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IST 강릉분원, 베트남에 새싹삼 재배기술 공급한다 2018-05-10 12:00:30
요청해 마련됐다. 새싹삼은 노지 재배인 인삼이 보통 뿌리만 먹거나 활용하는 데 비해 뿌리와 잎, 줄기를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삼이다. KIST 강릉분원의 패밀리기업인 우리들농원은 황토방과 LED 식물공장에서 새싹삼을 재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말부터 새싹삼을 화장품 원료로 공급하고 있다. 우리들농원은 최첨단 LED...
"스마트폰으로 농작물 관리"…충북생명산업고 스마트팜 건립 2018-04-10 13:24:12
조절한다. 토양에 영양상태를 고려해 양액과 물을 주고, 천장 문을 자유자재로 열고 닫아 햇볕이나 환풍량도 통제한다. 이 학교 스파트팜은 학생들이 편안하게 수업할 수 있는 강의실과 농산물판매장을 비롯해 샤워실·화장실 등도 갖췄다. 학교 측은 이곳에서 토마토와 파프리카 등을 실습용으로 재배할 예정이다. 수확한...
"조기 출하 통영 블루베리 생과 맛보세요" 2018-03-24 07:00:03
재배면적을 살펴보더라도 블루베리는 경남 내에서 10위권을 차지할 만큼 인기가 높다. 경남도에 따르면 작년 경남지역의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228㏊였다. 이는 감(5천623㏊), 사과(3천339㏊), 떪은감(2천532㏊), 매실(1천173㏊), 배(641㏊), 참다래(402㏊), 대추(401㏊), 포도(306㏊), 복숭아(264㏊)에 이어 10번째로 넓은...
[한경 미디어 뉴스룸-BUSINESS] 세계 자동차시장의 6배로 커지는 식량시장… 농축산업, 스마트팜으로 제2 도약 나섰다 2018-03-16 17:57:30
부여의 토마토 농가에서는 재배 중 온습도, 양액값 측정 등 환경 계측 노력이 50% 이상 절감됐다.농업테크의 핵심 기술 중 하나는 빅데이터다. 빅데이터와 농업의 결합은 생산성을 높이고 각종 질병과 자연재해 예방은 물론 소비자 행동까지 분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농업 관련 산업 재창조, 새로운 농업 비즈니스 창출,...
[Cover Story] 농촌진흥청, 발빠른 기술혁신으로 '한국 농업 돌파구' 찾는다 2017-08-17 17:28:16
열렸다. 농촌진흥청은 캄보디아에서 감자 시험 재배에 나서 ㏊당 18t의 감자를 수확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감자의 불모지로 여겨지던 캄보디아에서 첫 감자 재배에 성공하자 시연회 자리에 참석한 현지 관계자들이 감격에 겨워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앞서 kopia 캄보디아센터는 작년부터 캄보디아...
부여서 최첨단 ICT 융복합기술 적용 '커넥티드 팜' 시범사업 2017-07-18 15:34:24
네트워크로 연결해 농가별 환경, 양액, 일조량, 생장상태, 수확량, 품질 등을 비교·분석, 최고의 생산량과 품질을 낼 수 있는 최적의 재배지식을 도출하고 이를 커넥티드(연결) 농가에 피드백해 영농수준을 끌어올리고 농업의 지식, 정보화를 달성하기 위한 첨단 시스템이다. 기존 스마트 팜 시스템의 한계인 개별 농장...
한국직업방송, '스마트 팜 구축가' 직업 소개 2017-04-27 06:00:12
것이다. 스마트 팜은 비닐하우스 같은 실내 재배시설에 주로 적용되고 있다. 그 안에서 온도·습도 조절이나 양액 공급 등의 생장 관리를 기술이 대신하면서 작업 편리성이 높아지고 생산성과 품질 향상 등의 효과도 낸다. 스마트 팜 구축가는 네트워크(인터넷)와 자동화 기술을 융합,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환경과 상태...
양복 입고 손바닥 안에서 파프리카 농사짓는다 2017-04-23 08:00:01
있게 됐다. 시설하우스 보일러, 양액 공급, 채광 상태, 작물 상황까지 손바닥 안에 있는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최적의 생육환경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한 ICT 영농으로 바뀌면서 더 정교하고 과학적인 농업으로 체질을 개선했다. 흙을 밟을 필요 없이 양액재배를 하다 보니 농장 환경은 항상 깨끗하고 쾌적하다....
'태풍 길목' 제주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율 85%로 높여 2017-04-03 11:50:40
도내 주요 재배 품목에 대한 보험상품을 개발하겠다"며 "보장 비율을 다양화하고 손해평가방식을 개선하는 등 농가 경영안정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은 비닐하우스 21.4%, 콩 12.8%, 양배추 1.4%, 가을감자 2.2%, 감귤 0.1% 등으로 가입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태풍에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경남도민 3인 올랐다 2017-01-03 18:24:40
관행농법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무농약 친환경 재배에 나섰다. 강씨는 숱한 시행착오 끝에 겨울철 잿빛곰팡이병을 막는 데 유용한 비닐하우스 낙수 방지용 패드를 개발했다. 양액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액을 줄이는 ‘무폐액 재배기술’도 개발해 10a당 380만원의 수익 증대 효과를 봤다.강창국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