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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멘탈' 추미애도 아들 집중공세에 '울컥' [대정부질의] 2020-09-14 17:53:38
아파도 병문안도 가보지 못했다. 엄마 역할을 제대로 해 준 적이 없는 아들"이라며 "아이가 어릴 때부터 '공인의 아들'이라 모든 문제를 거의 스스로 해결했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그는 "엄마의 상황을 이해하길 일방적으로 (아들에게) 바래왔다"고 말하며 울음 섞인 듯한 목소리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추미애, 사퇴 의사 묻자 "검찰개혁, 제게 부여된 운명" 2020-09-14 15:56:57
내고 수술한 것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엄마의 입장에서 안 가도 될 아들이 군대를 가서 고생한다는 기본적인 마음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병무청에서 온 답변자료에 의하면 아드님의 무릎질환은 면제가 아니라고 한다'는 지적엔 "2017년에 군 생활 중에 수술을 받았는데 2016년에 양다리를 다 수술받았더라면...
추미애, 대정부질문서 의혹에 입 열까…진중권 "사과문 아닌 자서전" 2020-09-14 14:06:03
"엄마가 추미애가 아닌 일반 국민들은 추미애의 아들에게만 주어진 특혜와 불공정에 분노한다"며 "해명을 요청하는 기자에게 '제가 누군지 아나'라며 자신의 특권의식을 서슴없이 발휘한 추미애 장관 아들의 덜 떨어진 자신감에 분노한다"고 말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또한 "추미애 장관의 사과문은 사과문이...
추미애 "아들문제 국민께 송구" 사퇴는 거부 2020-09-13 17:52:39
보좌진 등이 부대에 청탁 전화를 걸었다’는 핵심 의혹에 대한 해명은 담기지 않았다. 야당과 언론에선 ‘병가 후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화로 병가 연장을 했다’ ‘군 요양심의위원회를 건너뛰었다’ 등의 의혹도 제기했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없었다. 대신 해명의 상당 부분을 가족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담는...
핵심 비켜간 추미애 의혹 해명 "아들 수술 받고도 군 입대" 2020-09-13 15:40:45
전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엄마가 정치적 구설에 오를까 걱정해 기피하지 않고 입대했습니다. 군 생활 중 오른쪽 무릎도 또 한 번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왼쪽 무릎을 수술했던 병원에서 오른쪽 무릎을 수술 받기 위해 병가를 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 후 3개월 이상 안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지...
추미애 "아들 문제 국민께 송구…검찰개혁 완성"[전문] 2020-09-13 14:45:14
전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엄마가 정치적 구설에 오를까 걱정해 기피하지 않고 입대했습니다. 군 생활 중 오른쪽 무릎도 또 한 번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왼쪽 무릎을 수술했던 병원에서 오른쪽 무릎을 수술 받기 위해 병가를 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 후 3개월 이상 안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지...
[전문] 추미애 "국민께 정말 송구…인내하며 말 아껴왔다" 2020-09-13 14:25:39
전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엄마가 정치적 구설에 오를까 걱정해 기피하지 않고 입대했습니다. 군 생활 중 오른쪽 무릎도 또 한 번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왼쪽 무릎을 수술했던 병원에서 오른쪽 무릎을 수술 받기 위해 병가를 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 후 3개월 이상 안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지...
'킹갓 제너럴, 서 일병 미치셨네'…국방부 "추미애 아들 휴가 문제없다" 2020-09-11 10:38:04
추 장관 보좌관은 곧바로 상급 부대인 미2사단 지역대 참모인 D 대위에게 전화해서 병가 연장 문의를 했다고 복수의 부대 관계자는 증언했다.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해 규정상 문제가 없다는 국방부 입장발표로 절차상의 문제는 해결됐지만 동료 병사도 이같은 상황을 정상적인 상황으로 인지하지 않았었다는 점으로 인한...
김근식 "추미애 아들, 견적 나와…특권층 자제의 자신감" 2020-09-11 10:22:48
위해 엄마 보좌관이 부대에 전화할 만 하고, 미복귀 상태에서 당직사병에게 집에서 쉬고 있다고 태연히 말하는 것도 당연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병가 나온 김에 23일간 쭈욱 연속휴가 타이틀로 충분히 '꿀발라 먹을' 만 하다"며 "집권당 대표의 아들이라는 특권으로 자기가 원하는 꿀이란 꿀은 다...
침묵 깬 국방부 "휴가절차 문제없다"…추미애 아들 특혜 부인 2020-09-10 16:50:33
'엄마 찬스'라 불리며 논란이 일었던 서씨의 특혜 의혹이 불거진 이후 국방부가 내놓은 첫 공식 입장이다. 그동안 국방부는 서씨가 소속됐던 카투사 복무 및 인사관리 규정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며 오히려 불필요한 논란만 키우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서씨는 2017년 6월5일부터 14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