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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기시다, 비스트 동승해 함박웃음…'벚꽃 동맹'도 부각 2024-04-11 07:06:27
여사와 함께 백악관 마당인 사우스론에서 기시다 총리 부부를 맞았다. 남색 정장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 국기를 단 차량에서 기시다 총리가 내리자 악수하면서 환영했다. 두 정상은 환영식에 참석한 양측 정부 대표단과 인사를 나눴다. 기시다 총리는 환영사에서 워싱턴DC의 타이들 베이슨에...
'참패' 한동훈, 정치적 내상 속 향후 거취 '촉각' 2024-04-11 05:59:18
취임 직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부터 총선 목전에 불거진 이종섭·황상무 논란에 의정 갈등까지 악재가 수시로 터져 나왔다. 특히 각종 논란에 대한 수습 방향을 둘러싸고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이 불거졌을 때 한 위원장이 확실히 선을 긋지 못하고 기울어진 당정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 점이 그에게 뼈...
좌는 파랑, 우는 빨강…반으로 쫙 갈린 대한민국 2024-04-11 05:21:06
이미 거부권을 행사한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이태원 특별법·노란봉투법·양곡관리법 등 법안들을 여당을 '패싱'하고 재추진할 수 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이종섭 특검법'과 '한동훈 특검법' 등 여권 주요 인사들을 겨냥한 특검들을 이미 예고한 바...
대통령 불통, 안일한 공천, 메시지 관리 실패…與에 등 돌린 민심 2024-04-10 21:10:59
대표적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 등을 통해 입장을 밝히라는 정치권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KBS와의 대담으로 대신했다. 이후에도 황상무 당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부적절한 발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등 용산발 악재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한...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 특검법까지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하자 여당 내에서 ‘김건희 리스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분출했다. (4) 윤석열·한동훈 갈등 여당에서 우려가 커지자 한 위원장은 올 1월 18일 김 여사의 명품백 논란과 관련해 “국민이 걱정할 만한 부분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사설] 22대 국회 앞에 놓인 엄중한 과제들 2024-04-10 20:38:31
불통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높았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사건’ 등에 대한 사과와 해명이 이뤄지지 않은 데 따른 실망과 분노가 누적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여당에선 총선 참패를 놓고 전략 부재와 방향 착오, 새로운 인물 공천 실패 등에 따른 책임론이 거세게 일 전망이다. 어떤 경우든 현 정부의 전면적 쇄신이...
범야권 '200석' 예상…'김건희 특검법' 실시할 듯 [방송 3사 출구조사] 2024-04-10 19:53:46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을 말한다. 200석이 있으면 상황이 달라진다.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국회로 다시 이송되는데 국회는 재의결하거나 폐기해야 한다. 재의결을 위해선 국회 정원의 과반이 출석하고...
빌리조엘 LP판 건넨 바이든…기시다는 노토칠기·벚꽃묘묙(종합) 2024-04-10 18:41:33
질 바이든 여사는 이날 백악관 문 앞까지 나와 기시다 총리와 부인 유코 여사를 환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차에서 내린 기시다 총리에게 "환영한다"를 반복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기시다 총리 부부는 워싱턴DC 북서부에 있는 해산물 식당에서 저녁을 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민주당+조국당 200석 넘으면…대통령 탄핵소추도 가능 [출구조사] 2024-04-10 18:41:02
김건희 여사와 함께 개표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10분 만에 상황실을 떠났다. 한 위원장은 실무진과 짧게 대화를 나눈 뒤 "우리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尹대통령, 총선일 無일정...관저서 개표 시청 2024-04-10 17:00:44
했다. 김건희 여사는 같은 날 용산에서 비공개로 사전 투표를 했다. 윤 대통령은 개표 전까지 총선 관련 별도 공개 메시지를 내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참모진도 총선에 대한 언급을 삼간 채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 중이다. 일부 직원들은 본투표를 하거나 청사에 출근해 업무 중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