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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다고 마음대로 하면 안돼"…한동훈 비대위에 불만 고조 2024-01-21 16:56:36
놓고 여권에서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위원장이 현직 당협위원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특정 인물을 대항마로 소개하면서 당초 약속한 '시스템 공천'과 거리가 멀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에서는 '자객공천'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자객공천은 인지도 등이 높은...
배현진·나경원, 다정한 '투샷'…"어색하다" 반응 나온 이유 2024-01-19 16:01:02
없다"며 "대통령이 악질적인 참모들에 둘러싸여 옥석구분도 못 하는 무능한 지도자로 보이는 거냐"고 쏘아붙였는데, 이때 성명에 이름을 올린 초선 의원 명단에는 '배현진'이 있었다. 여권 관계자는 배 의원과 나 전 의원의 사진에 대한 해석을 요청하자 "정치는 생물"이라고 짧게 답했다. 정치권에서는 상황이...
"권도형 출석 가능성"…美법원, 재판 연기 2024-01-17 22:25:13
위조 여권으로 출국하려다 검거됐다. 이후 지금까지 몬테네그로에 구금돼 있다. 한국과 미국 사법당국은 모두 몬테네그로 당국에 권씨의 범죄인 인도를 요청한 상태다.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은 지난해 11월 그의 범죄인 인도를 승인했으나 권씨가 이에 불복해 항소했고, 항소법원이 지난달 이를 고등법원으로...
"김어준석"·"한동훈 스토커"…與, '던킨 기획설' 이준석에 맹폭 2024-01-16 16:19:46
여권 인사들은 1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커피를 이용해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을 맹비난했다. 4·10 총선에서 부산 수영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친야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의 이름과 이 위원장의...
'배현진 겨냥' 김근식 "친윤 호소인 골목대장 놀이에 송파 시끄러워" 2024-01-15 13:17:50
등과 함께 일정을 소화하는 등 송파 지역 여권 출마자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내용의 사진과 기사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김(기현)-장(제원) 연대는 몰락했지만, 여전히 잔당과 호소인이 설친다면 우리 당이 진정 변했다고 누가 믿겠나"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준석 쫓아낼 때 앞장선 호소인, 나경원 눌러...
'테라 폭락 사태' 권도형 측 "곧 미국에 인도될 가능성 있어" 2024-01-15 10:34:37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사진)가 3월 중순까지 미국으로 인도될 가능성이 있다고 권씨 측 변호인이 밝혔다. 권씨는 현재 몬테네그로에 구금 중이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권씨 측 변호인 데이비드 패튼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몬테네그로에서 권씨의...
與 출마자들 "당의 얼굴은 윤석열 대통령보다 韓" 2024-01-14 19:11:22
한 위원장과 찍은 사진을 집중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국무위원으로 활동하며 법무부 장관이던 한 위원장과 대화하는 등의 사진이다. 해당 정치인들은 “한 위원장이 등장하는 게 보기에 좋다고 생각했다”며 구체적인 설명을 회피하고 있다. 다만 여권에서는 “30%대 초중반에 머무른 지지율이 좀처럼 오르지 못하는 윤...
덴마크 새 국왕 취임...왕비, 한국과도 인연 2024-01-12 16:27:15
감각으로 유명하며 여권 신장에 힘쓰는 한편 왕따 문제, 가정 폭력 등에 맞서는 사회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왕위 계승 서열 1순위인 크리스티안(18) 왕자와 이사벨라(16) 공주, 쌍둥이인 조세핀(13) 공주와 빈센트(13) 왕자 등 4명의 자녀가 있다. 왕세자 부부는 아이들을 주로 공립학교에 보내는...
슈퍼스타 오타니…반려견까지 특급 대우 2024-01-12 14:16:16
반려견 '데코핀'의 비자를 선물하는 사진을 소개했다. ESPN에 따르면 오타니는 최근 일본 도쿄 미국 대사관을 방문했고, 이매뉴얼 대사는 다저스와 계약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주일미국대사관은 재치 있는 표현으로 가짜 비자를 제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여권번호는 지난 시즌 오타니...
한국 여권 파워 '세계 2위'…193개국 무비자 입국 2024-01-11 12:05:10
여권은 191개국 무비자 입국으로 노르웨이·벨기에·룩셈부르크·포르투갈과 함께 공동 4위였고, 미국은 188개국으로 캐나다·헝가리와 함께 공동 7위였다. 104위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꼴찌를 기록한 아프가니스탄 여권으로는 비자 없이 갈 수 있는 국가가 단 28개에 불과했다. 북한의 경우 42개국으로 방글라데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