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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 명지대 정원 5% 축소" 2022-02-17 17:42:08
‘엘펜하임’의 임대보증금 338억5400만원을 법인운영비로 임의 사용했다고 교육부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명지학원에 “임의 사용한 보증금을 보전할 계획을 제출하라”고 2017년 4월 요구했다. 명지학원이 약속한 계획을 지키지 못하자 교육부는 2018년 10월 ‘2019학년도 명지대 입학정원의 5%를 감축한다’는...
'파산위기' 명지학원, 정원 감축 취소소송 최종 패소 2022-02-15 17:45:36
최종 패소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학교법인 명지학원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입학정원 감축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감사원은 전국 학교법인의 수익용 기본재산 임대보증금 관리 실태를 2016년 점검한 뒤 명지학원이 명지대 용인캠퍼스에 지은...
미국, 멕시코 국경에 로봇 개 배치 추진…시민단체, 철회 촉구 2022-02-05 06:53:03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비무장 로봇 개를 배치하기 위한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토안보부는 블로그를 통해 "로봇 개가 (국경) 사막 지역에서 모의 감시 임무를 수행하도록 프로그램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로봇 개가 국경순찰대 요원들과 나란히 걷는 것을 보더라도 놀라지...
여기가 미국 텍사스라니…"제3세계 방불케 할 정도" [박상용의 별난세계] 2021-09-23 11:06:13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로 들어가는 이들이 많았는데 최근 멕시코 시우다드아쿠냐에서 미국 델리오로 넘어가는 이들이 갑자기 늘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급증하는 아이티 난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불법 아이티 난민촌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국경 순찰대...
희망 없는 고국 떠나는 아이티인들…새 삶 찾는 여정은 험난할뿐 2021-09-23 02:15:47
멕시코 시우다드후아레스에서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로 들어가는 이들이 많았는데 최근 멕시코 시우다드아쿠냐에서 미국 델리오로 넘어가는 이들이 갑자기 늘었다고 AP 통신은 설명했다. 델리오로 들어간 아이티인들 중 얼마가 미국에 망명 신청을 하고 남게 됐는지는 분명치 않다. AP 통신은 미 당국자를 인용해 매우 많은 ...
이민자 급증 속…미 국경 수비대에 보디캠 장착 의무화 2021-08-05 10:53:20
보급한다는 목표에 따라 우선 이달 텍사스 엘패소, 빅벤드, 델리오 등의 국경지대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약 6천대의 카메라를 지급할 계획이다. 미 북쪽과 남쪽 국경 지대에 배치된 수비대 요원들은 약 2만명 규모다. 지급될 보디캠은 카드놀이에 쓰이는 카드 정도 크기로, 요원들의 제복 위에 장착할 수 있게 돼 있다....
9초94→9초84→9초80…'포스트 우사인 볼트' 대기록 2021-08-02 18:03:46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94년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출생했는데 아버지는 그가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돼 한국에 배치됐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돌이 되기도 전에 이탈리아로 옮겼다. 원래 멀리뛰기를 했다. 2016년 이탈리아선수권에선 7m89로 우승했다. 뒤바람(초속 2.78m, 공식 기록은 2m 이하부터 인정)이 불어...
주인이 유기하자 쫓아가는 허스키…美 시민들 '공분' [영상] 2021-07-27 21:56:37
최근 텍사스주 엘패소카운티 호리손시티의 도로에서 한 남성이 정차한 차량 옆에서 바닥에 앉은 시베리안허스키의 목줄을 풀고 그대로 차에 탑승해 달아나는 영상이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갔다. 영상은 해당 차량 뒤에 있던 운전자가 촬영해 자신의 SNS에 올렸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젊은 남성은 차에서 개를 끌고 내린 후...
"절 버리지 마세요"…체포된 비정한 주인 2021-07-27 17:28:15
등에 따르면 엿새 전인 20일 텍사스주 엘패소카운티 호리손시티의 한 도로에서 젊은 남성이 정차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옆에서 바닥에 앉은 허스키의 목줄을 풀어준 뒤 그대로 두고 떠났다. 뒤따라오던 여성 운전자가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을 보면 한 젊은 남성이 개를 차에서 끌고 내린 후 목줄을 풀고는...
자신 버린 주인을 허스키는 계속 뒤쫓았다…동물학대에 공분 2021-07-27 17:00:00
등에 따르면 엿새 전인 20일 텍사스주 엘패소카운티 호리손시티의 한 도로에서 젊은 남성이 정차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옆에서 바닥에 앉은 허스키의 목줄을 풀어준 뒤 그대로 두고 떠났다. 뒤따라오던 여성 운전자가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을 보면 한 젊은 남성이 개를 차에서 끌고 내린 후 목줄을 풀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