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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 다신 없어야"(종합) 2017-03-31 16:52:05
의장은 이문교 4·3평화재단 이사장, 양윤경 4·3희생자유족회장 등과 만난 자리에서도 "늦었지만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한다"며 "4·3평화재단, 유족회 등에서 말한 부분을 잘 참작해서 가능한 일, 시급한 일부터 순차적으로 성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평화공원 방명록에 '영령들께서 편히 잠드시도록 더...
정세균 의장 "배·보상 등 4·3문제 해결 노력하겠다" 2017-03-31 13:26:39
정 의장은 이어 이문교 4·3평화재단 이사장, 양윤경 4·3희생자유족회장 등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희생자와 유가족에 위로의 말을 전하며 "특별법이 제정되고 상당한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여러 미진한 부분이 많아서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늦었지만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한다"며 "4·3평화재단, 유...
"한 분이라도 더 살아계실 때" 4·3 해결 남은 과제들 2017-03-31 07:12:00
해결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윤경 4·3희생자유족회장은 "국가가 공권력에 의한 위법행위를 인정하고 뒤늦게나마 조금이라도 사죄하기 위해서는 배·보상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며 "국가가 저지른 범죄행위로 고통받는 분들이 일일이 소송하는 것은 부당하다. 국가가 일괄적으로 배·보상을 추진해야 한다...
'제주 4·3' 내년 70주년…범국민위원회 결성 2017-03-24 19:46:47
해결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양윤경)와 제주4·3연구소(소장 허영선), 제주민예총 등 120여 단체가 4·3범국민위에 참여했다. 상임공동대표는 양 회장과 허 소장 등 6명이 맡았다. 이날 대표자회의에 참석한 '순이삼촌'의 작가 현기영 4·3범국민위 고문은 "이제 4·3은 수난만이 아...
제주4ㆍ3 추념 기간 선포…국가 추념식 내달 3일 거행 2017-03-21 14:00:16
공동대표, 이문교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양윤경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등은 이날 오전 제주도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제69주년 제주4·3 추념 기간을 선포했다. 추념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 20일이다. 국가 추념식은 내달 3일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 거행된다. 도는 이날 도내 공공기관과...
'제주4·3' 70주년 기념사업위 관덕정서 출범식 2017-02-28 15:50:53
제주도교육감이 맡았다. 양윤경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김상철 제주4·3연구소 이사장, 양동윤 제주4·3도민연대 대표, 강정효 제주민예총 이사장, 김영순 제주여민회 공동대표, 김영근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박찬식 육지사는 제주사름 대표, 김종민 전 4·3위원회 전문위원, 마희주 한라대학교 총학생회장, 양성완...
"967위 4·3 영령들이시여, 고이 잠드소서" 2017-02-24 13:46:34
향해 도약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양윤경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은 "불현듯 끌려가시고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 채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는 님들의 잘못이 대체 무엇이냐"며 "부디 이곳에 좌정하시고 편안한 해원의 모금자리로 여기시고, 후손들이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굽어살펴달라"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국정교과서 4·3사건 축소·왜곡 여전…폐기해야"(종합) 2017-01-31 18:32:27
금지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윤경 유족회장은 "크게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미흡한 정도가 아니라 매우 불쾌하고 실망스럽다"며 "4·3 발발 배경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는데 학생들이 어떻게 4·3사건을 이해할 수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강창일·오영훈·위성곤 의원도 공동성명을 통해 "4·3의 배경과 원...
"국정교과서 최종본, 4·3 부분 축소·왜곡 여전해" 2017-01-31 15:40:38
양윤경 유족회장은 "미흡한 정도가 아니라 매우 불쾌하고 실망스럽다. 크게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제주 지역사회 각계에서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반영된 부분이 없다"며 "4·3 발발 배경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는데 학생들이 어떻게 4·3사건을 이해할 수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강창일·오영훈·위성곤 의원도 공동성명을...
양민 443명 희생된 제주 북촌마을서 4ㆍ3위령제 2017-01-16 11:11:22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윤경 제주 4·3유족회장은 추도사에서 "현재의 국가 상황은 불통과 무개념의 집합체인 것 같아 갑갑하기 그지없다"며 "왜곡과 편향의 역사관을 청소년들에게 강제주입하려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국민의례에 대한 강압적 통제 시도 같은 정부의 작태에 대해 우리 유족들은 당당하게 대응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