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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릴레이 캠페인 시동 2018-02-05 16:47:45
제주도교육감, 양윤경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허영선 4·3 70주년 범국민위원회 상임대표, 양조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5일 오후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라고 적힌 종이에 각자의 바람을 쓰고 기념촬영을 했다. 원희룡 도지사는 "서로가 서로를 부정했던 모두가...
`스트레이트` 시청률, 안미현 검사 외압 폭로에 4.5% 기록 2018-02-05 10:14:55
안미현 검사를 만났다. 주진우, 양윤경 기자가 직접 만난 안미현 검사는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해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으로부터 압력을 받았다"며 이어 "나에게 여러가지 경로로 자신과 관련된 증거 목록들을 삭제해달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 장충기 미래전략실 사장의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서 본 이재용...
내년 70주년 맞는 '제주4·3'…평화·상생 일궈낸 역사 2017-12-28 06:32:01
통한 유가족 찾기 사업 등도 시급하다. 양윤경 제주4·3 유족회장은 "위화감을 조성하려 하거나 정치적 셈법으로 미봉책을 제시하려 하는 꼼수는 버리고 4·3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여겨 해결책 마련에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ko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내년 제주4·3 70주년 추모 행사 풍성…117개 사업 추진 2017-12-14 10:49:17
이문교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양윤경 4·3 유족회장 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함께했다. 식전 행사로 '평화와 인권'이라는 제목의 4·3 관련 동영상 시청과 4·3유족회 홍보대사인 소프라노 강혜명의 '잠들지 않는 남도'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제주도와 제주시, 서귀포시, 교육청,...
배현진 이적설, 당연한 수순? 돌고 돈 배신의 ‘쓴맛‘ 2017-11-27 12:40:50
‘배신자’라 낙인찍히게 됐다. 여기에 양윤경 기자와의 마찰이 뒤늦게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대중의 비판 수위도 높아졌다. 최승호 뉴스타파PD가 폭로한 이른바 ‘양치사건’은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충고를 건넨 양윤경 기자가 이후 비제작부서로 인사이동인 된 사건이다. 특히 송일준 MBC PD 협회장은 그런 그를 향해...
직접 담근 김치 어려운 4·3유족에 전달한 학생들 2017-11-24 10:28:24
실천하도록 변화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윤경 4·3희생자유족회장은 "이런 소중한 정성이 모여서 4·3 70주년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학생들이 정말 대견하고 고맙다"며 김치는 어려운 4·3 유족 등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어울림학교는 도내 고교 1·2학년 학생 가운데 학업중단 위기에 놓...
30년 만의 올림픽 성화 제주 봉송 '닮은꼴, 다른점' 2017-11-01 07:02:01
봉송에 참여한다. 둘째 날인 3일에는 양윤경 제주4·3유족회장을 시작으로 김병수 서귀포자원봉사센터장, 홍성직 도 정착주민위원장, 강지훈 제주관광대 총학생회장, 강경화 대한노인회 도 연합회장 등이 성화봉을 잡는다. 국내 첫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성화가 도착한 1일 인천공항에서 인천대교까지 진행돼 제주가 국...
"동백꽃 섬으로 오세요"…'4·3 70주년 제주 방문의 해' 선포 2017-09-05 11:56:33
봄을 되찾겠다"고 선언했다. 양윤경 제주4·3희생자유족회 회장은 "4·3은 국가 권력에 의해 제주도민 3만이 무참히 희생된 한국 현대사의 최대 비극"이라며 "우리 6만 유족들도 국민과 함께 화해와 상생을 통한 평화의 길로 곧장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전 국민이 제주를 방문해 아픈 그루터기를 뚫고 뿌리 내리는...
최승호PD "배현진, 언제까지 여왕처럼.." 태극기부대 거론까지 왜? 2017-08-22 17:35:58
자신의 페이스북에 양윤경 기자와의 `양치 사건`으로 논란에 오른 배현진 아나운서를 겨냥, "화장실에서의 충고사건으로 선배 기자가 조사를 받는 등 고초를 당하고 마침내 비제작부서로 쫓겨나는 과정에서 배현진 씨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자신이 영원히 MBC 앵커로 여왕처럼 살 것이라고 생각했을까?"라고 지적했다. 또...
배현진·양승은 vs 이성배·서인, 입사동기와 정반대 행보 주목 2017-08-18 17:20:27
양윤경 기자와의 이른바 `양치 대첩`이 뒤늦게 알려지며 불명예스러운 논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네티즌들은 동료들의 뜻과 달리한 배현진, 양승은 아나운서 등을 두고 "신동호 배현진 배신의 아이콘. 공범자들. .liai****", "생각이 다름이 아닌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방송을 한다고.ps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