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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인구 절반 쓰는 페이스북 차단했다 왜 2021-02-04 20:20:32
양곤 지역에서는 쿠데타 항의 의미로 '냄비 두드리기' '자동차 경적 울리기' 등의 영상이 페이스북을 통해 급속히 전파됐다. 군부는 지난 2일에 "폭동과 불안정을 조장하기 위해 SNS에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매체나 개인은 처벌받을 수 있다"며 경고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미얀마 군정, 저항운동 통로 페북 차단…만달레이서 첫 거리시위(종합) 2021-02-04 17:00:30
불복종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8시를 전후해 양곤 지역에서 쿠데타 항의 의미로 시작돼 전날에도 이어진 '냄비 두드리기·자동차 경적 울리기'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급속히 전파됐다.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 페이스북 페이지는 이날 오전 현재 19만명 이상이 팔로우하고 있다고 dpa 통신...
주미얀마 대사관 "한국-미얀마 노선 특별 항공편 5일부터 운항" 2021-02-04 10:52:29
협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와 관련, 양곤 국제공항도 지난 2일 저녁부터 운영이 재개됐다고 대사관은 설명했다. 대사관은 공지문에서 "한국에서 미얀마로 입국하는 우리 국민은 애초대로 주한 미얀마대사관에서 입국 허가를 요청하고, 미얀마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국민은 각 항공사에 문의 후 항공편을 예약하면 될 것...
미얀마 군정, 페북 접속 차단…시민 저항 무력화 나서 2021-02-04 09:48:39
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지난 2일 오후 8시를 전후해 양곤 지역에서 쿠데타 항의 의미로 시작돼 전날에도 이어진 '냄비 두드리기·자동차 경적 울리기'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급속히 전파됐다.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 페이스북 페이지는 이날 오전 현재 19만명 이상이 팔로우하고 있다고 dpa 통신은...
군부, 수치 '불법수입 워키토키 소지'로 기소…15일까지 구금(종합3보) 2021-02-03 23:59:32
있다. 2일 오후 8시께 최대 상업도시 양곤에서 시민들이 자동차 경적을 울리고 냄비나 깡통을 두들기는 방식으로 쿠데타에 대한 항의의 뜻을 나타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은 AP 통신에 "북이나 냄비를 두드리는 행위는 미얀마 문화에서는 악마를 쫓아낸다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영상을...
미얀마 '시민 불복종' 확산…외신 "수치 반역죄 기소설 나돌아"(종합2보) 2021-02-03 18:35:01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최대 상업도시 양곤에서 시민들이 자동차 경적을 울리고 냄비나 깡통을 두들기는 방식으로 쿠데타에 대한 항의의 뜻을 나타냈다. 쿠데타 이후 오프라인 상에서 나타난 첫 공개 항의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은 AP 통신에 "북이나 냄비를 두드리는 행위는 미얀마 문화에서는 악마를 쫓아낸다는...
美, 미얀마 대외원조 중단…군부는 의원 400명 구금 해제 2021-02-03 16:48:00
8시 전후로 최대 상업도시 양곤에서 일부 시민들이 자동차 경적을 울리고 냄비나 깡통을 두들기며 쿠데타에 항의했다. 한 시민은 “북 등을 두드리는 행위는 미얀마 문화에서는 악마를 쫓아낸다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일부 지역에서 이런 항의가 15분 이상 지속됐으며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의 자유를 요구하는...
미얀마 교민들 "4일 도심 항의시위설…폭풍전야 긴장감" 2021-02-03 15:55:45
상징 빨간색 리본 급속 확산…냄비 두드리는 소리 온 양곤 시끄러워"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민 불복종 '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4일 도심에서 항의 시위가 벌어질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미얀마 현지 교민들도 우려하는 분위기다. 최대 상업 도시 양곤에 거주하...
미얀마 쿠데타로 진출 日 기업 조업 중단 잇따라 2021-02-03 14:11:37
도시인 양곤에 있는 자동차 공장의 가동을 1일부터 중단했고, 직원 300명은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덴소 역시 직원 안전 확보를 위해 같은 날 자동차 부품 공장의 가동을 멈췄고, 유니참도 종이 기저귀 등을 생산하는 공장 조업을 중단했다. 쿠데타 이후 미얀마 현지에선 큰 충돌이 없는 상황이지만, 공장 재개 전망은...
[긴급진단] 짓밟힌 '미얀마의 봄'…쿠데타 망령에 민주주의 전환 급제동 2021-02-03 14:00:00
상업도시 양곤에서 일부 시민들이 자동차 경적을 울리고 냄비나 깡통을 두들기는 방식으로 쿠데타에 대한 항의의 뜻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관련 영상을 올리고 "이것이 우리가 불법적인 군부 쿠데타에 대항하는 방법이다. 양곤에서 쇠 냄비를 두들기고 차량 경적을 울린다"고 적었다. 많은 미얀마 네티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