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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촬영장에서 가장 잘통한 김수현…김지원과는 아쉬워" [인터뷰+] 2024-04-29 06:28:01
KBS 2TV '신데렐라 언니'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김갑수는 "그때도 호흡이 잘 맞아서 굉장히 재밌게 잘 끝냈고, 이후에도 두어 작품을 더 했다"며 "이번에도 오랜만에 만났는데, 역시나 잘 맞았다"면서 신뢰를 보였다. 노년의 '어른 멜로'를 보여줬다는 평을 전하자 김갑수는 유쾌한 웃음을 터트리며 "극...
"쿠팡 따라 했더니"…적자 행진에도 '자신감' 이유 있었네 2024-04-28 18:25:12
당근, 강남언니, 숨고, 에이블리…. 수년간 적자를 내다가 최근 흑자로 전환한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대규모 마케팅비를 쓰면서 덩치를 키워 시장을 선점하는 이른바 ‘계획된 적자’를 마무리했다. 28일 벤처투자 플랫폼 더브이씨가 2900개 기업의 지난해 재무제표를 조사한 결과 전년에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기업 중...
'푸바오의 선물'…에버랜드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2024-04-28 12:35:00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쌍둥이 판다는 지난 3일 중국으로 반환된 푸바오의 동생들이다. 작년 7월 7일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나 '폭풍 성장' 중인 쌍둥이는 지난 1월 4일 일반 공개돼 언니 푸바오를 이어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다. 일반 공개 후 100일 만에 약 60만명의 팬이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회사 계속 다닌 이유는…" 브이로그 찍는 女 유튜버의 고백 [방준식의 재+부팅] 2024-04-28 09:00:15
인스타그램 메시지(DM)를 통해 동네 언니처럼 상담도 하고 있죠." Q. 화장품 업계에서 일하면서 어떤 고충이 있나요. "경기를 많이 타다 보니 변동성이 큰 산업입니다. 소비재 중에서 가장 월급이 적다는 것도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죠. 업무 강도 대비 연봉이 굉장히 낮아요. 돈을 바라보고 들어오면 정말 힘들어요." Q....
'안녕 푸바오' 송별객 몰린 에버랜드…비수기 손실 확 줄었다 2024-04-28 07:31:00
판다는 지난 3일 중국으로 반환된 푸바오의 동생들이다. 작년 7월 7일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나 '폭풍 성장' 중인 쌍둥이는 지난 1월 4일 일반 공개돼 언니 푸바오를 이어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다. 일반 공개 후 100일 만에 약 60만명의 팬이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쌍둥이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혼'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논란 속 정신병원行 2024-04-26 11:26:49
친언니를 성추행했고, 이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유영재는 이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형벌과 같은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씌웠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선우은숙과 결혼 당시 재혼 사실을 숨겼다는 것에 대해 "선우은숙을 처음 만난 날 두 번 혼인한...
'돈나무' 아크인베스트 "지금은 혁신 기술에 베팅하기 좋은 때" 2024-04-26 10:46:13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의 ARK 인베스트가 민간 테크기업에 큰 베팅을 하고있다. 브렛 윈턴 ARK 인베스트 수석 미래학자는 이번 주 CNBC ETF 엣지에 출연해 "지금은 혁신에 투자하기 좋은(amazing)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혁신 기술 기업들이 장기적 투자하기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가치평가 상태에 있다"고...
금호타이어와 기아, 실적 발표 앞두고 주목받는 이유! - [앱으로 보는 시장] 2024-04-26 10:42:47
주목할 만한 소식이 있다. 하이닉스의 언니 서프라이즈 발표 이후, 반도체 관련 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ELF 테크놀로지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용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와 같은 대형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공정에서 필요한 케미칼 수요 증가는...
[포토] 황유민, '언니들 말에 귀 쫑긋~' 2024-04-25 19:22:3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황유민이 1번 홀에서 티샷한 후 이동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딱 3년 만에 회사 가져와"…민희진과 무속인 대화록 공개 2024-04-25 14:54:17
“언니야”라고 호칭하며 대화를 이어간다. 무속인은 2021년 대화에서 민대표에게 “3년만에 회사를 가져오라”고 조언한다. 무속인은 “앞으로 딱 3년간 언냐를 돕겠다” 그러면서 “딱3년만에 (민 대표가 설립할 신규 레이블을) 기업합병 되듯 가져오는거야, 딱 3년안에 모든것을 해낼거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