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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엔티, YTN 지분 31% 3천199억원에 취득 공시 2023-11-10 17:47:55
공시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유진기업[023410]은 종속회사인 유진이엔티가 영화, 비디오물,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 업체 YTN의 주식 1천300만주를 약 3천199억원에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유진이엔티의 YTN 지분율은 31%가 된다. 유진기업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업다각화를 위한...
엑셀세라퓨틱스 등 3개사, 코스닥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 2023-11-06 18:05:06
82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의료용 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27억원의 매출과 56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이외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대신밸런스제17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mylux@yna.co.kr...
2400억으로 굴러가는 삼성 제약·바이오 펀드…다음 스텝은? 2023-11-06 15:29:07
라이프사이언스 펀드 1호는 출자목적을 ‘국내외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지분투자를 통한 기술·사업적 협력’이라고 밝혔다. 투자분야가 스타트업이라고 명시한 것이다. 반면 2호는 ‘바이오·제약 분야 선행 기술 발굴 및 사업 협력 모색’이라고 출자목적을 공시했다. 바이오 스타트업에만 국한시키지 않을 뿐 아니라 그...
원투씨엠 등 5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 2023-10-30 14:21:58
한국투자증권이다. 그리드위즈는 전동기와 발전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전기차 충전기 모뎀 등이 주력 제품이다. 지난해 1천321억원의 매출과 9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삼성증권[016360]이 상장을 주관한다. 이 외에 하나30호기업인수목적 등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도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했다. mylux@yna.co.kr (끝)...
이석우 LG NOVA 센터장 "'아웃사이드-인 이노베이션' 성과 곧 공개"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3-10-27 07:36:09
협업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합니까. A. 꼭 필요합니다. LG가 다른 기업도 다른 점이 있기 때문이죠. 기업마다 리소스와 전문성, 시장이 모두 다릅니다. 구글의 경우 대부분 신사업을 할 때 해당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10% 정도가 성공하죠. 유튜브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LG도 큰 회사지만...
[단독] '삼성전자 출신 사업가', 100억대 코인사기 혐의 피소 2023-10-24 09:42:32
2009년엔 창업한 스타트업 회사 ‘클럽베닛’이다. 클럽베닛은 한정된 회원을 대상으로 명품이나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클럽베닛’은 싱가포르를 포함해 7개 나라에 지사를 두고 있는 ‘리본즈’에 100억원이 넘는 가격에 2013년 인수됐다....
퓨쳐메디신 등 6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 2023-10-23 16:35:03
기업도 기술특례상장 대상이며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씨피시스템은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205억원의 매출과 6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이외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유진기업인수목적10호와 아이비케이에스제24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 예비심사를...
조주완 '투자 선구안' 통했다…LG전자 美 벤처 '대박 조짐' 2023-10-16 18:22:10
첨단 기술) 스타트업들이 잇따라 인수합병(M&A), 추가 투자자 유치 등에 성공하고 있다. 스타트업이 M&A 대상이 되거나 투자를 받았다는 건 성장성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가 커졌다는 의미다. LG전자도 지분 가치 증가에 따른 투자 수익 증대, 기술 교류 확대를 통한 신사업 창출 등 ‘대박’을 노릴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LG가 손대면 '투자 대박'…美 실리콘밸리도 '엄지 척' 2023-10-16 14:00:02
기업) 스타트업들이 잇따라 인수합병(M&A), 추가 투자자 유치 등에 성공하고 있다. 스타트업이 M&A 대상이 되거나 추가 투자를 받았다는 건 성장성을 인정 받고 기업 가치가 커졌다는 의미다. LG전자도 보유 지분 가치 증가에 따른 투자 수익 증대, 기술 교류 확대를 통한 신사업 창출 등 '대박'을 노릴 수 있게...
손잡은 한의사·치과의사 창업가…"동네 의원 살리려 뭉쳤죠" [긱스] 2023-10-12 18:50:46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1986년생 동갑내기 한의사와 치과의사가 동네의원을 살리기 위해 뭉쳤다. 각각 한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트림과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을 설립한 정희범·송언의 인티그레이션 공동대표 얘기다. 의사 출신 창업가로서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동병상련을 겪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