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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배 빠른 5G 통신모드 성공 2020-01-20 16:24:28
상용망에서 삼성전자, 에릭슨의 장비를 이용해 5G SA 시험 통신에 성공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현재 통신사들은 4세대 이동통신(LTE)과 시스템을 공유하는 NSA(비단독모드) 방식으로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G SA는 NSA에 비해 접속 속도는 두 배, 데이터 처리 효율은 세 배가량 높다. 가상 네트워크를 분리해 고객에게...
덴마크 '인어공주' 또 수난…이번엔 '자유 홍콩' 낙서 2020-01-14 01:08:09
못했다. 인어공주 동상은 덴마크 조각가 에르바르드 에릭센이 같은 나라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를 기념해 1913년에 세운 107년 된 조각상이다. 코펜하겐 항구 입구에 있는 돌 위에 놓인 이 조각상은 이전에도 문화재나 공공기물을 파괴하는 반달리즘(vandalism)의 표적이 돼 여러 차례...
EU 정상회의 의장, '이라크 폭력의 악순환' 중단 촉구 2020-01-03 23:39:35
이같이 말했다. 이네 에릭센 쇠레이데 노르웨이 외무장관도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가 최근 며칠간 목도한 극적인 긴장 고조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면서 "나는 모든 당사자에 상황을 진정시키고 걷잡을 수 없이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막도록 도울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란 군부의 최고 권력자이자 상징이나 다름없는...
손흥민 빠진 토트넘, 꼴찌 팀 상대로 무승부...'리그 6위' 2019-12-29 14:37:06
기록했다. 토트넘은 후반 10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프리킥으로 승부의 균형을 다시 맞췄지만, 6분 후 수비수 세르주 오리에가 자책골을 넣어 다시 리드를 빼앗겼다. 경기 막판인 후반 38분 토트넘은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겨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남은 시간 경기를 뒤집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결국 무승부로 끝났...
손흥민 퇴장에 엇갈린 반응…무리뉴 "형편없는 심판" VS 램파드 "당연히 레드카드" 2019-12-23 09:57:30
무리뉴 감독은 수비형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를 빼고 공격형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투입하는 등 초강수를 뒀지만 경기는 토트넘의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15분 손흥민이 레드카드를 받으며 토트넘은 수적 열위에 처했다. 손흥민은 안토니오 뤼디거와의 볼 경합 상황에서 넘어진 뒤 다리를 번쩍...
에릭센, '이적료 0원'으로 토트넘 떠나나…"레알과 합의" 2019-11-30 11:16:19
팀으로의 도전을 원한다고 공공연히 밝혀왔던 에릭센은 토트넘의 모든 재계약 협상을 거절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 이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조제 무리뉴 감독 역시 에릭센의 마음을 돌려놓지 못했다. '엘 데스마르케'는 "토트넘은 마지막까지 에릭센을 설득하려 했지만...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올림피아코스에 4-2 역전승…손흥민 1도움으로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2019-11-27 07:39:26
득점으로 이어졌다. 토트넘은 3분 뒤인 후반 33분 에릭센의 프리킥을 해리 케인이 골로 연결해 스코어를 4-2로 만들면서 승리에 다가갔다. 토트넘은 경기 종료까지 실점을 막으면서 챔피언스리그 16강을 확정지었다. 한편 손흥민은 26일 UEFA가 발표한 '올해의 팀' 후보 중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UEFA는...
"2009년 이후 토트넘 최고 영입은 손흥민...박주영은 아스널 `최악`" 2019-11-17 17:52:07
손흥민의 뒤를 이어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얀 페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뽑혔다. 다만 해리 케인은 토트넘 유스 출신이라서 선정에서는 빠졌다. 한편, 아스널의 최악 영입 1위로는 박주영(서울)이 재소환됐다. ESPN은 "박주영이 아스널에서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한 이유를 제대로 아는...
손흥민, `차붐`넘어 한국인 신기록...즈베즈다 원정서 2골 2019-11-07 07:12:58
두손을 모아 기도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손흥민은 4분 위 대니 로즈의 도움으로 골 지역 오른쪽에서 가볍게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 골까지 터트렸다. 손흥민은 75분을 뛴 뒤 후반 30분 라이언 세세뇽과 교체돼 먼저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은 후반 40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추가 골로 즈베즈다의 백기를 받아냈다.
손흥민, 백태클로 퇴장…시즌 3호 도움 기록 2019-11-04 07:27:04
배치했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와 함께 2선에서 뛰면서 오른쪽 측면을 책임졌다. 토트넘은 전반에 유효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고 슈팅 시도도 두 차례에 불과했을 정도로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후반 들어 손흥민은 모라와 자리를 바꿔 최전방에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