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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정신나간 망언에 분개"…이대 총동창회 대규모 집회 [현장+] 2024-04-04 19:32:01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이화여대생 미군 장교 성 상납'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정)의 '망언'을 규탄하는 대규모 항의 집회가 열렸다. 이날 대강당에는 이대 총동창회, 정치외교학과 동창회 등 단체 단위를 비롯해 졸업생 등 700여명이 모였다. '자발적 집회'에...
김준혁, 이번엔 '스와핑' 발언 논란…한동훈 "치료 받아야" 2024-04-04 16:38:07
'이화여대생 미군 장교 성 상납' 발언 등 각종 막말로 논란이 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가 과거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연산군에 간접 비유하며 "연산 시절에 스와핑이 그렇게 많이 있었다"고 말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김 후보의 해당 발언을...
與, "이대생 미군 장교에 성상납" 발언 민주 김준혁 고발 2024-04-04 13:06:59
국민의힘이 4일 '이화여대생 미군 장교 성 상납'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정)를 대검에 고발했다. 이날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본부는 언론 공지를 내고 "김 후보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법 위반(명예훼손)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의...
김준혁 사퇴 거부에도…野 이대출신 '침묵' 2024-04-03 18:54:17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이화여대생 성 상납’ 발언의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일부 친명(친이재명)계 정치인이 김 후보의 발언을 옹호하고 나선 데 따른 것이다. 김 후보는 2022년 한 유튜브 채널에서 “(김활란 이대 초대 총장이) 미군정 시기에 이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한테 성 상납했다”고 말했다....
'성상납' 막말에 분노…이대 총동창회 "김준혁 사퇴 위해 총력" 2024-04-03 14:56:53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가 '이화여대생 미군 장교 성 상납'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총동창회는 3일 입장문을 내고 "김 후보의 발언은 이화여대의 역사를 폄하했을 뿐 아니라 재학생과 동창생 모두에게 극심한 모욕감을 안겨 줬다"며 "동시에 이 나라...
[단독] '성상납 막말' 김준혁에 국힘 로고…與, MBC 고발 2024-04-02 23:40:53
김 후보의 '이화여대생 성 상납' 발언 논란을 보도하면서 방송 화면 속 김 후보의 사진 옆으로 국민의힘과 이화여대 로고를 삽입했다. 앵커가 "국민의힘뿐 아니라 이화여대 측도 비판에 가세했다"고 말하는 시점에 로고가 동시에 화면에 송출됐다. MBC는 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의 섬네일(미리 보기)로도...
[천자칼럼] 차원이 다른 김준혁의 막말 2024-04-02 18:00:22
것”이라고 했다. “미 군정기에 이화여대생들이 미군 장교에게 성상납했다”는 무책임한 주장도 펼쳤다. 파장이 커지자 기껏 ‘누군가가 그런 주장을 한 게 근거’라고 한다. 발칵 뒤집힌 이화여대는 2일 입장문을 내고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그의 황당 주장은 끝이 없다. 한 공중파 방송에선 “아직도 미국에는...
"미군 장교에 성 상납" 김준혁 발언에…이화여대 '분노' 2024-04-02 14:04:01
이화여대는 2일 '이화여대생 미군 장교 성 상납'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정)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이화여대는 입장을 내고 "최근 유튜브와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된 김 후보의 명예훼손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검증되지 않은...
인도 여행서 '집단 성폭행' 당한 20대女…"후회 안해" 이유는 2024-03-21 20:36:42
때문이다. 2012년 12월 인도 뉴델리에선 당시 23세 여대생이 버스 안에서 성인 남성 5명과 10대 소년에게 성폭행과 신체 훼손을 당해 숨진 뒤 거리에 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전 세계적 공분이 일자, 성폭행범에게 사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됐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에어컨 설치해달라"…비키니 시위 나선 브라질 여대생들 2024-03-21 08:15:31
브라질 중남부 지역에서 체감온도 섭씨 60℃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생들이 열악한 학습 환경에 저항하는 '비키니 시위'를 벌였다. 브라질 언론 G1에 따르면 상파울루 가톨릭대학(PUC-SP)의 학생들은 20일(현지시간) 폭염을 버틸 인프라 부족 등 열악함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캠퍼스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