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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알래스카서 C-54 軍수송기 추락…탑승 2명 생사 확인 안 돼(종합) 2024-04-24 07:02:12
AP 통신 등이 알래스카 주(州)경찰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수송기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10시께(동부시간 오후 2시) 페어뱅크스 국제공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5마일(24㎞)가량 떨어진 인근 타나나 강에 추락했다. 연방항공청(FAA)은 추락 항공기에 두 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상태는 확인되지...
"불리한 기사 매수해 트럼프 지원"…타블로이드紙 前발행인 증언 2024-04-24 05:12:00
구성한다고 미국 언론들은 지적했다. 검찰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직전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45)와의 과거 성 추문 폭로를 막기 위해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57)을 통해 대니얼스에게 '입막음 돈'을 지급한 뒤 그 비용과 관련된 회사 기록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선거를 더럽혔다고 본다. 이...
美의 새로운 골칫거리?…니카과라, 北·中·러와 밀착 강화 2024-04-24 04:12:17
관영 언론들을 통해 "미국의 강압적이며 일방적인 침략에 맞서기 위한 조처를 강구할 것"이라며 "부정적 영향을 경감하고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수단과 방식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협정문 서명은 전날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74) 러시아 외무부 장관과 라우레아노 파쿤도 오르테가 무리요(42)...
니카라과, 美의 새로운 골칫거리 되나…北·中·러와 밀착 강화 2024-04-24 03:46:06
관영 언론들을 통해 "미국의 강압적이며 일방적인 침략에 맞서기 위한 조처를 강구할 것"이라며 "부정적 영향을 경감하고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수단과 방식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협정문 서명은 전날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74) 러시아 외무부 장관과 라우레아노 파쿤도 오르테가 무리요(42)...
가자 병원에 묻힌 시신 300여구…하마스-이스라엘 진실 공방 2024-04-23 23:52:30
언론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 측 가자지구 민방위국은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에서 지난 20일부터 280여구의 집단 매장 시신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또 북부 가자시티에 있는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에서도 30여구의 시신을 발굴했다고 덧붙였다.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주민을 죽인...
두동강 난 TV타워…러, 우크라 하르키우 공습 강화 2024-04-23 22:30:14
디지털 방송 신호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언론 스트라나는 하르키우 TV 타워가 파괴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공격받은 TV 타워는 회색 연기를 내뿜으면서 윗부분 약 3분의 1이 동강 나 아래로 떨어진다. 올레흐 시니에후보우 하르키우 군사행정청장은 텔레그램에서 약 250m 높이 TV 타워가 약 140m...
"에티오피아 북부 무력 충돌로 5만여명 피란길" 2024-04-23 18:41:49
피란민이 발생했다고 AFP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은 전날 성명에서 이 지역 당국을 인용해 "4월 13∼14일 이후 알라마타 지역에서 양측의 무력 충돌로 집을 떠난 피란민이 5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란민은 끔찍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처했다"며 "여성과 어린이 수천 명의 생존을 위해 광범위...
이탈리아 15개월 아기, 핏불 2마리에 물려 숨져…지역사회 '충격' 2024-04-23 18:14:58
마당에서 순식간에 발생했다. 경찰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기의 어머니와 삼촌이 현관문을 나서는 순간, 핏불테리어 2마리가 순식간에 달려들었다.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아기는 숨진 뒤였다. 아기 어머니도 팔과 손목 등을 물렸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핏불테리어는 이층집에 거주하는 다른 가족...
"존엄한 죽음을"...페루서 최초로 안락사 2024-04-23 17:40:10
안락사로 세상을 떠났다고 AP·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에스트라다의 변호사인 호세피나 미로 퀘사다는 엑스(X·옛 트위터)에서 에스트라다가 지난 21일 사망했다면서 "아나는 자신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존엄한 죽음을 위한) 싸움에 함께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정을 지지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
'존엄사할 자유를'…전신 마비 40대 여성, 페루서 첫 안락사 2024-04-23 16:29:23
사례다. 22일(현지시간) AP·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심리학자이자 다발성근염 환자인 아나 에스트라다가 4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에스트라다의 변호사인 호세피나 미로 퀘사다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에스트라다가 지난 21일 사망했다면서 "아나는 자신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존엄한 죽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