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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민희진, 뉴진스 소속사 2대주주 올라 2024-04-09 10:55:34
하이브의 기업이미지(CI)를 개발했다. 신사옥 인테리어도 담당했다. 이어 어도어 대표로서 뉴진스도 제작했다. 민 대표는 2022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가 발표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영향을 미친 여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어도어는 지난해 매출 1102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을...
작년 여성 임금근로자 약 1천만명 최대…비중도 45.7% 최고 2024-04-09 06:01:02
=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가 1천만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임금근로자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역대 최고다. 그러나 남녀 임금 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였다. 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는 전년보다 28만2천명 증가한 997만6천명으로...
가수 박상민, 김병민 지원 나섰다…"난 욕먹어도 상관 없어" [현장] 2024-04-08 21:00:08
아이들, 여성, 장애인에게 함부로 하는 나라, 그런 후보들은 진짜 인간이 아니다"며 호응했다. 김 후보는 특별히 중곡동의 개발이 정체된 이유로 '접도율 규제'를 꼽으며 "서울의 다른 동네에 비해 도로가 반듯하다. 이 문제 때문에 재개발 요건에서 항상 탈락한 게 중곡동의 고질적 문제"라며 "제가 지난해에...
[다산칼럼] 저출생 극복 공약의 함정 2024-04-08 18:16:12
것이라는 믿음에 기초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하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족 관련 지출 비중과 출산율을 대비해 보면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2019년 기준 멕시코는 가족 관련 지출 비중이 한국의 반도 안 되지만 출산율은 두 배가 넘고, 튀르키예는 가족 관련...
팍 식은 막걸리 열풍…탁주 '빅3' 실적 내리막 2024-04-08 18:03:41
젊은 여성 소비자가 과일 리큐르(주정에 과실이나 과즙 성분을 넣은 혼성주)를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2년 1만5396t으로 정점을 찍었던 탁주 수출량은 지난해 1만3982t으로 10% 가까이 줄었다. 주류업체 관계자는 “전체 수출 물량은 줄어드는데 탁주업체들이 국내 시장 성장 정체를 타개하기 위해...
판매 1위 잘나가던 '장수 막걸리'마저 흔들…상황 급변 2024-04-08 16:05:28
여성 소비자가 과일 리큐르(주정에 과실이나 과즙 성분을 넣은 혼성주)를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2년 1만5396t으로 정점을 찍었던 탁주 수출량은 지난해 1만3982t으로 10% 가까이 줄었다. 주류업체 관계자는 “전체 수출 물량은 줄어드는데 탁주 업체들이 국내 시장 성장 정체를 타개하기 위해...
플랜, 가자지구의 어린이들에게는 그 어느때보다 긴급한 시간이 흘러가고 있음 경고 2024-04-07 09:00:00
이집트 적신월사와 협력하여 이집트 라파 교차로를 통해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600개의 식량 바구니, 1,000개의 구급상자, 1,600개의 생수를 전달했다. 더불어 위기상황에 더욱 취약한 가자지구 여성들을 위해 다른 구호 물품에 비해 절실히 부족한 아바야, 머리빗, 속옷, 겨울 목도리 등의 물품이 담긴 여성...
반지하 10평 회사, 망할 줄 알았는데…'시총 3000억'으로 큰 마녀공장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07 07:00:02
반지하 10평짜리 사무실에서 화장품 성분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뭉쳤다. 총 6명(대표 4명, 직원 2명)으로 출발했고 이들은 화상연구소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좋은 화장품을 만들어 보자’란 경영 이념으로 회사를 운영했다. 유통보다 연구개발에 집중했고, 2018년 엘엔피코스메틱에 경영권70%를 넘기고 2021년 말 전량...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원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첫 여성, 첫 내부 승진으로 원장 자리에 올랐던 인물이다.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가정의학과 겸 직업환경전문의학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그는 심평원장직을 마치고 최근까지 강원도 태백의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서 산재 환자들을 진료해왔다. 정치에 발을 들인 지는 이제 한 달도 채 안 됐지만...
직장 그만둔 30대女, 산촌 가더니…연 1억7000만원 '대박' 2024-04-05 15:28:25
대표는 현재 경북 상주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여성 청년 임업인이다. 행정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김 대표는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부모님을 통해 임업의 희망과 가능성을 보고 귀산촌해 연간 약 15t의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김 대표는 '신선함이 최고의 건강식'이라는 신념으로 배지 배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