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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준금리 불확실성 속 새해 신흥국 채권 발행 '사상 최대' 2024-01-08 10:08:01
투자부적격(정크) 등급 정부·기업들에는 언감생심이다. 에티오피아는 지난달 말 국채에 대한 지급 의무를 다하지 못해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졌고, 가나·스리랑카·잠비아 등의 채무 구조조정 협상도 진전이 더딘 상태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시론] 브릭스 확대가 주는 의미 2024-01-07 17:42:44
남아공에 이어 올해 사우디,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에티오피아가 추가돼 10개국이 된 브릭스는 총인구 35억 명(세계 인구의 45%), 국내총생산(GDP) 합계 28조달러(세계 경제의 28%)의 거대 집합체다. 명목 GDP 기준으로는 G7의 44조달러에 미치지 못하지만, 브릭스에는 고성장 국가가 포진해 언제든 G7을 넘...
비행 중 동체 뜯긴 보잉 737 맥스, 두 차례 추락사고 흑역사 2024-01-07 16:32:24
필요한지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3월에는 에티오피아 항공의 맥스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한 157명 모두 사망했다. 이를 계기로 중국을 시작으로 각국 항공 규제당국이 운항 중단에 나섰다. 보잉은 2019년 7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분기 손실을 발표했고 그해 12월 데니스 뮐렌버그 최고경영자(CEO)는 경질됐다....
수단 군부 지도자 "반군과 화해 불가…전투 지속" 2024-01-06 19:09:33
말부터 지부티,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남아공을 방문해 수단 정부군의 동의를 전제로 휴전에 합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 왔다. 그러나 정부군을 이끄는 부르한 장군이 이를 일축하면서 9개월 가까이 이어지는 수단 양대 군벌 간 무력 분쟁은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다. 수단에서는 지난 4월 15일 정부군과 RSF의 무력...
수단 준군사조직 수장, 남아공서 라마포사 대통령과 면담 2024-01-05 03:19:04
순방에 나선 다갈로 사령관은 남아공에 앞서 지부티,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도 방문했다. 수단에서는 지난 4월 15일 정부군과 RSF의 무력 충돌 발발 이후 유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양측의 분쟁으로 지금까지 1만2천명 넘게 숨지고 700만명 안팎의 피란민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50만명 이상이 해외로 도피한 것...
홍해 긴장에 우회 택한 화물규모 262조원 넘어…인플레 우려도 2024-01-04 10:32:30
많은 양을 수입하고, 중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케냐에서도 고품질 커피를 사들인다. 이 밖에 코코아와 면화 등 다른 컨테이너로 운반되는 농작물들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선박들이 남아공 희망봉까지 돌아서 가면서 운송 시간은 2~4주 더 걸린다. 길어진 노선이 글로벌 컨테이너 운송량의 10~15%를 줄인다는 분석도...
수단 준군사조직 수장 케냐 방문…루토 대통령과 회담 2024-01-04 00:51:03
여행에 나선 다갈로 사령관은 케냐에 앞서 지부타, 에티오피아, 우간다도 방문했다고 AFP는 덧붙였다. 수단에서는 부르한 장군이 이끄는 정부군과 다갈로 사령관의 RSF가 지난 4월 15일 충돌한 이후 유혈 사태가 지속하고 있다. 양측의 분쟁으로 지금까지 1만2천명 넘게 숨지고 700만명 안팎의 피란민이 발생했다. 유엔은...
사우디, 브릭스 가입…美와 '거리두기' 2024-01-03 18:18:15
이란 에티오피아 등 5개국을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당시 아르헨티나도 브릭스 회원국으로 승인됐지만 4개월여 뒤 새로 취임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브릭스 가입에 반대하면서 가입 절차는 중단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대만해협 갈등 등을 계기로 미국과 러시아·중국의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中·러시아 영향력 더 세지나"…사우디, 브릭스 공식 가입 2024-01-03 15:35:01
에티오피아 등 5개국을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당시 아르헨티나도 브릭스 회원국으로 승인됐지만, 4개월여 뒤 새로 취임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브릭스 가입에 반대하면서 실제 가입 절차는 중단됐다. 우크라이나 전쟁, 대만해협 갈등 등을 계기로 미국과 러시아·중국의 긴장이 고조하는 상황에서...
[그래픽] 브릭스(BRICS) 회원국 현황 2024-01-03 08:53:26
=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이란, 에티오피아와 함께 올해 1월 1일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회원국으로 공식 가입했다고 사우디 국영 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