에서 가장 잘통한 김수현…김지원과는 아쉬워" [인터뷰+] 2024-04-29 06:28:01
줄 몰라 하고, 쓰러진 애들에게 '너희도 똑같아'라고 하면 더 쓰러진다"고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김수현에 대해 "정말 연기를 잘한다"며 "수현이가 맡은 역할이 쉽지 않은데, 첫 촬영 끝나고 '너 정말 잘한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놈이 끌고 가겠구나 싶었다. 문화계를 끌고 가겠다고...
"뉴진스는 '꼼수' 없이도 성공했어요"…민희진의 '일침' [연계소문] 2024-04-27 11:14:05
너무 힘들다. 멤버들이 기죽을까 봐 갔던 애들이 또 가고, 앨범도 또 사는 거다. 이게 도대체 뭐냐. 지금 음반시장 너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이걸 고치기 위해 뉴진스를 시작했다. 이런 꼼수를 부리지 않고도 잘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발언에 K팝 팬들이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무당 등장' 민희진 사태에…정치권도 "안 좋은 구태 축약" 2024-04-26 20:54:01
써먹을 만큼 써먹었다. 찍어 누르기 프레임이라고 생각한다. 주주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를 찍어 누르는 것이 배임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이번 사태 가장 큰 피해자인 뉴진스도 당연히 거론됐다. 민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을 언급할 때면 '내 새끼 같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애들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제가...
"개저씨들" 민희진 향해…"국힙 원탑" 분위기 반전 '술렁' 2024-04-26 12:36:44
대한 차별을 받았다고 생각할 때였다. 그는 "쏘스뮤직은 내부 캐스팅하면서도 내 손을 탈까 봐 애들을 보여주지도 않았다. 내가 준 곡으로 연습시키고, 내가 안무 디렉터랑 디렉팅하면서도 애들을 못 만나게 했다. 애들을 뺏어갈 거라 생각했는지"라며 분노의 눈물을 흘렸다. 기자회견을 모니터링하며 하이브 내부 역시...
민희진 "뉴진스와 뜨거운 관계 느껴…얘네가 나를 살렸다" 2024-04-26 08:09:04
'애들 판다' 이러는 분들도 있는데 어떻게 제가 뉴진스 얘기를 안 할 수 있겠냐"며 "그렇지만 함부로, 쉽게 얘기할 순 없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우리들의 사이가 '뜨겁다'라는 걸 더 느꼈다"며 "이번 일을 겪으면서 '내가 죽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을 때 아이들이 영상 통화를...
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대표는 "뉴진스랑 나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관계 상상 이상이다. 서로 위로받는 사이"라면서 "어제 하니가 너무 힘들지 않냐면서 '계신 곳으로 가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 말이 없는 해린이가 늦은 밤에 영상통화를 걸더라.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더라. 정말 엉엉 울었다. 자식 키우는 게 이런...
민희진 "하이브, 비상식적 요구…방시혁이 배임" 충격 폭로 [종합] 2024-04-25 16:25:58
게 주주들을 위하고 애들을 위한 거라 생각해 얘기했는데 하이브 지분 100%가 아니면 애들 안 준다더라"며 격분했다. 특히 민 대표는 르세라핌을 위해 뉴진스 홍보를 자제하라는 지시도 받았다고 했다. 민 대표는 "박지원 님이 르세라핌 나오기 전까지 뉴진스 홍보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더라. 왜 안 되냐고 물어보니...
"딱 3년 만에 회사 가져와"…민희진과 무속인 대화록 공개 2024-04-25 14:54:17
생각엔 어때?”라고 묻자 무속인은 “보낼려고. 금메달 딴것두 아니고”라며 주술행위를 암시하는 발언을 한다. 그러자 민 대표는 “걔들이 없는게 나한테 이득일꺼같아서”라고 다시 한번 요청한다. 하이브는 “일상적인 경영활동에 깊이 개입하면서 인사관련 비위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며 확인된 비위는 인사청탁...
협박은 오재원이 했는데…대리처방 논란에 이승엽도 고개 숙였다 2024-04-24 08:58:34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내년 30입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오재원이 비아냥이 이어지자, 박건우가 "왜 그러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하자, 오재원은 "응, 이해하지 마. 수고요"라고 답했다. 이에 박건우는 "저기요, 주장님"이라며 "죄송합니다. (김)재환이 형, (오)재일이 형은 건드리지 말아주세요"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