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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차벽·검문…보수단체, 광화문광장 진입 막혀 2020-10-03 16:21:59
현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엄마부대는 서울역과 대한문, 을지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유튜브 생방송을 했다. 경찰은 오전부터 광화문광장 등 도심에서 돌발 집회·시위를 차단하기 위해 차량 검문소를 90곳가량을 운영하고 광화문에서 대한문까지 이르는 세종대로 일대 도로와 인도에 경찰 버스로 차벽을 세웠다....
딸 이어 아들한테도 정치자금 쓴 추미애 장관 2020-09-18 17:43:04
전방부대 장병들을 위로했다. 당시 추 장관은 “오늘은 훈련소를 보낸 아들이 수료하는 날”이라며 “아마 아들 녀석은 엄마로서의 역할보다 민주당 대표로서 이렇게 전선에 와서 나라 안보를 지키는 여러분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에 많은 이해를 해줄 것 같다”고 말했다. 추 장관이 의원 간담회를 허위로 신고했다면...
공세 계속되자 秋 "하.. 꼭 그렇게 하셔야겠습니까"[대정부질문] 2020-09-17 18:52:03
아들이 참으로 고맙다. 평범하게 엄마 신분 내색하지 않고 잘 자라줬다. 제가 공인이라서 자녀들에게 미안하다. (저에 대한 의혹이)사생활 캐기로 변질돼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추미애 장관은 "(최초 제보자인)당직사병은 공익제보자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당직사병은 아들과 중대부터 다르다. 군대에서 중대가...
김근식 "마마보이가 엄마 믿고 군대간 게 안중근의 위국헌신?" 2020-09-17 16:38:37
"마마보이가 엄마와 보좌관 믿고 군대간 게 안중근의 위국헌신이냐"고 따져 물었다. 김 교수는 17일 SNS에 "스스로 해결한다는 게 여당 당대표 보좌관에게 부대에 전화해 달라는 것이고 엄마와 보좌관 형 믿고 군복무한 게 안중근의 위국헌신이냐"며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이라고 적었다. 그는 "국방부 민원실 전화의...
하태경 "당직사병은 우리시대 '다윗'…'골리앗' 추미애와 맞서" 2020-09-15 16:09:55
들어왔기에 규정은 어떻게 되고 현재 부대 일지나 면담 일지에 나와 있던 내용은 이정도라고 말씀을 드렸다"며 "언론에선 국방부가 엄호한 것으로 돼 있는데 사실 그렇지도 않다. 휴가 규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데 추미애 장관 측에선 카투사를 적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육군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고 오히려 반대...
"추미애 아들과 보좌관 사이의 일?" 정교모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 2020-09-15 14:16:34
"보좌관 최씨는 서씨가 소속되어 있던 카투사의 상급 부대인 미2사단 지역대 지원 장교 김모 대위와 2017년 6월 수차례 통화한 사실을 인정하였으나, '서 씨의 부탁으로 전화를 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정교모는 "서씨 역시 자신이 최씨에게 부탁을 해서 이뤄진 것으로 주장하는 것으로...
與 "국민의힘 로고 루마니아 국기?"…野 "추미애 사연팔이" 2020-09-15 07:29:01
오늘도 추미애 장관은 답하지 않았다 왜 보좌관은 미복귀 아들의 부대로 전화했는지, 통역병 선발 압력은 어떻게 된 것인지 국민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은 하지 않았다. 오로지 '남편과 아들은 몸이 불편하고', '아들 훈련 마치는 날 못 간 못난 엄마' 등 묻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은 '사연팔이'...
추미애, 아들 언급하다 `울컥`…"엄마 역할 못했다" 2020-09-14 21:20:29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굳이 군에 집어넣은 엄마 입장에서 병가를 갖고 편법을 동원했겠나"라고 반문했다. 또 "그때 신체검사를 다시 받았더라면 양쪽 다리가 수술로 아프니 아마 현역 입영을 안 해도 되지 않았나 하는 마음속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고도 했다. 통역병 선발 청탁 의혹에 대해서는 "스포츠경영학을 공부했...
秋 "아들, 이상화와 같은 병…꾀병 아냐" vs 野 "반칙과 특권의 민낯" 2020-09-14 20:30:22
사실도 이번에 알았다"고 설명했다.보좌관 부대 전화 확인했냐는 질문에 "답변드릴 수 없다… 꾀병 아냐, 이상화와 같은 병"하지만 의원실 보좌관이 부대에 전화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거듭 "답변드릴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이 "진술을 거부하나"라고 묻자 추 장관은 "수사 검사처럼 피의자 신...
"실검 1위로 마음에 상처" 아들 걱정 쏟아낸 추미애 [종합] 2020-09-14 19:34:17
병원에 입원하거나 아파도 병문안도 가보지 못했다. 엄마 역할을 제대로 해 준 적이 없는 아들"이라며 "아이가 어릴 때부터 '공인의 아들'이라 모든 문제를 거의 스스로 해결했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그는 "엄마의 상황을 이해하길 일방적으로 (아들에게) 바래왔다"고 말하며 울음 섞인 듯한 목소리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