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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부 왔다갔다…트랜스젠더 마라토너 논란 2023-04-25 13:27:06
= 영국 런던의 마라톤대회 여자부 경기에 트렌스젠더가 참가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날 열린 런던마라톤 여자부 50∼54세 경기에서 트랜스젠더 글레니크 프랭크가 4시간 11분 28초의 기록으로 2만123명 중 6천160위를 차지했다. 프랭크는 생물학적으로 남성이지만...
호주 농구협회, 트랜스젠더 선수 여자리그 출전 불가 결정 2023-04-18 13:28:27
국제수영연맹(FINA)은 12세 전 수술받은 트랜스젠더만이 여자부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했으며 세계육상연맹은 성전환자의 여자부 출전을 금지했다. 세계 럭비 연맹은 2020년 세계 최초로 국제 대회에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 출전을 전면 금지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민정,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기권' 2023-04-16 09:35:25
평가전을 통해 남자부는 상위 7명까지, 여자부는 상위 8명까지 들어야 태극마크를 달 수 있다. 남자부에서는 박지원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면서 자동 승선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올 시즌을 앞두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국내 선수 한 명에게 차기 시즌 국가대...
[포토]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 개장 2023-04-07 17:39:02
열렸다.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권대회 스피드 여자부 예선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클라이밍장 개장식 및 '제43회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렸다. 개장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전국...
골드라벨로 권위높인 대구국제마라톤 대회, 새 기록 나오나 관심 2023-03-28 14:06:23
청주시청 소속 이장군(2:17:14)과 김종윤(2:17:25), 여자부 제천시청 최경선(2:29:06), 논산시청 소속 이수민이 각축을 벌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최경선 선수는 한국신기록(2:25:41)을 달성하기 위해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최고의 컨디션을 맞추고 있다. 이 대회는 서울동아마라톤과 더불어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
"선천적으로 높은데…" 육상연맹, 남성호르몬 규제에 '시끌' 2023-03-25 15:11:21
800m, 1,500m, 1마일(1.61㎞) 여자부 경기 출전 기준을 테스토스테론 5n㏖/L(나노몰) 이하'로 정했던 기존 규정을 더 강화해 DSD 규정 적용 대상을 여자부 전 종목으로 확대했다. 또한 테스토스테론 최대 허용 수치를 기존의 절반인 2.5n㏖/L 이하로 정했다. 이에 따라 400m, 400m 허들, 800m, 1,500m, 1마일...
'쇼트트랙 韓中 대결' 박지원 완승…린샤오쥔 노메달 2023-03-12 15:10:28
3조 3위(1분25초206)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1,000m 준준결승에선 최민정(성남시청)이 3조 2위(1분32초243), 김길리(서현고)는 4조 2위(1분29초112)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2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김건희(단국대)는 손으로 상대 선수의 레이스를 방해했다는 '암 블록' 판정을 받아 실격...
차고, 들고, 찌르고…캠퍼스 점령한 '팜므포츠' 2023-03-10 18:15:50
남자부에 우선순위를 주고, 여자부 경기는 조별리그부터 계속 평일 저녁에 열리다 4강 토너먼트가 돼서야 주말로 배정받았다"며 "개인 사정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아 8명이 한 팀으로 경기에 나선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명왕성 한신대 특수체육과 교수는 “한국 체육계를 총괄하는 대한체육회는 임원진...
"'대마 젤리' 불법 모르고 반입"…女 배구선수 출국 조치 [1분뉴스] 2023-03-10 09:33:36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니아 리드(26)가 마약류인 대마가 함유된 젤리를 소지한 채 입국했다가 세관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9일 한국배구연맹은 "니아 리드 선수의 '불법 물품 소지건'에 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경고 조치를 결정했다"며 "(대마 젤리는) 선수의 무지에...
"튀르키예 도와달라"…김연경, 이틀간 호소한 이유 2023-02-08 07:41:15
그는 2011년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여자부 대회 최우수선수(MVP)와 득점왕을 휩쓸며 주목받았다. 2017 시즌 후에는 중국에서 1년간 뛰고, 2018년부터 2시즌 동안 다시 튀르키예로 돌아가 엑자시바시에서 활약했다. 이러한 인연으로 김연경은 2021년 튀르키예가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었을 때도 도움의 손길을...